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같은 시선들 유료 저주같은 시선들 -18화- 바람 잘 날이 적어도 또 다른 세계 by 두루마리구름 2024.03.05 5 0 0 15세 콘텐츠 #차별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저주같은 시선들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저주같은 시선들 -17화- 변경 쪽 작은 성의 유명한 대장장이 다음글 저주같은 시선들 -19화- 선택지가 있다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9. 암행어사 유비는 일단 따라서 박수를 치며 사람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살폈다. 겁에 질린 듯 표정이 굳은 사람은 의외로 적었다. 저런 뻔하고 흔한 선동에 넘어가 간절하게 호응하는 사람이 훨씬 많았다. “외계인들은 우리의 교주님이신 대현량사 장각에게 그들의 뜻을 전하고 잠시 돌아갔으나, 대신 그들의 힘을 내려주고 갔습니다. 대현량사께서 세상을 정화하고 교화하실 수 있도록 #삼국지 #삼국지몽 #웹소설 3 1. 낡아빠진 사무실 날씨가 좋다. 지금의 날씨는 12월 한겨울 세상은 흰눈으로 가득해 깨끗하지만 나는 하늘과 같이 먹이나 끼였다. 이젠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서류잔업은 진작에 끝났고, 아마 이 부서는 내일이면 폐지되뎄지. 내 청춘이 가득했던 3번째 섹션. 3과. 사무실의 회색 문이 끼익 소리를 내며 닫혔다. 뚜걱뚜걱 발걸음을 옮기자 복도엔 사람들이 그득했다. #자캐 #소설 #1차창작 #디스토피아 #판타지 #액션 7 1 악덕영애는 살고 싶어! 내가 악덕영애가 되다니! 평소에 악덕영애물을 좋아하긴 했지만, 진짜로 캐릭터 본인이 될 줄은 몰랐다… 하아… 나는 한숨부터 쉬었다. 이건 너무 한 거 아니냐고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정신 차리자, 나! 까닥 잘못하다간 바로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걸 잘 알고 있잖아? 일단 소설의 스토리를 떠올려보자. 주인공인 에라스는 북부대공의 영애다. ‘북부’라는 말 #악덕영애 #소설 #로맨스 25 버려진 아역배우가 돌아왔다. 5화 저출산. 학생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때문에 학교 축제에 참여하는 학생 또한 줄어들게 되었다. 무대에 서는 학생이 너무 많이 줄어들게 되면 원래 있던 다른 스케쥴도 무너지게 되기에. 당장 무대에 설 학생이 필요했다. 무대의 퀄리티?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무대에 선 그들의 친구들이나 자식들의 장기 자랑을 보러 온 부모님만 만족시키면 되니까. #배우물 #빙의물 #웹소설 #아역배우 5 15세 9화 #웹툰 #판타지 #동양풍 #시대극 #ts #여씨전 2 정확하게 문장 쓰기 웹 장르에 오용된 단어와 번역체에 대한 짧은 글 야살스럽다, 여상하다, 단말마, 욕지기... 정말 '그 뜻'이 맞는 걸까? 웹소설을 즐겨 읽는 독자가 나름대로 단어의 의미와 문장 쓰기에 대해서 고찰해보았다. 나는 웬만큼 유명하다고 언급되는 작품은 다 들여다본다. 사실 누가 추천하지 않아도 조금씩 열어보고는 한다. 그러다보면 가끔 이상하게 사용된 단어나 표현들을 마주하는 일이 #클래스 #글쓰기 #웹소설 36 1 06 생존자 흑갈색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지 못할 정도의 단발은 아래 머리를 남겨두고 귀 윗머리와 위쪽 머리 약간을 묶어서 단정해 보였다. 선이 가는 탓인지 아니며 자신이 어릴 적, 집을 나가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어머니를 닮은 탓인지 종종 성별에 대한 오해를 받는 소년은 시가지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언제나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안아 올리던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5 상처 관계캐 썰 https://youtu.be/FM7MFYoylVs 쫙- 살갗이 벗겨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것이 자신의 살갗이 아니었던 것에 윌리엄은 평소와 같지 않게 매우 놀랐다. 눈앞에서 자신을 감싸더니 튕겨져 날아가는 약한 몸의 주인은 해맑게 웃으며 "윌! 괜찮아? 안 다쳐서 다행이다!" 란 말을 했기 때문이다. 당장 상대에게 손의 나이프를 날려 경 #자캐 #판타지 #1차 #1차창작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