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F14 에스티니앙X빛전 CP BL 드림……. * 효월의 종언 전체 엔딩 스포일러 포함 별의 안녕(安寧)을 위해, 이 별을 필두로 나뉘어진 모든 별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해, 누군가는 나아가야 했을 하늘 끝으로 나아갈 채비를 마친 이들이 올드 샬레이안의 연구진과 기술진들이 붙어 완성한 ‘라그나로크’에 올라탔다. 종말이라는 큰 시련
* FF14 에스티니앙X빛전 CP 드림, 근데 이제 빛전이 사랑을 자각하기만 할 뿐인……. * 칠흑의 반역자 및 칠흑의 반역자 외전 [하얀 서약, 검은 밀약] 까지의 스포일러 포함 변화라는 것은 눈에 띄지 않게, 고요하고 은은하게 찾아오기 마련이라…… 아마도 제가 눈치를 챘을 때는 이미 변화가 일어난 직후거나 일어날 즈음일 것이다. 그러니 놀라지
* FF14 에스티니앙X빛전 CP 드림인데 아직 사귀지는 않는 어쩌고저쩌고 * 효월의 종언 스포일러 포함 커르다스와는 또 다른 무거운 추위였다. 일사바드 북부, 갈레말 제국의 수도 갈레말드의 추위는 커르다스 지방 이슈가르드 출신의 에스티니앙마저 한동안 적응하기 어려운 느낌의 추위였다. 커르다스의 매서운 바람과 맞먹으면서도 날카롭게 차갑고 아픈 바람
* FF14 에스티니앙X빛전 CP 드림, 근데 이제 에스티니앙이 사랑을 자각하기만 할 뿐인……. * 홍련의 해방자 외전 퀘스트 [전당포를 찾아서] 전후 어느 시점(용기사 70 잡 퀘스트 스토리 일부 포함) 그때의 경험이 제게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끼쳤음을 부정할 생각은 없었다. 부정한다고 해서 그것이 없던 경험이 되지 않음을 알기 때문이기도 했고
* FF14 에스티니앙X빛전 CP 드림 (에스티니앙 > 빛전 짝사랑 포함) * 칠흑의 반역자 외전 후반 스포일러 일부 포함 “무슨 일 있나.” 그가,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제 1세계에서 이곳으로 돌아온 지 시간이 조금 지났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저들 사이를 휘몰아치게 만들었고, 여전히 속이 쓰라린 채로 에스티니앙은 새벽의 혈맹 사무원인 타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