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 연무 3화 3.두억시니와 어둑시니(1) midnight caller by 기척 2023.12.13 10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웹툰 #한국풍 #호러 #판타지 컬렉션 연무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연무 4화 4.두억시니와 어둑시니(2) 다음글 연무 2화 2.차라리 귀신이였다면(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돌아갈 자리 이것은 우리의 숙명인가요 ◇ [ 문학의 이해와 감상 ] 과제 ◇ <셰익스피어 소네트 시집>, 피천득 역, 98면 (C)떨리고설레다 2023 나는 동트기 전에 여길 떠나리라. 간밤을 꼬박 새워 가며 결심했던 것. 결코 변할 일 없겠다 믿었던 다짐이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쉽게, 말 한마디 혹은 손끝 하나조차 사용하지 않고 나를 무장 해제시킵니다. 생각해 보면 늘 그 #습작 #1차 #판타지 #인어공주 10 이중생활자 창작 소설 “밤에 좀 조용히 해 주시죠. 뭘 하든 상관없지만 웬만하면 낮에 해 주세요.” 남자는 한참 동안이나 서서 옆집의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던 참이었다. 남자가 사는 아파트는 복도를 따라 현관문이 늘어서 있는 빌라 식의 구조였는데, 현관문 앞에서 줄담배를 피우며 오늘만큼은 옆집 놈의 얼굴을 보아야겠다고 다짐했던 것이다. 애초 끊으려고 작정했던 것을 이렇게 피워대 #SF #호러 #크리처물 #판타지 #소설 14 1 캐릭터 배우 강우석 #강우석 #봉선화연정 #강우석X봉선화 #미완성 #웹툰 #웹툰캐릭터 #캐릭터 4 일장. 장례 - 3 葬禮. 장사를 지내는 일. 또는 그런 예식.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요.” 대화가 시작된 후 온유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날카로운 목소리에 설아는 물론, 가람과 소명도 그를 돌아보았다. 온유의 얼굴엔 불만을 넘어선 분노가 서려 있었다. “저는 장례에 참석해 스승님께 예를 올리는 것으로 제 도리는 다했어요. 하물며 홍악산맥이요? 여기서 그곳까지 가는데 못해도 족히 열나흘은 걸려요. 그마저도 쉬지 않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5화 <미오> 작은 방 하나가 제게 주어진 세상의 전부였다. 방문의 정면에는 작은 창문이 하나 있었으며, 양쪽 벽에는 애스터 모녀의 사진이 담긴 액자가 걸려 있었다. 방바닥 여기저기에는 애스터 모녀의 모습을 본딴 인형과 책이 굴러다녔고, 가끔씩 ‘엄마’는 제게 책을 읽어주곤 했다. 정말 이상한 일이다. 내게는 ‘엄마’라고 불러야 하는 인간이 있지만, 이 인간은 모르는 #나의_미오 #가스라이팅 #아동학대 #미스터리 #인외 #호러 [채햄] 용설란 (龍舌蘭) - 5/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기현은 제 손을 더 강하게 쥐어 오는 이를 결국 뿌리치지 못하고 강녕전에 다다른다. 내관의 인사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금상의 침전 앞에 도착한 기현은 기척도 없이 대뜸 문을 열어 젖히는 형원의 뒤에 숨는다. 감히 지존에게 절을 올릴 수도 없이 단단히 잡힌 손을 빼 낼 수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형원은 제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22 1. 낡아빠진 사무실 날씨가 좋다. 지금의 날씨는 12월 한겨울 세상은 흰눈으로 가득해 깨끗하지만 나는 하늘과 같이 먹이나 끼였다. 이젠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서류잔업은 진작에 끝났고, 아마 이 부서는 내일이면 폐지되뎄지. 내 청춘이 가득했던 3번째 섹션. 3과. 사무실의 회색 문이 끼익 소리를 내며 닫혔다. 뚜걱뚜걱 발걸음을 옮기자 복도엔 사람들이 그득했다. #자캐 #소설 #1차창작 #디스토피아 #판타지 #액션 5 1 일처다부제 왕국의 공주-8 어른들은 종종 이상한 소리를 한다 "그... 싸우면 무서워요. 큰 아저씨, 저 이제 나갈 참이었어요. 이만 갈게요. 광대 아저씨도 같이 가요." "그래, 애 앞에서 그러는 거 아니지, 훌라그." 광대왕은 이겼다는 듯이 히죽거렸다. 큰왕의 안색은 대비되듯이 더더욱 붉으락푸르락했다. "잠깐." 그는 내 손을 붙잡고 자리를 서둘러 뜨려는 광대왕을 막아 세웠다. "어디를 가는데" #웹소설 #로판 #로맨스판타지 #판타지 #1차 #육아물 #역하렘 1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