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만화 호연지기 - 2화 gl 창작만화 백합 농장 by 245 2024.01.19 19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GL #창작만화 #단편만화 #단편 #흑백만화 컬렉션 창작 만화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호연지기 - 1화 gl 창작만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non-standard cherisher 9 세상에서 제일 멋진 마법사와 지낸 지난 며칠간은 맥스에겐 꽤 기분 좋은 기억이다. 어차피 가진 기억이 얼마 없긴 해도 좋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이틀이었다. 잉게르는 저를 보면 항상 웃어줬다. 가짜 웃음이나 동정에서 나오는 웃음이 아니었다. 정말로 그냥 좋아서 나오는 미소였다. 코볼트니까 알 수 있었다. 잉게르의 미소를 보면, 맥스도 기분이 좋았다. 같이 웃 #글 #소설 #판타지 #판소 #GL #인외 #퍼리 #수인 5 <나의 라디슬라프 공자> (2) 삿쟝 오리지널 #오리지널 #창작만화 #1차창작 #중세판타지 #잔인성 67 1 #4 육체와 영혼을 저울에 올리고 "방금 그 말 다시 해 봐." "내, 내가 틀린 말 했어?" 꼿꼿이 선 비너스가 상대를 내려다보았다. 바닥에 주저앉은 쪽이 눈물을 그렁이며 외쳤다. "맞잖아! 몸 팔아서 배우 되려는 년!" "허." 구경꾼들이 고리를 이루고 두 사람을 둘러싸고 있었다. 공기가 후끈하다. 장미 냄새가 지독하다. 싸움판의 한가운데에 연분홍색 유리 조각들이 널려 있다. #비너모흐 #1차 #GL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7 겨울바다의 너_ 3 서다연의 질투 *** 내가 어렸을 때 갑작스럽게 생긴 엄마의 병은 당시로서는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의사가 말했다. 집보다도 병원을 더 들락거리게 되었을 때 너는 나와 함께 엄마의 딸처럼 자주 병문안을 가주었다. 엄마가 투병하다 결국 엄마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보는 날이 되었을 때도 너는 수술실 밖에서 날 기다려주었다. 엄마와 마지막 만남을 가졌던 병원 #백합 #GL #gl #지엘 #소설 #글 #순정 5 성인 [외전] 룸메이트 (12) 가슴애무 키스 신음참기 귀빨기 목빨기 클리애무 안대 혜림의 손이 가람의 옷 위로 젖꼭지를 스쳤다. 얇은 가람의 잠옷은 말이 잠옷이었지 낡은 무지 반팔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가람의 큰 가슴과 툭 튀어나온 젖꼭지를 가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속살이 비치는 상의는 적나라하게도 가람의 가슴을 밖에다 내보였다. 키스를 하던 혜림은 얇은 스타킹처럼 가슴을 내비치는 가람의 윗옷을 흘깃 보더니 그 옷의 젖꼭지 부분을 팽팽하 #GL #나랑잤던여자들 #백합 #혜림가람 #혜림 #가람 #gl 9 아줌마는 내가 왜 좋아요? (1) 지게차 운전사 청년 X 구청 공무원 아줌마 철컥. 문이 닫혔다. 희영은 유현에게서 온 편지를 들고 현관문을 조심스럽게 벗어났다. 애들 깨면 안 되는데. 출입문에서부터 안방까지의 거리가 까마득하게 느껴졌다. 다행히 늦은 밤이라 아이들이 모두 꿈나라로 여행을 간 것 같았다. 안방까지 다 도착하고 나서야 희영은 참았던 숨을 내쉬었다. "휴...." 유현이 멋대로 보낸 편지였다. 아이들에게 들키면 어쩌려고 #아줌마는내가왜좋아요 #희영 #유현 #유현희영 #GL #gl #백합 #아줌마 #중년 13 나를 살리는 방아쇠 #단편만화 #만화 #창작만화 #창작 #수작업 17 15세 소망을 비추는 호수 [1일차_3] 아직 많은 변수가 우릴 기다리고 있어 물레방아 같은 거리는… “참 이상하지 않아? 제아무리 혼자 있는 게 좋은 사람이어도, 한평생을 정말 혼자만 있으면 버티질 못한다는 게…. 우리 인섹트라 종족은 그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많아 괴로운 시간을 많이 보냈지, 나도 그랬고. 너나 너의 주변인물도 그런 적 있나? 겉으로는 주변의 모두를 내치고 혼자만 고독하게 서있길 바라지만, 실은 그 누구보다 마음 #Our_Endless_Story #마리x태인 #글 #소설 #GL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