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 연무 5화 5.두억시니와 어둑시니(3) midnight caller by 기척 2023.12.13 4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웹툰 #한국풍 #호러 #판타지 컬렉션 연무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연무 6화 6.두억시니와 어둑시니(4) 다음글 연무 4화 4.두억시니와 어둑시니(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갈라바다에서 바다리까지 두 달 하고도 보름 !공사중! 안장 아래 디룽디룽 짐을 달은 채 깃을 고르는 짐새. 왼발은 꿈나라요 오른발은 등자 위. 나는 잠을 쫓아 녀석의 맨들맨들한 깃털에 힘껏 볼을 문대었다. 달밤에 뭐 하는 짓이람…."나 진짜 가?" 이렇게나 갑작스레 집을 떠나라고? 머리카락을 타고 뚝 뚝 떨어지는 물방울. 된새바람에 마른 피부에는 짭짤한 소금 가루가 맺혀 있다. 옷이야 당연히 축축하고. 평소 #밤이_빛나는_별들의_바다 #웹소설 #일상물 #판타지 9 NKFS 24화 24.VE부(10) #SF #판타지 #일상 #액션 5 006. 라크라 메세티 (1) “저 애는 이상해요!” 밝은 갈색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높이 묶은 여자아이가 앙칼지게 외쳤다. 수수하지만 잘 다려진 깨끗한 튜닉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아이는 품에 털이 노랗고 보드라운 토끼를 한 마리 안고 있었다. 아이는 한 손으로 토끼를 받치고 다른 손으로는 토끼의 등을 연신 쓰다듬으면서,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뜨릴 듯이 울먹이는 눈으로 히엘리를 쏘아보았다. #별그숨 #소설 #1차창작 #판타지 7 2 입 없는 편지 문호와 알케미스트/ 로바조의 으스스한 여름날 이야기 실존 인물의 역사적 사실이 반영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모티브로 된 캐릭터가 등장하는 2차 창작물입니다. 2020년에 통판한 문호와 알케미스트 게스트북 「제국도서관 회고록」에 참가한 작품입니다. 허락받고 공개해요! 뭔가 후기로도 주절주절했는데 그것까지 올리긴 그렇고… 폰트 차이를 넣는 것도 웹으로는 생략되겠네요. 책이 있으시다면 그쪽을 잘 부탁드립니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분아루 #나카노_시게하루 #호리_타츠오 #로바조 #창작사서 #호러 5 2 005. 스리크 산맥 (4) 주안은 거기에 잎살이나무의 잎을 여러 장 깔았다. 그 위에는 주박나무 열매를 갈아서 뿌렸다. 주안은 이것이 짭짤하면서 시큼한 맛이 난다고 했는데 히엘리는 먹어본 적 없는 것이라 상상하기 어려웠다. 또 그 위에는 늑대의 가슴살을 얇게 저며서 필레니케가 따온 여름배추를 포함한 갖가지 야채들과 번갈아가며 쌓았다. 향이 알싸한 풀도 몇 잎 구해 가장 위에 올렸다. #별그숨 #소설 #1차창작 #판타지 5 2 일처다부제 왕국의 공주-8 어른들은 종종 이상한 소리를 한다-3 "그... 싸우면 무서워요. 큰 아저씨, 저 이제 나갈 참이었어요. 이만 갈게요. 광대 아저씨도 같이 가요." "그래, 애 앞에서 그러는 거 아니지, 훌라그." 광대왕은 이겼다는 듯이 히죽거렸다. 큰왕의 안색은 대비되듯이 더더욱 붉으락푸르락했다. "잠깐." 그는 내 손을 붙잡고 자리를 서둘러 뜨려는 광대왕을 막아 세웠다. "어디를 가는데" "어..." "내 #웹소설 #로판 #판타지 #여주판 #일처다부제 #여성향 23 3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3화- 모른 척 지나가고 싶었지만 #차별 #판타지 #여주인공 #웹소설 #1차창작 #소설 4 15세 2화 #폭력성 #동양풍 #웹툰 #판타지 #시대극 #ts #여씨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