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34): 퀘스트 였던 것+@ 로그 by 텐지오너 2024.09.15 (여담) 병원에서 1박♡ 하려고 했지만시간 부족으로…(이럴수가…)자투리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로그(33): 포획도전 다음글 로그(35): 배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글 회지는 어떻게 만드는가? 개인경험을 다듬었습니다. (21.11.19 작성) 이번에 세포신곡 온리전에 책을 내면서(특히 온리 글 회지) 여기저기서 모았던 정보나 체험을 하나로 정리하여 공유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 게시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택한 방법이 글 회지 제작의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회지를 처음으로 만들어보시는 분들이 너무 겁내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써보는 것이니 가벼운 가이드라인 정도로만 생각 151 1 가지 '않은' 길이라니 가지 않은 길이 너무 많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내가 가지 않았던 게 아니라, 사실 가지 못했던 길인 것 같다. 포기한 길도 있긴 하지만 포기당한 길이 훨씬 많은 느낌이다. 이 주제에서 너무 깊은 슬픔과 고통을 느낀다.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았다는 건 핑계가 될 수 있다. 그렇지만 모두가 날 적극적으로 방해했다면? 가고 싶었던 길은 가지 못한 길이고 #주간창작_6월_3주차 11 성인 금룡암민 - 당신의 빛나는 모습. 홍님 글 커미션 #진금룡 #화산귀환 #종남 #화산귀환드림 #드림 #BL드림 #종남드림 #종남오검 #금룡암민 21 [AC6] 혼잣말 6이구6 누가 하는 말인지 일부러 구분을 두지 않음. “아무래도 너는 아직도 네 인생이 어떤 꼴인지 자각이 안 되나 봐.” “지금 네 모습을 봐. 격파된 기체 안에서 끌어내져서는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호한 꼴로 적의 발밑에서 숨만 겨우 쉬고 있잖아.” “갈리아 댐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거만한 태도로 괜히 나대기나 하고.” “용병으로 살아보니 좀 어때? 남이 오라 가라 부르는 대로 끌려다니 #아머드코어6 #ArmoredCore6 #AC6 #이구아수 #G5이구아수 #621 #C4621 #노라이구 #6이구6 21 2 [GL] 첫눈 백업 / 쓰니가 열아홉 감성을 잊어버려서 수정을 못함 아침부터 때 이른 눈이 펑펑 내렸다. 1교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도저히 첫눈 같지 않게 펑펑 내려 교정을 덮고 소복하게 쌓였다. 시험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내리는 눈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어차피 수능 이후 보는 기말고사 따위에 신경쓰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웃는 것이, 종이 치자마자 밖으로 뛰어나가 눈싸움할 3 긴히지, Horizon 2015.11.21. 눈이 아리도록 새파란 하늘이 있었다. 몸이 마비되기라도 한 건지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다. 사카타 긴토키는 전장 한가운데 주저앉아 망연히 고개를 올렸다. 불길하게 심장이 쿵쿵 울렸다. 눈앞에는 피투성이가 된 녀석의 등이 있다. 적과 자신의 피로 흠뻑 젖어 위태롭게 곧다. 상처 입은 오른팔을 움켜쥐고 숨을 몰아쉬던 그가 천천히 팔을 늘어뜨렸다. 직 #은혼 #긴히지 22 1 무소음 사랑법 실패담 14주차, 혜주 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꾹꾹 눌러 담은 편지에는 답신이 없다 하나 둘 셋 넷 쌓여가는 마음과 날짜에도 여전히 무응답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돌아오지 않는 마음은 나를 닦아내기 충분했고 덜그럭 덜그럭 빈 깡통엔 소리가 나기 마련 좋아해 그럼에도 습관처럼 보낸 편지에 ( ) 답신이 왔다 1 드림주 겉모습 설정 배포 자료를 이용했답니다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따로 정리하려 합니다 디폴트 표정은 어떤가 (다소 싸늘해 보이는) 무표정 실제로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도 거의 항상 무표정인데요! 무서워 보인다는 얘기를 듣지만 굳이 남에게 상냥해 보이려 애쓰지도 않습니다. 예능에서도 특별히 웃으려고 하진 않지만, 언제나 상대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티가 나기에 태도 논란으로 번진 적은 없어요.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