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찬스 난 센스 2화 황휘인간 넌찬스 난센스 1부 'HE' CH1 - 시대의 버팀목 곳간 by vary10young 2023.12.12 17 0 0 총 3화의 원고가 있습니다.딜리헙과 투비컨티뉴드, 도전만화에도 올려두었습니다.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로맨스 #판타지 #베틀 컬렉션 넌 찬스 난 센스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3화 먹구름 세상 넌찬스 난센스 1부 'HE' CH1 - 시대의 버팀목 다음글 1화 넌 찬스 넌찬스 난센스 1부 'HE' CH1 - 시대의 버팀목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8화- 메프리딕 성에 도착하다. “근처에 수상한 자는 없던가?” “예?! 아, 포르티스님...” “하하핫! 졸지 말고 정신 차리게.” “동행인 분들은... 아! 아가씨를 찾아오셨군요!” “그렇긴한데... 목소리 좀 낮추게나... 혹시 뒤에 수상한 사람이 오거든 알려주겠나?” “네, 알겠습니다!” 남자는 실없는 소리를 하루 이틀 정도만 하진 않았나 보다. 그를 따라 성벽 안으로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유료발행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소설 5 2화. 음악실의 소년, 소녀 (2)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하누 고등학교. 학교 별관의 아무도 없는 음악실 안. 정오의 따스한 햇살이 창문의 커튼 자락 너머로 새어 들어오고, 살짝 열린 창문의 틈으로 운동장의 소리가 흘러 들어온다. 지금은 계절의 온기가 어쩌면 미지근하게 느껴질 법도 한 최초의 여름. 그저 여름이다. 이제 막 다음 계절을 넘긴 시간은 어째 사람을 기다려주지를 않는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이 엊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클래식 3 non-standard cherisher 1 3초 후면 자신의 손에 갈비뼈가 으스러질 그 도전자의 주먹에 얼굴을 맞으며, 맥스는 생각했다. '이젠 못 해먹겠다.' 어느 불법-격투-도박장의 최강자. 스폰서들의 조커 카드. 그런 수식어들을 뒤로 하고, 맥스는 조용히 은퇴했다. 어머니도 이곳에서 잃었다. 제 손으로 죽였다. 평생 배운것 이라곤 주먹질밖에 없는 투견은 사회화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는 #소설 #글 #퍼리 #GL #지엘 #판타지 #판소 #판타지소설 #폭력성 #잔인성 37 1 00 늑대를 찾아온 짐승 그러니까. 자신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을 때에는 이미 존재해 있었다. 그 자체로 온전했던 것이다. 그것은 벌써 완연한 성체였고 세상의 지식은 차곡차곡 머리에 들어 차 있었다. 이를 신기하다고 여기기에는 그가 속한 이들에게 있어서 모름지기 당연한 일이었기에 그 또한 대수롭지 않게 이 사실을 넘겼다. 그것을 ‘태어났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인외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웹소설 4 티파의 메두사 (3) 007. 우리 늑대씨는 채식주의인데 말이지. "어느 신전의 사제인지는 알고 있나?" 프리실라와 대화는 계속 이어졌다. 그녀의 질문에 프리실라는 생각에 빠진 듯 잠시 말이 없었다. "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 쌍둥이 여신을 섬긴다고 들었어요." "쌍둥이 여신이라면..." 서로 등을 맞댄 채 기도 하는 쌍둥이 여신상의 모습이 떠올랐다. "클레어와 테레사." "앗, 맞아요! 어어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3 일처다부제 왕국의 공주-4 첫날-3 "애 겁주지 마." "저 남자가 무슨 소리를 했지?" "그..." 질문에 답하기도 전에 남자는 말을 끊었다. "나와 얘기할 때는 얼굴을 보고 또박또박 얘기하도록." "죄송합니다." 네 키가 몇인데 얼굴을 보고 얘기해, 같은 볼멘 소리는 간신히 속으로만 삼켰다. 그러나 불편해하는 속마음이 무심코 내 표정에 드러난 듯 했다. 남자는 아차하는 얼굴을 하더니 검을 #웹소설 #로판 #판타지 #육아물 #1차 #오리지널 11 4 Test 펜슬 테스트 난 어려서부터 삶이라는 게 어려웠다. 누구나 죽고 싶지 않아 살아가는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그럼 살아가는 이들은 누구나 삶의 이유를 가지고 있는 걸까? 글쎄, 그것도 아닐 것 같았다. 얼마 전 멀리 떠나간 이의 편지엔 그런 내용이 없었으니까. 그래서 직감했다. 누구나 이렇게 살아가는가보다. 희망적이지도 않고 절망적이지 않은 삶. #우울증 #판타지 #습작 4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9화- 잠깐의 평화 속의 불안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난 뒤에 문이 열렸다. 단발머리의 여자가 나를 빤히 바라봤다. “필룸님 맞으시죠? 욕실로 안내해 드릴게요.” “알았다...”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그를 따라갔다. “여기서 멀지 않아요! 문 몇 개 지나면, 바로 이곳이에요.” “...” “정말 별말씀 없고 얌전하시네요. 우리 아가씨랑 딴판이세요.” 문을 열고 물 닦 #웹소설 #차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유료발행 #범죄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