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바깥쪽의 14 대가 절간 스님 by 넵렛 2024.02.14 4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관측 바깥쪽의 총 24개의 포스트 이전글 13 미완성 다음글 15 침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연쇄살인범 무서워하는 식인 인외 6 예지몽 1 으음~ 다 좋은데 영 빈틈이 안 보인단 말이야. 그냥 달려들기엔 진짜 내가 죽을 거 같고. 내버려두자니 괜히 불안하고. 그냥 차라리 듣지 말 걸 그랬나? 생각해보니 아무리 수상해봐야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인간도 아닌데 그냥 즐기기나 할 걸. “요 며칠 왜 자꾸 힐끔힐끔 쳐다봐?” “잘생겨서요.” “그건 나도 아는데 거짓말 하지 말고.” “솔직히 말해 #살인범_인외 #일상 #인외 #미스테리 #판타지_로맨스 3 NKFS 7화 7.다카포(4) #SF #판타지 #일상 #액션 7 2 성인 [HL] 모든 것이 꿈은 아니다 최면 | mc물 | 도구플 | 개발 | ㅅㅁㄱ 등 #수면간 #최면 #mc물 #도구플 #개발 #아헤가오 #빻취 #고수위 #웹소설 #HL 7 I sacrifice for humanity. (1) 나는 인류를 위해 희생한다 "이제 왔냐?" 승혁이 들어오는 여원을 보며 물었다. 여원은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는 바로 화장실로 들어갔다. "아, 이 새끼. 또 옷 안 챙겨 들어가지." 승혁은 익숙한 듯 소파에서 몸을 일으켜 공용 드레스룸으로 들어갔다. 드레스룸 안에는 4개의 옷장이 있었는데, 그 중 베이지색의 옷장을 열었다. 거기서 한참을 뒤적이던 승혁은 여원의 잠옷 #I_AM_A_HUMAN #피폐 #판타지 5 002. 스리크 산맥 (1) 바닷마을의 짠내가 풀내음으로 바뀌고 마을이 손톱만하게 보일 때까지도 둘은 말 한 마디 나누지 않았다. 그저 무릎 높이까지 자란 잡초가 옷깃에 스치는 소리, 풀벌레와 작은 새들의 울음만이 그들 사이의 적막을 흩뜨려 놓았다. 머릿속에 지도를 펼쳐든 것처럼 망설임 없이 산을 오르던 마법사가 한 길목에서 걸음을 멈췄다. 무성한 잡초들 사이로 희미하게 틔인 그것은 #별그숨 #소설 #1차창작 #판타지 4 2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4화- 수상한 행운과 뜻밖의 사건 #차별 #범죄 #여주인공 #판타지 #1차창작 #웹소설 #소설 3 001. 저주 혹은 기회 그런 동화를 읽은 적이 있었다. 마음씨 착한 거지가 온종일 구걸해 얻은 음식을 친구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었다가 끝내 얼어 죽었다는 이야기. 신은 그를 가엾게 여겨 두 번째 생을 내렸고, 거지는 귀족 가문의 막내딸로 다시 태어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문장으로 동화는 끝이 났다. 까마득한 어둠이 자신을 덮치기 직전. 히엘리는 다섯 별의 신에게 빌었다. 그 #별그숨 #소설 #판타지 #1차창작 10 2 Elysion Project (엘리시온 프로젝트) 4화-카타르시스(1) 믿을 수가 없었다.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고페르 제단의 최고 AI이자 버츄얼 아이돌인 이브였고 그녀는 우리를 향해 미소를 지으면서 땅으로 천천히 내려왔다. "미안해, 원래대로 라면 더 빨리 왔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늦어버렸어.” 땅으로 내려온 이브는 우리에게, 정확히는 나에게지만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근처에 있는 시계를 #현대판타지 #자캐 #소설 #1차창작 #1차 #웹소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