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FS NKFS 18화 18.VE부(4) midnight caller by 기척 2023.12.12 4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SF #판타지 #일상 #액션 컬렉션 NKFS 총 25개의 포스트 이전글 NKFS 19화 19.VE부(5) 다음글 NKFS 17화 17.VE부(3)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그 신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1화 1. 시작 ‘역시 시작은 신전부터 확인하는 거지.’ 자신의 신은 제 영역이 아닌 세계에 함부로 자신을 던져두는 일이 없었다. 그랬기에, 누구보다 그의 기운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괘씸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이용해주겠어.’ 그를 모시는 신전이라면 자신이 풍기는 그의 기운을 못 알아챌 리 만무했다. 스스로를 신이 보낸 영웅으로 소개하고, 그 세상에서 #신화 #성장 #그레이스 #판타지 #1차 #혁명 #OC #그_신에게서_벗어나는_방법 5 NKFS 15화 15.VE부(1) #SF #판타지 #일상 #액션 9 퇴근길 * 무간도 양금영×진영인 * 첨밀밀 여소군×샹치(MCU) 웬우 1. 어제보다 오늘이 더 고된 하루인지, 내일은 오늘보다 여유로울지 퇴근하는 당사자들은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다. 아침은 든든하게 먹었으나 오랫동안 추적해 온 지명수배범은 영인의 점심시간을 길바닥에 쌀국수 엎어버린 듯 날려버렸고 금영은 웬 정신 나간 놈(이성은 있지만 제 주 #무간도 #첨밀밀 #샹치 #소군웬우 #금영영인 #일상 #BL #소설 #글 #여소군 #웬우 #양금영 #진영인 NKFS 25화 (완결) 25.VE부(끝) #SF #판타지 #일상 #액션 10 성인 무제1 *리버스주의 *모바일로 써서 퇴고 안 함 "허억..허억...헉, 헉....." 그건 분명 시체였다. 목내이처럼 쪼그라든 처참한 모습이었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건강하게 빨래터에서 뛰놀던 아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는 있었다. 생기를 빨려 푸석해진 분홍색 머리카락이 질끈 감은 눈꺼풀 안쪽에 아른거렸다. 일요일 아침마다 기도실을 찾는 꽃분홍색 머리카 #판타지 #BL #리버스 4 엄마는 천왕성 공주였어 "엄마는 천왕성 공주였어" 작은 창문으로 달빛이 내려오는 시간이 될 때쯤 엄마가 하는 말이었다. 남들 보다 조금 모자란 엄마. 그건 어린 나도 알 수 있었다. 다른 엄마들과는 달랐다. 남들과 다른 엄마 밑에서 자라는 나는, 내 나이가 열 손가락을 채우기 전부터 평범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몸을 파는 게 고작이었다. 그 #단편소설 #SF #SF단편 5 기묘한 책방의 로젠 - 제 4장 1차 어반판타지 웹툰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 메일 mailto:mufflerbmcg@gmail.com 연재 알림 및 공지는 위에 적힌 블로그와 트위터쪽을 통해 안내해드립니다 #타아마 #그림 #액션 #스토리 #드라마 #개그 #기묘한_책방의_로젠 #판타지 #만화 #웹툰 #무명 #점장 #1차 #로젠 #창작 22 7 [채햄] 용설란 (龍舌蘭) - 3/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형원은 외출할 채비를 마치고 기현의 침소로 향한다. 그에게로 향하는 걸음 하나하나가 무거웠으나, 결국 자신의 선택이며 그것이 그에게도 더 나은 일일 것이라 스스로 되뇌어 본다. 형원이 기현의 침소 앞에 다다라서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면, 꼭 그 앞에서 기다리고 서 있었다는 듯이 기현이 맑은 얼굴로 은은한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