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 연무 4화 4.두억시니와 어둑시니(2) midnight caller by 기척 2023.12.13 7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웹툰 #한국풍 #호러 #판타지 컬렉션 연무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연무 5화 5.두억시니와 어둑시니(3) 다음글 연무 3화 3.두억시니와 어둑시니(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第一章. 춘풍 도령 (02) * “으아, 늦었다, 늦었어!” 기방에서 최 참봉을 놀리던 젊은 선비는 여유라고는 온데간데없이 헐레벌떡 뛰고 있었다. 먼지 묻은 도포 자락과 기울어진 갓이 그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다. “오늘 첫 대면인데, 지각이다. 최 참봉, 그 썩을 놈팡이만 아니었어도, 내가, 이렇게, 늦을 일도, 없었다고!” 숨을 헉헉거리며 달리는 그의 입이 조금 전과는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3 5. 갖은 잡동사니와 책장 - 공방 내부, 서재. 잠시 시선을 빼앗기는 탓에 예상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셔우드는 목표 시간과 엇비슷한 때에 홈을 다 파내고야 말았다. 이제 톱밥이 날릴 작업은 더 없으니 그는 드디어 창가를 떠나 탁자 곁에 앉았고, 주문서 더미와 누워있는 도장 뒤편에 놓인 광택제와 병에 꽂힌 납작하고 넓은 붓을 집어 들었다. 닳디 닳은 손잡이와 한모에 스며든 광택제가 유독 반들거렸다. 반들 #판타지 #소설 1 IF. 학교괴담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건조한 공기가 실내를 바싹 태웠다. 시계 초침이 째깍거리며 돌아갔다. 교실에 혼자 남은 인영이 흠칫, 몸을 떨었다. 권여루는 지금 교실에 우두커니 혼자서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늘에는 달이 맺혔고 별이 빛을 흘리는 시각. 떨어진 별빛은 지상에 안착하지 않고 지평선 너머 어딘가로 사라지길 반복했다. 밤하늘이 제게로 떨어지는 걸 지켜보던 소녀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공포 #호러 5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8화- 메프리딕 성에 도착하다.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유료발행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소설 6 4개의 무서운 이야기, ‘밤 12시에 13개의 촛불을 켜놓고 4명이 모여서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 귀신이 나타난다.’ 우리는 학교에 내려오는 소문을 검증하기 위해 부실에 모였다. 그렇다고 오컬트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과학부로써 그런 이야기가 나도는 꼴이 보기 싫었을 뿐이다. “어쩐지 저거 막 살아서 움직일 것 같지 않아?” 동진이 장난스럽게 인체모형을 가리키며 말했다. #호러 #소설 10 [채햄] 용설란 (龍舌蘭) - 1/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언제 세상에 났는지, 언제 세상을 뜰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었다. 이런 나를, 인간들은 선인이라 불렀다. 어느 날, 하늘이 내게 말했다. '연정을 다 하면 용설란은 만개하게 되리라.' 달가운 천명이었다. 내 그대를 만나, 그대로 인해 내가 눈을 감을 수 있으니, 내 삶은 그걸로 되었다. 이 나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53 NKFS 19화 19.VE부(5) #SF #판타지 #일상 #액션 4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7화- 마차처럼 삐걱대는 귀환길 #저주같은_시선들 #여주인공 #판타지 #1차창작 #웹소설 #소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