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ple 241205 1차 페어 / 13000자 / 전문 공개 / 연성교환 태주 커미션 by teju 2024.12.05 31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sample 실제 커미션 작업물 총 16개의 포스트 이전글 241123 비밀의 숲 & 좋나동 서동재 드림 / 9000자 / 일부 공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5200자 여름 보충도 막바지였다. 갈수록 커지는 매미들의 울음을 들으며 나무 그늘 없는 운동장을 가로지르던 흰 운동화에 모래알이 채였다. 대강 맨 책가방 안에서 덜그럭거리는 쇠 필통 소리가 났다. 집에 빨리 가고 싶다. 다만 느릿한 걸음은 야속했다. 가끔씩 부는 모래바람은 시원하지도 않았다. 집에 가면 뭐 하지. 숙제 뭐였더라. 아, 개학하면 모의고사 볼 텐데 이 12 그 봄날의 편지와 쪽빛 모자와 때때로 불어오는 바람은 예전에 파이널 판타지 14 여성 아우라 합작에 냈던 글 입니다. 언니는 파란 배달부 모자를 이리저리 돌려보더니 테이블 위에 내려놓았다 “넌 참 이것저것 하는구나.” “그러게...” “그런데 그런 대단한 배달부양이 편지를 잃어버려?” “그러게...” “가방에 든 편지까지 잃어버리는데 모자는 어떻게 용케 잘 갖고 다니네.” “그러게...” “피곤할 테니 씻고 #파이널판타지14 #퀴어 #아우라 4 Wuthering Library - 신간 작업 도중 작성했던 폐기 원고를 조금 다듬어 공개합니다. 폐기 원고인 만큼 뒷 이야기는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 신간 스포일러 요소 없음! 맞다, 태풍. 울프우드는 망연한 얼굴로 두 걸음 앞의 바깥을 내다봤다. 그러니까,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처럼 무지막지한 비가 쏟아지는 바깥을. 대단한 폭우였다. 냉기가 어린 바람이 불자 차가운 물방울 #트라이건 #맹우 36 6 감독생 요나 (Twisted Wonderland) 위키위키 흉내내기 드림주 프로필 ~ㅇㅅㅇ~ - 2020. 07. 03 최초 업로드 1. 개요 너, 방심하다가 호되게 당해도 난 모른다?お前さ、油断すると痛い目にあっても知らないよ? 싸움은 피하는게 상책이지만... 만일 피할 수 없다면, 무조건 선빵필승이지.けんかは避けるのがベストだけど... もし避けられなかったら、先手必勝だね。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의 주인공으로, 낡은 기숙사의 유이한 1학년 #감독생 #레오감 #드림 #트위스테 51 [게토이타] 거짓말의 대가 上 지금, 뭐라고 했어? "흐으…서, 선배…! 잠," 유지는 애닳는 소리를 냈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아래를 헤집는 손에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유지는 힘도 제대로 들지 않는 손을 휘적였으나 절박함은 닿질 않았다. 게토에겐 일말의 동정도 들게 하지 못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어깨를 밀어내려던 손목이 강한 힘으로 붙잡혔다. 가만 있어야지. 게토는 유지의 귓가에 목소리를 불어넣 58 가지 않은 길 쟁준 재유준수 / 주간창작 챌린지 3주차 / 부상 소재 끔찍한 꿈을 꿨다. 그날이 반복되는 꿈. 정신을 차려보면 코트 위, 공을 잡고 있다. 그러다 갑자기 힘이 빠진다. 어깨에서 시작된 고통이 팔을 타고 손끝으로 전해진다. 감각이 사라진 손으로 지끈거리는 머리를 짚자 열이 오른다. 비틀, 다리가 휘청이고 그대로 쓰러진다. 바닥이 차갑다. 가지 않은 길 w. 오준 헉 소리를 내며 준수가 잠에서 깨어났다. 주 #가비지타임 #진재유 #성준수 #쟁준 #재유준수 #부상소재 #주간창작_6월_3주차 33 1 BG3 시위 깃발 배포 레드프린팅 제작을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을 위해 사용된 요소들은 직접 구매, 편집, 제작했음을 알립니다.) 안내사항 블랙: 배경 없이 글자만 보이는 구성 미니: 300*200(mm) 사이즈 1800*1200: 두 배로 키웠을 때, 도련(재단 여유분) 없이 1800*1200(mm) 사이즈가 되는 파일 도련 포함: 두 배로 키웠을 때, 도련이 포함 133 [아스타브] 효율성에 대하여 2번 체형 셀다린 드로우 소서러(야생) 타브 짜증나. 경동맥이 끊어져 그륵거리며 고꾸라진 시체를 질질 끌고 가면서 아스타리온은 그렇게 생각했다. 한 방울도 아쉬워하며 마셔 온 향기로운 피가 온 사방에 흥건했다. 마셔, 아스타리온. 어서. 죽기 직전에는 어디선가 기운이 솟아난다더니, 근육도 별로 없는 소서러가 쥐어잡은 목덜미가 아플 정도였다. 경직된 목을 찢은 송곳니도, 익히 아는 달콤함을 탐하는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