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우타히메 술버릇 손가락걸고 약속- 이거 버릇인 상상.. 고죠 사토루한테 새끼손가락 내밀면 익숙하다는 듯이 손가락 걸어주니까 배시시 웃으면서 약속- 이라고 하는데 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무슨 약속이야? 물어보면 고백 안 하기 약속- 이라는 말 해서 웃으면서 싫-어- 하고 손 흔들흔들 할 것 같음 47. 아 고죠우타 소꿉친구면 우타히메 누나가~ 누나가
1. 🎶넌 날 언제부터 좋아했어? 5️⃣음.............. 처음으로 반찬 삼았을 때인가 🎶(굳어버림) --겨우진정하고 🎶그그그그게 몇 살 때... 5️⃣기억안나 아마 파란 후드티가 몸에 맞았을 때니까 🎶초등학생 때잖아!!! 2. 한쪽이라도 좋아한다고 말해야 열리는 방에 고죠우타갇히면 우타 망설임도 없이 고죠랑 밀폐된 한 공간에 있는게 싫
1. 아 데이트하는 고죠우타 보고싶다 진짜루 둘이 디즈니랜드나 가라고 우타히메한테 미키마우스 머리띠 씌우고 지가 미니마우스 머리띠 쓸 것 같음ㅠ 당연히 사람 많아서 피곤한데 기다려서 산 아이스크림 손에 들고 맛있다고 우타히메도 먹을래? 눈 빛내는건 귀여워서 🎶귀엽긴하네..... 라고 말해버림.. 근데 우타히메의 데레를 바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고죠 사
고죠 사토루는 인기가 많은 남자다. 하지만 나에게 고죠 사토루는 아는 남자보단 아는 남자애에 가깝다. 그 녀석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변한 점이 없다. 그 아이가 5살이 좀 넘었을 무렵인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그 애를 보러간 적이 있다. 어머니가 고죠의 어머니와 학교 선후배사이라서 생긴 친분이었다. 8살 무렵의 일은 웬만히 충격적이지 않으면
우타히메는 고죠 사토루를 이해할 수 없었다. 좋은 것만 먹고, 입고, 보며 자랐을 텐데, 겨우 코코아 한 잔에 티나게 좋아하는 모습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다. 게다가 고죠의 방엔 지금 마시고 있는 코코아보다 고급 브랜드의 코코아 가루가 있단 것을 우타히메는 알고 있었다.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를 깜빡하고 임무를 나가버린 고죠를 대신해 고죠의 방에서 보고서
안녕하세요, 펜슬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네요. 자주 업로드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쓰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서 쉽지 않습니다🥲 포스타입과 펜슬 중 어느 사이트에서 보시는 게 더 편한지, 스핀이나 멘션으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36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과 스토리 진행, 캐릭터 설정이 다른 2차 창작 소설입니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