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 가이스트 사마는 큽니다. 큽니다. 진짜진짜 큽니다...!!;; "이야...; 자네, 뭘 잘 먹고 이렇게 커진건가?;" "니놈이 작은거겠지, 엑스카이저여." "아니아니; 자네 부하들하고 나와 내 동료들은 비슷하거든.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결론적으로 자네가 큰거야. 그것도 무식하게!!;;" "흥. 그게 중요한가?" "중요해!!;; 전엔 이정도까지
"흠...눈이...침침하군. 이런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이상해." "그거야, 하루종일 TV만 보기 때문이지, 다이노 가이스트.^^" "...." "^^?" "...엑스카이저어!!;; 네놈이 내 기지엔 무슨 볼일이냐!!;;" "아니, 자네들이 일만 벌리지 않는다면 나도 자네와 싸우지 않아. 오늘은 놀러왔네.^^*" "하?" "코우타네 차에 깃
엑스카이저와 다이노 가이스트 사마가 채팅으로 만났음 좋겠다.ㅋㅋㅋ 너무 차고에만 박혀서, 이 행성에서 고립된거 같다고 생각한 엑스카이저가 어찌어찌 인터넷에 연결해서 자기 정체도 안들키고 친구도 더 만들겸해서 SNS하는데 거기서 우연히 한명을 만났는데 정말 맘이 잘맞는거야.ㅋㅋㅋ 말이 진짜진짜 잘통해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덜컥 잡아버린거지. 아...; 이래도
"다이노 가이스트, 그대는 언제까지 보물에 집착할 셈이지?" "값비싼 보물은 많은 재화를 안겨준다! 이 지구뿐만 아니라 온우주엔 보물이 천지지! 계속이다! 내가 존재하고 보물이 있는한!!" "...그대는 그대 부하들과 삶에 그다지 궁핍함이 없다. 돈을 원하지만 돈에 그리 연연할 필요가 없어보이지. 그대는 그저 끝없이 보물만을 외치며 평생을 살아갈 셈인가
엑스카이저가 드래곤 제트 타고 다니는거 보니 그쪽에 익숙한 모양새인데, 다이노 가이스트 사마 비행기 형태 위에 올라타는것도 보고싶네~?ㅎㅎㅎ;; 자기 위에 태워줄 분이 아니시긴 한데, 그래도 당신 보물이잖아~♡ (야;) 드래곤 제트 고장나서 곤란해하는 엑스카이저 앞에 나타나신 다이노 가이스트 사마. 전투자세를 갖출려는 엑스카이저에게 [오늘은 네놈과 싸우러
신칸센 운영시간이 끝나고 모두들 격납고로 옮겨진 시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형님!><♡" "너도 고생이 많았다, 아우야.^^" 레이커 브라더스는 그제서야 서로 다시만나 반갑게 정을 나눈다. "으응~ 이 행성에서 신간센으로 지내는건 나름 보람차고 재밌고 좋지만, 형님하고 떨어져 지내야 하는점은 슬픕니다...ㅠ 전 잠시도 형님과 떨어지고 싶
가이스터와 카이저스가 하루만 휴전 협정을 맺고, 안싸우고 같이 지내보기로 했다! 그래서 카이저스 대표인 엑스카이저가 다이노 가이스트와 함께하기로 했다! "설마, 내가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도 쓸데없는 짓을 할 생각은 아니겠지?" "흥! 너야말로 우리의 소굴에 혼자서, 거기다 맨몸으로 온 용기는 칭찬해주마. 허나, 쓸데없는 수작 부렸다간 저 용암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