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짝수년도들의 국가검진이다. 끼얏호 내일 출근 늦게 할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은 바로 국가검진이란 말씀이다. 우우 일하기 시뤄 비도 오고 축축한데 그냥 집에서 술 한잔 때리고 싶다구우우우우 그런 의미로 오늘은 금식입니다. 9시부터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니 굶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끔찍하다.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는 것은 엄청난 죄악이다. 사람은 맛있는
원래 언젠가 작업물을 정리해서 백업을 해 놓자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이렇게 갑작스럽게 새로운 플랫폼을 이용하게 될 줄은 전혀 상상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벤트도 한몫 하지 않았을까요. 이벤트 만만세] 뭐, 이렇게 된 김에 + 아직 프리랜서이기에 시간 배분을 하면 뭐라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가지며, 뭐라고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날이 풀린 요즘 양산의 필요성을 느꼈다. 겨울은 꽁꽁 싸매고 다녀서 햇빛이 들어올 틈이 없었지만 (마스크도 끼고 다닌다) 이젠 옷들도 가벼워지고 날도 풀리니 양산을 꺼낼 때가 된 것 같다. 선물받은 양산도 좋지만 이왕이면 UV양우산으로 구매할 생각이다. 양산과 우산 둘다 챙기기 귀찮다. 어차피 다시 날 추워지기 전까진 나와 한몸이 되어 같이 다닐거다. 이왕
이벤트로 300자 쓰라고 해서 아무거나 적어보겠다. 설빙의 녹차맛을 고르고 싶은데 매번 실패하고 있다. 인절미나 딸기, 애플망고를 고르고 있는데 갈때마다 녹차맛이 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엔 다짐하고 녹차맛을 고르려 했으나 최근들어 입맛이 없어서 가지도 않고 있다. 조금 억울한 기분이든다. 녹차맛 간식을 좋아하지만 차로는 싫다. 내가 제대로 된 녹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