by 임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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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과거의 저처럼 ‘자취가 처음이고’ /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 ‘마음의 불안감이 들어찬’ 분들을 위해 작성된 위로겸 소소함 팁을 공유하는 게시글입니다. 본 게시글은 공인중개사분들처럼 전문적인 성향을 띄는것이 아닌 제가 겪어보고 나서 쓰는 수기 같은 것이니 전문성이 없다는 비난은 받지 않습니다 ^^! (그 외에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물어
여러분들은 자취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언제쯤 들 것 같으신가요? 직장/ 대학교와 집의 거리가 너무 멀때, 가족간의 불화로 인해, 스스로 독립을 해야겠다고 결심해서 등등… 이유는 아마 다양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공간이 없어 마음의 여유와 일을 할 시간, 공간이 부족했어요. 1. 항상 짖는 강아지(강아지가 짖는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제가 글을
진짜 작가로 데뷔를 하고 나서부터 내 작품에 공식홈에 걸리고, 그리고 새로운 소재들로 공모전을 계속 올리고, 그 속에서 들리는 걱정같은 비난과 스스로에 대한 걱정으로 일주일에 잠을 그렇게 많이 잔 것 같지도 않아요. 사실 스스로도 걱정이 많이 돼요. 내 글이 사람들에게 전달이 될지, 내가 만족할만한 글을 쓸 수 있을지, 이걸로 벌어먹고 살 수는 있을지,
여러공간을 만들어둘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가끔 이렇게 길게 말 할 공간이 필요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