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찬스 난 센스 1화 넌 찬스 넌찬스 난센스 1부 'HE' CH1 - 시대의 버팀목 곳간 by vary10young 2023.12.12 28 3 0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로맨스 #베틀 #판타지 컬렉션 넌 찬스 난 센스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2화 황휘인간 넌찬스 난센스 1부 'HE' CH1 - 시대의 버팀목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그 신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2화 2. 동상이몽 “신탁의 ‘그 분’께서 오늘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 우리의 바람대로 ‘그것’들에 관심을 가지시더군….” “그것 참 잘 됐군요. 혹시 그분을 맞이할 때 다른 점은 없었습니까…?” 미하일은 바로 본론을 꺼내려는 듯 했지만, 너무 경계하는 티를 내고 싶지 않았기에, 루스를 슬쩍 떠봤다. 루스는 눈치가 빠른 사람이었기에, 미하일의 의중을 단번에 눈치챘다. #신화 #성장 #그레이스 #판타지 #1차 #혁명 #OC #그_신에게서_벗어나는_방법 5 연무 4화 4.두억시니와 어둑시니(2) #웹툰 #한국풍 #호러 #판타지 7 1 마법이 죽은 시대 한 여자가 얼어붙은 땅을 걸었다. 하얗게 얼음으로 굳어 버린 눈은 여행자의 발자국 하나 남기지 않았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길을 지나갔을지 여자는 몰랐다.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길을 지나갈지도. 그리고 그 점은 그들도 마찬가지였다. 그것은 과거와 미래의 모든 여행자가 가진 유일한 공통점이었다. 아무도 여자가 이 길을 지나간 사실을 #습작 #1차 #웹소설 #판타지 12 소녀,소년 프롤로그 " 아...! " 곧 수업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에 다들 분주히 자리로 돌아서고, 소녀도 자리로 향하던 중 누군가의 발에 걸려 넘어져 버렸고 소녀는 교실 바닥에 쓸려서 쓰라린 무릎을 움켜쥐었다. 그렇게 넘어진 소녀에게 도움의 손길은 하나도 없었다. 그저 키득키득거리는 웃음소리만 들려 올 뿐. 소녀를 괴롭히는 웃음소리는 더욱더 커져만 가고, 소녀의 고개는 바 #청춘물 #로맨스 #힐링 티파의 메두사 (7) 011. 마님은 왜 돌쇠에게 별채를 내주었을까? 처음 이 집에서 나던 역겨운 곰팡이 냄새의 원인은 이것이었다. 그것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거대한 몸집에 검은색의 광택이 흐르는 몸을 가지고 있었다. 잔 가시가 나 있는 6개의 다리와 긴 더듬이를 가진 거대한 벌레. 바선생. 더럽고 습기가 높은 곳에 더러 나타나는 거대 곤충이었다. 문이 열린 걸 알아차린 듯 더듬이가 이리저리 움직였다. 필시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8 15세 1화 #동양풍 #웹툰 #판타지 #시대극 #ts #여씨전 5 호랑새북 (하) 여우 키링남 X 산신 호랑이 2019년 10월 19일 제3회 모두의 온리 페스티벌에서 판매했던 1차 창작 HL 소설 [호랑새북]입니다. 재인쇄 예정이 없는 관계로, 실물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하여 유료발행합니다. 전작인 1차 창작소설 [여우비]와 같은 남자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여우비를 읽고 읽으시면 조금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1차 #글 #소설 #HL #로맨스 #헤테로 3 002. 스리크 산맥 (1) 바닷마을의 짠내가 풀내음으로 바뀌고 마을이 손톱만하게 보일 때까지도 둘은 말 한 마디 나누지 않았다. 그저 무릎 높이까지 자란 잡초가 옷깃에 스치는 소리, 풀벌레와 작은 새들의 울음만이 그들 사이의 적막을 흩뜨려 놓았다. 머릿속에 지도를 펼쳐든 것처럼 망설임 없이 산을 오르던 마법사가 한 길목에서 걸음을 멈췄다. 무성한 잡초들 사이로 희미하게 틔인 그것은 #별그숨 #소설 #1차창작 #판타지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