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진실과 거짓은 한 끗 차이 단편만화 by 헤 2023.12.12 24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일상 #웹툰 #창작만화 #단편 #만화 #판타지 #일상판타지 이전글 구멍이 지나간 자리 다음글 존재의 의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스타트렉/NCP] 그 함장의 매력 인생이란 정말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라고, 스콧은 생각했다. 제임스 커크에게 코 꿰여서 USS 엔터프라이즈에 탑승해 이렇게 제복을 입고 스타플릿에 서 있을 수 있으리라곤 불과 2년 전만 해도 상상도 하지 못 했다. 2년 사이에 인생의 많은 것이 바뀐 사람은 비단 스콧 뿐만은 아니었다. 낙하산이라 불리며 은근히 멸시와 조롱을 받던 커크는 1년 전 #단편 #스타트렉 #올캐러 [정환수겸] 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트잇 커플에게 고통 받는 정대만 2년 간의 방황을 끝내고 화려하게 북산 농구부에 복귀한 정대만은 그 해의 인터하이를 불태우고 윈터컵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무사히 농구부 추천 전형으로 대학에 안착할 수 있었다. 비로소 제 2의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한 대만은 대학 진학 전에 공백기에 잃어버린 체력을 올리는데 몰두했고, 대학 리그에 입성할 즈음엔 부족했던 체력도 많이 보충하여 이제 그의 대학 #슬램덩크 #팬창작 #단편 #정환수겸 티파의 메두사 (5) 009. 제 4구역 광산 [쥰은 그래서 이제 괜찮은거야?] 마력으로 불러낸 통신 아티펙트 너머로 히아센의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들렸다. 늑대는 쥰의 방에서 조금 떨어진 테라스에 있었다. 방금까지 한바탕 난리가 있던 것 치고 날씨가 좋았다. 그게 어딘가 아이러니해서 점차 노을이 지고 있는 하늘을 올려다봤다. 그 붉은 빛이 여자의 눈동자와 어딘가 닮아있었다. '괜찮아. 그 사람들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5 [HL]햇살 좋은 날 2차 HL 드림 페어 : ㄷㅇ님 연성 교환 샘플 요코하마에 아침 햇살의 자비가 내려앉기 전, 어느 황혼의 시간대. 어둠 속을 걷는 발랄한 분위기의 소녀가 있었다. 걸음걸이마다 새하얀 말리화 향이 진하게 피어났다. 눈가에는 약간의 졸음기가 달려있었다. 그녀는 총총 걷다 저보다 앞서 걸어가는 남자를 향해 말을 걸었다. “M. 아직 멀었어?” “거의 다 왔어. 그보다, 정말 포트 마피아에 들어올 생각이 #2차 #헤테로 #로맨스 #드림 #단편 #글 #소설 #첫만남 #인사 #약속 5 [단편] 마녀는 그저 바라본다. 눈을 좋아하는 마녀가 있었다. 마녀는 빗자루를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갔다. 저 멀리 낡은 성이 나타났다. 이제는 아무도 살지 않는 오랜 성,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지만 진부한 내용이었던 터라 금방 잊어버렸다. 그 지붕에 앉아 쉴 새 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았다.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에는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고 했던가, 마녀는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어머? #마녀는_그저_바라본다 #창작 #판타지 7 15세 國難平定錄拔萃 무의제 7년 #신체절단 #단편 #엽편 #OC NKFS 14화 14.히든걸의 탄생(끝) #SF #판타지 #일상 #액션 5 손톱 제 딸에 대해서 말하자면요, 그 애는 미쳤어요. 얼마 전부터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그냥 부엌 식탁에서 손톱을 깎고 있더라고요. 별로 신경 쓸 일 아니잖아요. 어린애도 아니고 거의 성인 다 된 애의 손톱을 부모가 깎아줄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렇게 기르더니 드디어 깎네, 하는 생각만 조금 들었어요. 그러고 그냥 흘깃 보고 지나가려는데 깜짝 놀 #1차 #단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