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FS NKFS 25화 (완결) 25.VE부(끝) midnight caller by 기척 2023.12.12 13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SF #판타지 #일상 #액션 컬렉션 NKFS 총 25개의 포스트 다음글 NKFS 24화 24.VE부(10)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5세 6화 선화+부분 채색 #웹툰 #판타지 #동양풍 #시대극 #ts #여씨전 5 마녀대적자 세상을 구할 구원자로구나. (C)떨리고설레다 2021 씨발, 씨발, 씨발. 카마르 알제빈은 되는 대로 욕지거리를 주워섬기며 정신없이 복도를 내달렸다. 상황의 긴급함과는 별개로 그에게는 가고 싶은 곳도, 갈 곳도 없었다. 목적지를 찾지 못한 발은 결국 막다른 복도로 들어섰다. 복도의 모든 문을 하나하나 열어 보았지만 모두 잠겨 있었다. 카마르는 절망적인 심정이 되어 복도 끝 벽 #1차 #습작 #판타지 #욕설 12 티파의 메두사 (1) 005. 티파의 도시 쥰이 창백하게 질린 얼굴로 축축하게 물들어가는 드레스를 소매로 문질렀다. 그러나 오히려 이레시아의 옷자락을 더욱 번지게 할 뿐이었다. '... 토했다.' 토해버렸어. 한 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따끔따끔한 목이 쌔액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흔들리는 두 눈이 공포심에 물들며 옛 기억이 고개를 들었다. '성가시니까 그만 따라붙어!' 저를 향해 버럭 짜증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7 광인과 성자는 욕심 한 톨 차이 2화 나라를 구한 미치광이 기차를 처음 타보기는 로톨로도 마찬가지였으나, 로톨로는 어제저녁까지 기차 내부 그림을 보며 좌석을 찾는 일을 미리 상상했었기에 헤매지 않고 제법 능숙하게 자리를 찾아냈다. 나타와 로톨로의 자리는 미닫이문이 달린 4인석이었다. 초록색 천을 덮은 푹신한 좌석 두 개가 마주 보고 앉아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벽에 붙은 큼직한 창문의 커튼은 위로 올라 #소설 #로맨스 #판타지 #오컬트 #미스터리 2 2 세상에서 가장 겨울에 가까운 땅 -제국 북부, 경계 도시 이제리온. 중심가 성문에 도착해 비코는 말에서 내렸다. 후원자의 문양이 찍힌 패를 내보이니 통과는 쉬웠다. 한 마리의 지친 말과 한 명의 지친 사람에게는 다행인 일이었다. 비코는 출발할 때보다도 더 홀쭉해진 가방을 메고, 한 손으로는 말을 잘 달래 끌고 터벅터벅 걸었다. 따끈한 먹을거리와 포근한 잠자리가 눈앞에 어른거렸다 #1차 #습작 #판타지 #웹소설 11 티파의 메두사 (23) 027. 너를 멈추게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구나. 생각 이상으로 잘 짜인 판국에 너무나도 잘 놀아났다. 우연으로 시작된 골목길에서부터, 의도된 길로 안내하던 그 모든 이야기까지. 하지만. "미안하지만 여기서 그만둬야겠어, 프리실라." "... 싫다고 하면 어쩌시겠어요?" "우리는 아직 그자가 필요해. 그 남자가 가짜 현자의 돌의 위치를 알고 있어. 이 모든 일을 끝내려면 여기서 죽게 할 수는 없어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8 머리 끈 얘기 펜슬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어서 일상 그려둔 걸 올려보아요~ 머리끈을 하도 잃어버려서 그냥 다이소에서 10개 묶음짜리 사다가 쓰고 있답니다. 이마저도 잃어버려서 3개정도로 버티고 있어요. 조만간 또 머리끈 사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 (300자 이상 어떻게 쓰지요 ㅠㅠ?! 일상포스트로 그만큼 쓰기 넘 어렵네요) 저 그림이 #머리끈 #일상 #공감 3 번아웃 미캐닉 1 #SF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