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FS NKFS 1화 1.랑데뷰 midnight caller by 기척 2023.12.12 17 2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SF #판타지 #일상 #액션 컬렉션 NKFS 총 25개의 포스트 이전글 NKFS 2화 2.사명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BL] 어느 관계의 서록 - 개요 연재글(1차BL/장편) 시리즈 소개 인공지능과 기계와의 전쟁이 지나간 세상, 거대 기업과 정부의 통제를 받는 대도시에 살던 어느 젊은 요원과 그의 패트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창작 BL 소설로, 서사는 두 주인공에게 집중되어 흘러가니 참고해 주세요 철저히 제가 보고 싶은 관계가 담긴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세계 및 등장인물 관계는 본인이 좋아하는 고전 및 SF 영상물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 #BL #1차BL #SF #디스토피아 #나이차이 #중년공 #다정공 #안경공 #연하수 #까칠수 #자낮수 20 티파의 메두사 (7) 011. 마님은 왜 돌쇠에게 별채를 내주었을까? 처음 이 집에서 나던 역겨운 곰팡이 냄새의 원인은 이것이었다. 그것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거대한 몸집에 검은색의 광택이 흐르는 몸을 가지고 있었다. 잔 가시가 나 있는 6개의 다리와 긴 더듬이를 가진 거대한 벌레. 바선생. 더럽고 습기가 높은 곳에 더러 나타나는 거대 곤충이었다. 문이 열린 걸 알아차린 듯 더듬이가 이리저리 움직였다. 필시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8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5화- 억수 속에서 #웹소설 #차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16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3화- 원수와 은인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따돌림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종차별 10 티파의 메두사 (19) 023. 빚을 갚으러 왔어. 카일. 이레시아는 편편한 돌 위에 앉아 쏟아지는 햇살을 맞고 있었다.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그녀는 문뜩 이렇게 한가롭게 햇빛 아래 있어 본 게 오랜만이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원래라면 햇빛은 질색이었을 텐데, 오늘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어쩌면 하루 반나절을 꼬박 광산 안을 헤매다가 나와서 그런 걸지도 모르고. 그나저나, "날 새겠구나." 햇살 아래 나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6 3. 삐걱삐걱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반적인 근로계약 사항에 대한 것, 그리고 이 자리에 있는 우리만이 알고 있던 은밀한 사실과 기밀 등. 덮어두면 쓸 데 없는 것들이고 열어두면 위험한 것. 우리는 사실 이 사항에 대해 눈감고 묵인할 수도 있엇다. 다만 그랬더라면, 우리의 경제적 손실과 시간적 노력, 그리고 일을 해결하기 위한 스트레스를 확실히 줄일 수 있었겠 #자캐 #1차창작 #소설 #디스토피아 #액션 #폭력성 #잔인성 7 성인 마왕성의 용사님 3 #판타지 #인외 2 이장. 찬미 - 2 讚美.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나 위대한 것 따위를 기리어 칭송함. 일찍 잠자리에 든 온유를 깨운 건 갈증이었다. 어렸을 적부터 긴장하거나 마음이 편치 않을 때면 목이 타는 증상을 겪었기에, 온유는 익숙하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며칠을 집이 아닌 타인으로 가득한 낯선 장소에 머물렀으니 놀랄 일은 아니었다. 가람네의 호의가 감사하지 않은 건 아니었으나, 온유는 혼자가 편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늘 그랬던 건 아니었다. 물 주전자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