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중인 세계의 조장이 되다. 멸망중인 세계의 조장이 되다. #0 프롤로그 얼렁뚱땅 그림보따리 by 숲 게 2024.05.07 6 1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멸망중인 세계의 조장이 되다.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멸망중인 세계의 조장이 되다. #1 감염된 신?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비밀과 거짓말 누가 체스판의 말을 잡고있다고 생각해? 사람들은 생각보다 공포를 우숩게 생각한다. 그야 직접 겪어보지 못하는 이상 가볍게 말하는 작자들은 수두룩 빽빽하니까. 그렇게 그 분위기는 전염병처럼 퍼져가며, 끝내 그것은 정말 공포가 아닌 것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그건 당연하게도 진짜 상황 앞에서는 모든게 의미 없어진다. 바로 지금처럼 말이다. 모두가 얼빠진 표정으로 지금 상황을 봤다. 사실 그들에 #단문 #최후의_별 #리겔 #판타지 #폴룩스 3 이장. 찬미 - 3 讚美.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나 위대한 것 따위를 기리어 칭송함. 가람이 산에서 곰을 만난 건 열두 살 아이였을 때였다. 삼은고개를 이루는 산은 너무 깊숙이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맹수를 마주칠 일이 없었으나, 멧돼지나 곰이 산 아래턱까지 출몰하는 경우는 드물게 있었다. 보통 약초꾼들이 그 흔적을 먼저 발견해 마을 전체에 경고령을 내렸고, 사냥꾼들이 지대 전체를 수색하고 안전하다는 판단을 내릴 때까지 마을 주민들은 산 출입을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채햄] 용설란 (龍舌蘭) - 3/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형원은 외출할 채비를 마치고 기현의 침소로 향한다. 그에게로 향하는 걸음 하나하나가 무거웠으나, 결국 자신의 선택이며 그것이 그에게도 더 나은 일일 것이라 스스로 되뇌어 본다. 형원이 기현의 침소 앞에 다다라서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면, 꼭 그 앞에서 기다리고 서 있었다는 듯이 기현이 맑은 얼굴로 은은한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19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5화- 드리아드와 고사리 마을(2) #종차별 #웹소설 #판타지 #1차창작 #여주인공 #유료발행 #소설 4 플라티나의 악녀 (4) 004. 예쁜 얼굴로 못된 말만 하네. 루시안. 그 뒤에 붙는 긴 이름은 생략하고, '플라티나'의 유명 인사라고 하면 그녀를 빼놓을 수가 없었다. 귀족 특유의 와인색 머리칼과 눈동자. 여우같이 날렵하게 올라간 눈꼬리, 자칭타칭 플라티나의 간판.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손님들과 도박게임을 하는 '플라티나'의 종업원이자 간부인 그녀는 괴이를 혐오하기로 유명했다. 때문에 이레시아가 플라티나에 들어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6 성인 땅 위의 물고기10(完) #땅위의물고기 #폭력성 #선정성 #모든소재주의 #만화 #웹툰 #성인 #로맨스 상처 관계캐 썰 https://youtu.be/FM7MFYoylVs 쫙- 살갗이 벗겨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것이 자신의 살갗이 아니었던 것에 윌리엄은 평소와 같지 않게 매우 놀랐다. 눈앞에서 자신을 감싸더니 튕겨져 날아가는 약한 몸의 주인은 해맑게 웃으며 "윌! 괜찮아? 안 다쳐서 다행이다!" 란 말을 했기 때문이다. 당장 상대에게 손의 나이프를 날려 경 #자캐 #판타지 #1차 #1차창작 5 광인과 성자는 욕심 한 톨 차이 1화 나라를 구한 미치광이 “감히 바랍니다. 꿈꾸고, 간청하옵나이다.” 멀지 않은 예배실에서 앳된 목소리들이 자아내는 아침 기도 서문이 넘어 들어왔다. 안락의자에 편안히 앉은 성 나타는 언제나처럼 천진한 눈길로 벽을 바라보았다. 그의 앞에는 나이가 지긋한 사제가 예의 바른 태도로 손을 모으고 서 있었다. “성녀시여. 이번 알현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봉헌하면 되겠습니까 #광인과_성자는_욕심_한_톨_차이 #나타 #로톨로 #로맨스 #소설 #판타지 #오컬트 #미스터리 #호프펑크 #공포 #모험 #초월적존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