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씨전 서장 여씨전 by 김주아 2024.10.31 3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여씨전 마경이 깨지고 시간이 흘러, 황제의 권위가 약해지자 대신관은 황제를 위해 저주를 준비하는데... 총 13개의 포스트 다음글 1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투명인간 A #만화 #단편 #창작만화 #웹툰 31 광인과 성자는 욕심 한 톨 차이 4화 신조차 당신을 외면해 모든 일이 한꺼번에 들이닥치고 코앞에 당장 할 일이 들이밀어졌을 때는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얼추 끝내고 나서야 뼈저리게 직감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지금 어디에 떨어져 있지. 하고 통렬하게. 그날 저녁(겸 점심)은 엉망이었다. 지금 처지에서 더 엉망일 수가 있다니! 웅덩이에서 건져낸 것 같은 몰골의 나타를 욕실로 인 #광인과성자는욕심한톨차이 #나타 #로톨로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오컬트 2 006. 라크라 메세티 (1) “저 애는 이상해요!” 밝은 갈색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높이 묶은 여자아이가 앙칼지게 외쳤다. 수수하지만 잘 다려진 깨끗한 튜닉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아이는 품에 털이 노랗고 보드라운 토끼를 한 마리 안고 있었다. 아이는 한 손으로 토끼를 받치고 다른 손으로는 토끼의 등을 연신 쓰다듬으면서,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뜨릴 듯이 울먹이는 눈으로 히엘리를 쏘아보았다. #별그숨 #소설 #1차창작 #판타지 7 2 티파의 메두사 (17) 021. 나랑 해서 좋은 게... 싫은가? 햄스터 이야기를 할 거면 하지도 않았을 거다. "햄스터가 서로 농담 따먹기는 하지 않지." 그래서 더 미치겠는 거지. 도저히 말이 안 통한다고! 히아센은 어쩐지 점점 머리에 열이 오르는 것 같았다. "그래 놓고는 다른 사람은 절대 못 건들게 한다니까?" 프리실라는 어쩐지 땀이 삐질 나는 것 같아 말없이 웃음만 흘렸다. 고민 상담 같은 건가, 이거?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 마왕성의 용사님 1 #판타지 #인외 #단편 10 티파의 메두사 (3) 007. 우리 늑대씨는 채식주의인데 말이지. "어느 신전의 사제인지는 알고 있나?" 프리실라와 대화는 계속 이어졌다. 그녀의 질문에 프리실라는 생각에 빠진 듯 잠시 말이 없었다. "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 쌍둥이 여신을 섬긴다고 들었어요." "쌍둥이 여신이라면..." 서로 등을 맞댄 채 기도 하는 쌍둥이 여신상의 모습이 떠올랐다. "클레어와 테레사." "앗, 맞아요! 어어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3 NKFS 7화 7.다카포(4) #SF #판타지 #일상 #액션 7 2 [설제]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협객 6 동양풍 BL. 오리지널 스핀오프. 자유연재. 제헌의 뒤에 선 이는 키 뿐만 아니라 골격도 훨씬 커서 뒤에서 저리 팔을 뻗으니 제헌이 그 사람의 품이 파묻힌 꼴이 됐다. 제헌은 누구인지 짐작하면서도 순간 뒤를 돌아볼 뻔했다. 흠칫했으나 제헌은 돌아보지 않고서도 직감적으로 그가 누군지 확신했다. 물론 상황상으로도 설이 아니면 다른 사람이 없기는 했다. 제헌의 뒤에서 넉넉하게 팔을 뻗은 설이 잡은 손을 #동양풍 #소설 #설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