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2

이벤트 용

날이 풀린 요즘 양산의 필요성을 느꼈다.

겨울은 꽁꽁 싸매고 다녀서 햇빛이 들어올 틈이 없었지만 (마스크도 끼고 다닌다) 이젠 옷들도 가벼워지고 날도 풀리니 양산을 꺼낼 때가 된 것 같다.

선물받은 양산도 좋지만 이왕이면 UV양우산으로 구매할 생각이다. 양산과 우산 둘다 챙기기 귀찮다. 어차피 다시 날 추워지기 전까진 나와 한몸이 되어 같이 다닐거다. 이왕이면 화사한것보다 적당히 어둡고 민무늬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크기도 제발 컸으면. 은근 팔꿈치가 햇빛에 닿는게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 직접 보고 고르는게 제일이지만 온라인에서 찾는게 쉬울것이다. 시간날 때 내 양우산 길이 재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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