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의의 단편만화 by 헤 2023.12.12 18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만화 #단편 #창작만화 #단편만화 이전글 진실과 거짓은 한 끗 차이 다음글 나를 살리는 방아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HL]성인식 2차 HL 드림 페어 : ㄷㅇㅇㅇ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올해의 마지막 해가 저물었다. 좋은 곳에 데려가 주겠다며 C가 K를 대뜸 호텔 최상층의 최고급 레스토랑으로 데려가더니, 선물이라며 눈 앞에 펼쳐진 야경을 고갯짓으로 가리켰다. 평소의 그의 모습에서 상상할 수 없는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의 서프라이즈였다. 아니, 평소의 그가 세련되지 않았다는 건 딱히 아니지만... K는 식탁 위에 놓인 요리와 술을 물끄 #드림 #드림컾 #HL #헤테로 #로맨스 #단편 #소설 #글 #성숙한 #애정 #지위차 19 [창작]인 간 탐 구 15년도 창작 만화 #창작 #만화 #창작만화 #단편 22 [아이던밀레/톨비밀레] 별을 비추는 것(下) 2021.12월 연성/밀레시안의 기억을 들여다보게 된 아이던, 그 기억에서 만난 이는... -날조 많으니 주의 - 여 밀레 설정, 아이던밀레/톨비밀레 요소가 있습니다 - 메인스트림 G25 배경으로, [고귀한 의지~가장 빛나는 별] 퀘스트의 사이 정도의 시간선. - 글 자체가 G25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 밤이 끝난 이후 깨어나지 않는 밀레시안과, 그 밀레시안의 행적을 찾아 나서는 아이던의 이야기. 그 끝에서 본 것은... - 공식에서는 만난 적 #마비노기 #아이던밀레 #아이밀레 #톨비밀레 #글 #단편 #드림 10 #텅_빈_춤 2024-04-28 포근한 침대에서 일어나 정신을 차리기까지는 평소와 달리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망할 놈의 기상 알람보다 먼저 울려온 감독님의 다급한 전화 때문이었다. 올림픽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들려온 아이스댄싱 파트너의 사고 소식은 몽롱한 정신에 얼음장 같은 찬물을 끼얹었고, 눈보라 치는 날씨에도 옷을 입는 둥, 마는 둥 하며 달려간 병원에서는 응급실이 아닌 수술실 #소설 #웹소설 #단편 1 [BL]난로의 꿈 1차 BL 자캐 페어 : ㄹㅁ님 연성 교환 샘플 찬 겨울바람이 네 아픔을 다 싣고 날아갈 수 있기를. 흰 눈송이 소복이 길가에 얹힐 때마다 네 추움 옅어지길. 어둠 내려앉은 밤거리에 붉고 푸른 조명이 반짝이면 네 기쁨 또한 배가 되기를. 나는 몇 번째인지 모를 기도를 올리며 잠든 너에게 체온이 스며든 손을 얽었다. * 한겨울의 매서운 비명이 창밖을 메웠다. 내일이면 신의 아들이 이 땅에 축복으로서 #1차 #자컾 #단편 #소설 #글 #크리스마스 #꿈 #소소한일상 1 땅 위의 물고기 부록&후기 *성인물 *선정성, 폭력성 등 모든 소재 주의 *등장하는 모든 인물은 성인입니다. *등장하는 학교는 대학교입니다. 아래는 후기와 부록 만화, 컨셉화들이 이어집니다. . 저는 멜리오르, 리히트같은 천사나 성자같은 인물을 묘사하는 데 늘 어려움을 느낍니다. 완전무결이 무엇인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이 자체가 멜리사가 나오게 된 배경일 수 있겠으며, 그래서 #땅위의물고기 #폭력성 #선정성 #모든소재주의 #만화 #웹툰 #로맨스 #후기 회사잔혹사 ~퇴근편~ #회사썰 #웹툰 #만화 #창작만화 #단편 17 [GL]별빛 산책 로드 오브 히어로즈 - 2차 GL 프람로드 : ㅇㅅㅅ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잿빛 구름이 흘러 비가 되어 내렸다. 아프지 않게 피부에 박혀 드는 빗방울은 어딘가 상냥한 구석이 있었다. 우산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물었지만 곧 그칠 비라 했다.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물었다. 기사의 직감이라는 말이 돌아왔다.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그 말을 믿고 기다렸다. 거짓말처럼, 잠시 후 비가 그쳤다. 나른한 풀 벌레 소리가 깊어지고 물기 어 #로드오브히어로즈 #로오히 #프람 #여로드 #프람로드 #백합 #소설 #단편 #글 #밤 #대화 #일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