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슈니첼

광인과 성자는 욕심 한 톨 차이

by 루루메

제국에 닥친 대재해. '성 나타'는 기적을 일으켜 '구국의 영웅'이자 '대성녀'의 자리에 오른다. 위업 이후 뒤바뀐 나타에 신전은 나타가 미쳐버렸다 여겨 자작가의 막내아들 로톨로에게 부를 약속하고 요양을 맡긴다. 증오와 사랑이 뒤섞이고, 경멸과 동경이 함께하며, 피와 성수가 튀는 미스터리 오컬트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