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씨전 1화 여씨전 by 김주아 2024.10.31 5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여씨전 마경이 깨지고 시간이 흘러, 황제의 권위가 약해지자 대신관은 황제를 위해 저주를 준비하는데... 총 12개의 포스트 이전글 서장 다음글 2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설제]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협객 3 동양풍 BL. 오리지널 스핀오프. 백업. 수정본. 낯선 손님들이 속닥거리는 게 퍽 수상했다. 소지가 반사적으로 긴장하는데 마침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지배인이 뭐라고 해뒀는지 설이 잔을 하나 더 가져다 달라고 하자 날듯이 가져왔다. 잔이 하나 더 놓이고 기름지고 비싸보이는 음식이 푸짐하게 차려진 뒤 문이 닫혔다. “많이 시켰으니 너도 먹어라.” 제헌이 다호를 보는 차에 설이 다호에 손을 뻗었다. #동양풍 #스핀오프 #설제 2 NKFS 16화 16.VE부(2) #SF #판타지 #일상 #액션 8 푸른 녹음의 속삭임 2022.01.25 밸런스게임을 통해 얻은 랜덤 키워드: 동양, 인간, 정령, 마법, 검, 나무, 나비, 산, 밤, 모닥불, 노력, 진실, 사소한 행복, 독립, 저음, 눈물, 성장, 꽃 18개의 키워드 중 18개 사용, 0개 제외. 약 4시간 40분 소요. 총합 9149자. ‘그리운 자여. 우리의 노래가 들린다면 대답해다오. 그대에게 내재한 꽃을 피워다오. 우리는 그대 #밸런스게임 #동양풍 #단편 6 광인과 성자는 욕심 한 톨 차이 2화 나라를 구한 미치광이 기차를 처음 타보기는 로톨로도 마찬가지였으나, 로톨로는 어제저녁까지 기차 내부 그림을 보며 좌석을 찾는 일을 미리 상상했었기에 헤매지 않고 제법 능숙하게 자리를 찾아냈다. 나타와 로톨로의 자리는 미닫이문이 달린 4인석이었다. 초록색 천을 덮은 푹신한 좌석 두 개가 마주 보고 앉아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벽에 붙은 큼직한 창문의 커튼은 위로 올라 #소설 #로맨스 #판타지 #오컬트 #미스터리 2 2화 황휘인간 넌찬스 난센스 1부 'HE' CH1 - 시대의 버팀목 총 3화의 원고가 있습니다.딜리헙과 투비컨티뉴드, 도전만화에도 올려두었습니다. #로맨스 #판타지 #베틀 19 non-standard cherisher 5 잉게르는. “야. 일어나.” “... ....” “일어나라고!” 맥스는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잉게르는 이게 무슨 현상인지 알고 있었다. 이미 여러 겹의 치료 마법이 녀석에게 작용하고 있었고, 홧김에 걸어버린 기억 삭제 마법이 서로 충돌을 일으켰다. 복원하는 성질이 있는 치료 마법과, 삭제하는 성질의 기억 마법은 상극이니 늘 조심해야 하는데. #소설 #글 #판타지 #지엘 #GL #판타지소설 #판소 #기억상실수 #싸패공 8 일장. 장례 - 2 葬禮. 장사를 지내는 일. 또는 그런 예식. 어둑한 푸른빛이 남아있는 하늘 아래 불꽃이 춤을 추었다. 설아의 손끝이 우아하게 반원을 그리고, 무용을 선보이듯 허공에 복잡하게 술식을 그려나갔다. 글씨 같기도 하고 그림 같기도 한 선을 그리는 설아의 얼굴엔 극도의 집중이 서려 있었다. 오랜만에 바깥에서 너울을 벗어 길게 땋아 내린 연갈색 머리카락이 움직임을 따라 흔들리는 게 보였다. 돌무더기 위에 눕혀진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성인 15 침대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