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찬스 난 센스 1화 넌 찬스 넌찬스 난센스 1부 'HE' CH1 - 시대의 버팀목 곳간 by vary10young 2023.12.12 28 3 0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로맨스 #베틀 #판타지 컬렉션 넌 찬스 난 센스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2화 황휘인간 넌찬스 난센스 1부 'HE' CH1 - 시대의 버팀목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살아 있다면 침묵하지 말지어다 판도라의 상자 연성교환 | 18000자 | 1차 헤테로 페어 (자캐 세계관과 크로스오버) (C)떨리고설레다 2024 지난겨울 강지하 소위가 사망했으므로, 트로이 백주 지부 대(對) 판도라 사관학교 27기의 남은 생존자는 공식적으로 두 명뿐이었다. 이 사실을 떠올리면 늘 그랬듯, 김철수는 고개를 숙여 짧게 묵념함으로써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세상을 떠나기에 너무 아까운 #연성교환 #1차 #헤테로 #판타지 #아포칼립스 47 6 이장. 찬미 - 3 讚美.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나 위대한 것 따위를 기리어 칭송함. 가람이 산에서 곰을 만난 건 열두 살 아이였을 때였다. 삼은고개를 이루는 산은 너무 깊숙이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맹수를 마주칠 일이 없었으나, 멧돼지나 곰이 산 아래턱까지 출몰하는 경우는 드물게 있었다. 보통 약초꾼들이 그 흔적을 먼저 발견해 마을 전체에 경고령을 내렸고, 사냥꾼들이 지대 전체를 수색하고 안전하다는 판단을 내릴 때까지 마을 주민들은 산 출입을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로맨스판타지 속 로맨스 서사와 페미니즘(1) 많이들 알법한 얘기를 구태여 하려니 이대로도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뭐 어쩌겠는가. 창작은 원래 비대한 자아가 없으면 못하는데. 앞으로 더 뻔뻔해지도록 힘내보겠다. 페미니즘과 사이가 안 좋은 게 있다는 거야 이젠 새로울 것도 없는 얘기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페미니즘과 로맨스의 사이는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이 '사이가 안 좋음'을 그러니까 공격해 #장르비평 #여성향 #로맨스판타지 #페미니즘비평 #로맨스 111 1 막간. 바그너의 시간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쨍그랑─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났다. 필시 그릇이나 잔이겠지. 학습된 기억으로 움찔 떨리는 몸과 두방망이질 치는 가슴을 진정시킬 새도 없었다. 여루는 저도 모르게 방문을 벌컥 열었다. 밖은 엉망이었다. 소파 근처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남성. 어디 맞았는지 긁혔는지 잘생긴 얼굴에 생채기가 나 있다. 그의 눈에는 희미한 경멸의 빛이 일렁이고 있었다. #로맨스 #헤테로 #집착 #웹소설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소설 #망사랑 8 릭카일 일상 길드장과 부 길드장 의견차이로 자주 싸우는 편이지만 사이는 좋습니다. #각자의_독백 #릭 #카일 #릭카일 #판타지 5 2. 아무렴 어떨까. - 공방 내부, 숲 내부. 말재간이 없었던 탓일까, 아는 한도 내에서 말해줄 만한 부분을 어찌어찌 추려내는 중이었던 탓일까. 셔우드는 검은 꽁지머리의 끈질긴 요청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다. 결국 검은 머리는 제풀에 지쳐 먼저 떨어져 나갔다.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성격 뻔히 다 알면서도 캐물어 본 제 잘못이지. 대답하기 싫으시면 하지 않으셔도…….” “신부 측 지 #판타지 #소설 1 07 아이 사냥꾼들이 먼저 체계적인 계획을 짜서 서서히 포위망을 좁혀나가 함정에 빠진 영물을 포획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사건이 벌이진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도 많았다. 노네가 그런 경우였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난동을 부리던 영물을 잡을 수 있었다는 점이겠다. 그리고 추가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 난동의 범위가 매우 넓다는 부분. 버려진 교회는 좁았고 구조물들은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3 로맨스판타지 속 로맨스 서사와 페미니즘(6) 순결하지만 섹시해야만 하는 현대 여성 어디서부터 얘기를 시작할까 고민해봤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부터 시작해볼까 한다. 성인이 된지 얼마 안 됐을 때 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즈음에도 나는 페미니스트라는 정체성을 굳혔고 사회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모습을 잘 알고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내킬 대로 하는 사람이었다. 또 연인 간의 사랑에 대한 호기심은 있었지만 아무하고나 마구 시도하기는 또 귀찮았 #장르비평 #페미니즘비평 #로맨스판타지 #로맨스 #여성향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