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같은 시선들 유료 저주같은 시선들 -22화- 타인의 일 또 다른 세계 by 두루마리구름 2024.04.13 6 0 0 15세 콘텐츠 #종차별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저주같은 시선들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저주같은 시선들 -21화- 광산에서 만난 타 종족 다음글 저주같은 시선들 -23화- 모른 척 지나가고 싶었지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001. 저주 혹은 기회 그런 동화를 읽은 적이 있었다. 마음씨 착한 거지가 온종일 구걸해 얻은 음식을 친구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었다가 끝내 얼어 죽었다는 이야기. 신은 그를 가엾게 여겨 두 번째 생을 내렸고, 거지는 귀족 가문의 막내딸로 다시 태어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문장으로 동화는 끝이 났다. 까마득한 어둠이 자신을 덮치기 직전. 히엘리는 다섯 별의 신에게 빌었다. 그 #별그숨 #소설 #판타지 #1차창작 11 2 7. 유주 밖으로 간옹은 그날 오후 늦게 돌아왔다. “역시 주 정부도 물품이 남아도는 건 아니어서 팔 수 있다고 내놓은 목록은 종류도 수량도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서 최대한 실속있게 골라야 해요.” 설탕과 의약품, 세제류로 살 것을 정하고, 다음날이 되자 청사로 찾아가는 유비 관우 장비 세 사람은 다시 싸우러 나가는 것처럼 엄숙했다. 다행히 담당자는 유비 일행의 #삼국지 #삼국지몽 #웹소설 2 NKFS 14화 14.히든걸의 탄생(끝) #SF #판타지 #일상 #액션 5 The law of gravitation : 인력의 법칙 샘플 전생을 기억하는 남자 X 기억하지 못하는 전생의 연인 다시 봐도 낯설기 그지없는 남자다. 임선결은 나란히 서서 저를 따르는 남자에게 흘긋 시선을 던졌다 되돌린다. 저보다 십여 센티미터는 커 보이는 남자는 백구십 센티미터에 가까워 보였다. 봤다면 쉽게 잊히지는 않을 미형의 얼굴이었다. 짙게 쌍꺼풀이 진 큰 눈과 굳게 솟은 콧대하며 그 아래 자리한 붉은 입술이 묘하게 시선을 잡아끌었다. 거리에서 마주쳤어도 #글 #R19 #1차창작 #1차 #소설 #BL 7 튜베로즈 #2 “드디어 나오셨군!” 에드거가 빈센트를 맞이했다. 빈센트는 얼굴 만면에 기분 좋은 표정을 걸고 있는 그가 신기했다. 어떻게 그는 가면을 쓰고도 자유자재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것일까? 그의 가면에는 특별한 무언가라도 있는 모양이다. 제 등을 두드리는 에드거에게 핀잔을 주고는 제 부모, 실제로는 양부모인, 앞으로 가서 인사를 한다. “죄송합니다. 긴장이 돼 #튜베로즈 #소설 #웹소설 #1차창작 #HL #BL #불륜 2 바람에 몸을 맡겨 - 미르 미르가 공식적으로 장씨 가문의 차기 가주가 되는 이야기 트리거 요소: 가정 폭력, 감금, 알러지 음식을 먹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미르가 소명씨와 동거를 함 9월의 선선한 바람이 이제 가을임을 알리던 때. 두꺼운 서류철이, 나를 찾아왔다. 이, 이게 뭐람?! 그 무게에 압도되어 잠시 굳어 있었더니 소명 선배가 서류철을 엿보았다. "이게 뭐니?" "집에서 온 거…… 같아요. 여기 뭔가 편지 같은 게……. #자캐 #1차창작 #폭력성 #트라우마 4 1 2화 황휘인간 넌찬스 난센스 1부 'HE' CH1 - 시대의 버팀목 총 3화의 원고가 있습니다.딜리헙과 투비컨티뉴드, 도전만화에도 올려두었습니다. #로맨스 #판타지 #베틀 19 12. 영웅을 찬양하라 호텔의 강당에 모인 황건교 간부들은 장각의 특사에게 자신들의 공적을 드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시민들 상대로 포교를 얼마나 했고 군인 포로가 생기면 얼마나 잘 감시했고, 불순분자는 어떻게 색출했는지 일일이 유비가 다 들어줄 시간이 없어서, 각자 알아서 자기 공적을 적어내도록 해야 했다. #삼국지 #삼국지몽 #웹소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