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일 유료 [호시일] 호수에 시운이 일렁일렁 관계의 진짜 주인은 누구? / 믿고 보는 수상작 창작 정글 글리프 구역 by 가현 2024.08.30 3 1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호시일 저 녀석, 날 만족시켜 줄 수 있을까? 동기가 교수랑 섹스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비밀로 해줄 테니까 그거, 나한테도 해라." 믿고 보는 수상작!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호시일] 보너스 페이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질투의 미학 #단편만화 #창작만화 #만화 #단편 26 1 15세 신화 어느 전설의 한 장면 #폭력 #유혈 #시체묘사 #웹소설 #단편 1 인간의 탄생 베른 단편 소설 "겨울은 너무 추우니까 죽을 거면 눈 속에서 죽고 싶어. 수북히 쌓인 함박눈은 오히려 따뜻하니까." 할 말은 그게 다냐고 물었다. 이마에 겨누어진 총이 흔들렸다. 추위 탓에 그랬다. 감정적인 동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를 죽이는 데 그 어떤 흔들림도 없다고. 케이는 그런 엘을 보고 뒤로 드러누웠다. 하얗게 깔린 눈이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내며 아래로 #베른 #창작소설 #소설 #단편 #단편소설 6 [정환수겸] 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트잇 커플에게 고통 받는 정대만 2년 간의 방황을 끝내고 화려하게 북산 농구부에 복귀한 정대만은 그 해의 인터하이를 불태우고 윈터컵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무사히 농구부 추천 전형으로 대학에 안착할 수 있었다. 비로소 제 2의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한 대만은 대학 진학 전에 공백기에 잃어버린 체력을 올리는데 몰두했고, 대학 리그에 입성할 즈음엔 부족했던 체력도 많이 보충하여 이제 그의 대학 #슬램덩크 #팬창작 #단편 #정환수겸 [BL]잠입 1차 BL 자캐 페어 : i**님 연성 교환 샘플 신이 울먹이기라도 하나. 울상인 하늘을 힐끗 올려다본 E의 감상은 그러했다. 나름 감상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실은 흐린 날씨에 대한 애먼 원망에 가까웠다. 그는 신을 믿지 않았으므로. ─경찰청 차장으로부터 명령이 떨어졌다. A 조직에 잠입할 것. 물론 직접 E에게 내려진 명령은 아니었다. 전달되고 전달되어서 E가 있는 밑까지 하달된, 그저 그런 #자컾 #단편 #소설 #글 #경찰 #마피아 #AU 4 [HL]개화한 감정 1차 HL 자캐 페어 : ㅁㄷ님 연성 교환 샘플 산명수려한 풍광 속 못 위로 꽃잎이 하느작거리며 내려앉는다. 그 가운데 부드러운 빛의 머리칼을 붉은 끈으로 질끈 동여맨 어느 소저 하나가 중심을 차지하고 앉아 있었다. 못 위에 떠 있는 팔각정자 안 쭈그려 앉은 채 무릎을 끌어안고서. 그리고 그사이에 고개를 묻고 있다. 연분홍 꽃잎 흩날리듯 무게감 없이 나풀거리는 계절과는 맞지 않게, 소산의 기분은 밑 #청운 #소산 #청운소산 #자컾 #헤테로 #로맨스 #단편 #글 #소설 #동양풍 #무협 #1차 #AU 3 그래서 나는 말이죠 #일상 #위로 #만화 #단편 #창작만화 19 [커크스팍] 누구나 한 번쯤은 USS 엔터프라이즈 호의 항해는 순조로웠다. 너무 평화로워서 오히려 지루할 정도로 말이다. “…술루, 레이더에 뭔가 잡히는 것 좀 없나?” “전혀 없습니다, 캡틴. 항해는 순조롭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문제란 거야. 지나치게 평온하니까 다들 나태해졌잖아. 체코프, 너 방금 졸았지!” “아, 아님미다! 캡띤!” “모니터에 침이나 닦고 말하지 그래? #단편 #스타트렉 #커크 #스팍 #커크스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