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같은 시선들 저주같은 시선들 -29화- 급조된 용병단 유인 작전 또 다른 세계 by 두루마리구름 2024.08.26 4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저주같은 시선들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저주같은 시선들 -28화- 짧은 정리의 시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GL] 내 절교를 받아라 - 7화 "싫다고!" "어머." "만지지 마!" "왜애애-" 가슴 사수. 가슴 사수. 가슴을 사수하라. 결국 침대에서 내려왔다. 내 팔자에 정수현이 끼여서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는 걸 다시금 실감하며, 나는 베개를 툭 밑으로 던지며 씩씩거리며 내려왔다. 내가 요를 마저 깔고 진지하게 정수현을 째려보자 정수현은 팔자 눈썹을 하고 어 #네_절교를_받아라 #웹소설 천국으로 가는 열차 6호선 봉화산행 열차의 두 번째 칸은 적막했다. 다른 붐비는 노선에 비하면 6호선은 사람이 적은 편이기도 했지만, 오늘 유독 그랬다. 김은 그 가운데에서 멍하니 앉아있었다. 덜컹거리는 열차소리가 한쪽 귀로 들어왔다 반대쪽으로 나가는 것을 수없이 반복하고서야 그는 간신히 생각의 끄트머리 를 잡았다. 오늘은 아주 힘든 날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한다면 별 #소설 #엽편 #현대 #지하철 #천국 #6호선 #1차 12 별의 어미 (2) 주의 : 본 작에는 방사능 피폭의 증상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 사망과 부패 과정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는 떠났고 나는 남겨졌다. △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일주일? 한 달? 아니, 그렇게 길게 가지는 못 할 것이다. 고작해야 사나흘 정도가 한계일 것이라고 나 자신도 생각하고 있었다. 끝을 직감한 이후로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이렇게 살아있는 것도 기적이라면 기적이겠지. 하지만 나는 못내 이것이 너에 대한 끔찍한 저주라고 생각하고 만다. 네 #백합 #포스트아포칼립스 #SF #단편 #소설 #벌레_징그러움 #기타 #잔인성 12 3 [GL] 내 절교를 받아라 - 3화 한 달 전. 내 자취방은 오빠의 삼수 성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던 공로를 인정받은 셈이었다. 나는 삼수를 하는 데에 내 등록금보다 더 많은 돈을 쓰는 오빠를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알바를 뛰었다. 오빠가 돈을 쓰는 만큼 나는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부모님의 근심 어린 표정을 보며 느꼈다. 나는 열심히 '아껴'생활했다. 장학금을 받 #내_절교를_받아라 #웹소설 원 아이드 잭 아직 케이드 살아있을 때 시점, 포스타입에 썼던 동명의 글 재업로드라고 하기에도 뭐하게 많이 수정하고 재업, 헌터에 대한 기묘한 편견 존재 보라색 공을 졸졸 쫓아다니다가 여행자 모양의 공을 만든다. 아니면 바닥은 용암이니 밟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선 난간과 기물만 밟고 특정한 위치까지 가는 놀이를 하거나, 여행자께서 내려주신 빛으로 장난감 활을 만들어 입으로 푸쉬익, 푸쉬익 하는 소리를 내고 쏘고, 아니면 모이기만 하면 춤을 춘다. 수호자들은 정말 이상하게 노는 족속들이다. 물론 저것들이 전부 #데스티니가디언즈 #데가 #데스티니2 #Destiny2 #케이드6 #케이드가_살아있었을_시점 #글 #헌터에_대한_이상한_편견_존재함 #소설 13 인디 게임 개발자에서 웹소설 작가가 되기까지 1. 꿈을 이룬 날 2022년 4월 1일. 이날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오랜만에 어머니, 동생과 함께 봄 날씨를 즐기며 산책을 하고 있었다. 개발하고 있던 '80일간의 우주여행'의 출시일이 미뤄지고 후원금도 넉넉하지 않아 심란한 상태였다.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앞으로 나는 인디 게임 개발자로 살 수 있을 #웹소설 #작가 #인디게임 #소설가 17 10 관광객 연인들끼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관광명소를 거니는 일은 세간에서 데이트라고 부를 것이다. 그렇다면 연인도 하물며 친구라고 부르기도 미묘한 이 두 영물이 함께 거닐고 있는 상황을 두고는 어떤 단어로 정의내리는 것이 맞을까? 고산지대여서 서늘한 공기에도 불구하고 따글따글한 햇살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도핀은 야외 카페에 설치된 파라솔 아래에 앉아 차가운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폭력성 1 알려주세요 여러분! (황실 직속 푸른 기사단 편) 펠 & 데이드 자신들을 구원해준 그에게 도움이 되고싶었던 이야기. 수인족이라는 이유로 붙잡혀와 실험을 당하던 아이들은 연구소를 부수고 자신들을 구한, 바늘과 약물들이 아닌 손을 내밀어준 그를 따르게 된 이야기가 있다. #각자의_독백 #펠 #데이드 #폭력성 #피 #판타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