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찬스 난 센스 1화 넌 찬스 넌찬스 난센스 1부 'HE' CH1 - 시대의 버팀목 곳간 by vary10young 2023.12.12 25 3 0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로맨스 #베틀 #판타지 컬렉션 넌 찬스 난 센스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2화 황휘인간 넌찬스 난센스 1부 'HE' CH1 - 시대의 버팀목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01화. 봉고 세븐의 이산다 *** 모년 모월 모일. 날씨, 맑음. 이상한 꿈을 꿨다. 사람들이 모두 바깥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마스크도 방호복도 없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바이러스 Namu'가 존재하지 않는, 전혀 현실일 리 없는 세상이었다. 나는 이제 오늘이 몇 년 몇 월 며칠 어느 요일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살아남는 것만이 중요한 세계에선 일요일 저녁을 안타까워할 의미 #여성서사 #판타지 #아포칼립스 #소설 5 플라티나의 악녀 (4) 004. 예쁜 얼굴로 못된 말만 하네. 루시안. 그 뒤에 붙는 긴 이름은 생략하고, '플라티나'의 유명 인사라고 하면 그녀를 빼놓을 수가 없었다. 귀족 특유의 와인색 머리칼과 눈동자. 여우같이 날렵하게 올라간 눈꼬리, 자칭타칭 플라티나의 간판.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손님들과 도박게임을 하는 '플라티나'의 종업원이자 간부인 그녀는 괴이를 혐오하기로 유명했다. 때문에 이레시아가 플라티나에 들어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5 4 길을 잃은 신의 딸 따뜻한 나라의 꿈을 꿨다. 그녀가 꾸는 대부분의 꿈은 현실에 실존했던 사건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많은 것이 어린 시절의 신전 부속 구휼원 생활을 바탕으로 했다. 쥐가 파먹은 이불과 옷가지, 늘 부족했던 먹을거리, 겨울에도 손을 불어 가며 찬물에 빨래를 했던 나날. 그러나 이 꿈을 만들어낸 경험을 기억하는 데에는 그리 먼 과거까지 갈 필요가 없다. #습작 #1차 #판타지 #웹소설 6 티파의 메두사 (18) 022. 꿈에서 나온 나랑 뭘 했어? "누가 보면 목숨이 여러 개 되는 줄 알겠어." 저 지옥 속으로 알아서 기어들어 갈까 고민하는걸 보니까 말이야. 붉은 눈이 가늘게 좁혀졌다. 뭐든 도망칠 수 있을 때 도망치는 것이 좋다. 더 늦으면 돌이킬 수 없을 테니까. 그녀처럼. "되지도 않는 고집 부릴 생각이면 나갈 길이나 찾아." "어쩐지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네." 이레시아는 대꾸도 없이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 4. 배낭 가득히 담아놓은, - 공방 내부. “그 정도는 좀 도와주셨어야죠. 그걸 그냥 모른 척하고 도망치셨다고요?” 도망쳤다기보다는 피했다는 말이 맞겠구나, 쉘비. 주문서를 정리하던 모르가나가 ‘그러고도 보호자냐’며 불만을 표했지만, 셔우드는 그렇게 대꾸한 채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도톰한 나무판을 둥그스름한 팔각형으로 다듬는 데에만 집중했다. 귤색 머리카락에 가려지지 않은 왼쪽 눈은 #판타지 #소설 1 non-standard cherisher 10 -..있..잖아 잉게르…. -네? 아침 일찍 눈을 뜬 후로 계속 심각한 얼굴을 하던 맥스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잉게르는 베이컨과 달걀을 식탁으로 가져와 저와 맥스의 접시에 각각 담아냈다. -...잉게르, 나. 기억이 좀 돌아왔어…. -...네…? 네? 잉게르는 들고 있던 프라이팬을 거의 놓칠뻔했다. 이렇게 갑자기? 왜? 어제 팔을 붙인 게 원인인가? #로맨스 #판타지 #판소 #GL #퍼리 #인외 #수인 #소설 #글 4 그 신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1화 1. 시작 ‘역시 시작은 신전부터 확인하는 거지.’ 자신의 신은 제 영역이 아닌 세계에 함부로 자신을 던져두는 일이 없었다. 그랬기에, 누구보다 그의 기운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괘씸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이용해주겠어.’ 그를 모시는 신전이라면 자신이 풍기는 그의 기운을 못 알아챌 리 만무했다. 스스로를 신이 보낸 영웅으로 소개하고, 그 세상에서 #신화 #성장 #그레이스 #판타지 #1차 #혁명 #OC #그_신에게서_벗어나는_방법 5 기묘한 책방의 로젠 - 제 3장 1차 어반판타지 웹툰 블로그 : 트위터 : 메일 : mufflerbmcg@gmail.com 연재 알림 및 공지는 위에 적힌 블로그와 트위터쪽을 통해 안내해드립니다 #그림 #액션 #스토리 #드라마 #개그 #판타지 #만화 #웹툰 #1차 #창작 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