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그림 백업 by 바니보이 2024.11.06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마도조사 캐릭터 #남망기 #위무선 커플링 #망무 이전글 LD 그림 다음글 뇨타 그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마도조사&진정령][망기무선] 보름달 밤 꿈 그대-完- 위영, 깨어나 줘. 기다릴게. "내게 기회를 줘. 너를 지켜준다 했잖아." "어떤가." 불려온 어의들이 진맥을 마쳤지만 하나같이 고개를 저었다. "비 전하께서는 독에 당한 듯싶사옵니다." "해독제는?" "이 독은 아주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몸 속에서 계속해서 변이를 일으킵니다.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 쿵. 남망기가 피진을 바닥에 내리찍었다. 그러자 어의들이 #마도조사 #진정령 #남망기 #위무선 #망기무선 #망무 83 平安果 마도조사 남망기x위무선 “이번엔 또 무슨 일이야!” 요란한 당나귀 울음과 함께 들려온 고함에 밤새 소복이 쌓인 눈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더욱 고요하던 운심부지처의 평온이 깨졌다. 난실과 장서각에서 자율적으로 학업에 힘쓰고 있던 고소 남씨의 자제와 문하생들은 사찰처럼 숙연한 운심부지처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소음에 어깨를 움찔거리며 서로 시선을 주고받았다. 갑작스러운 소란에 잠시 놀 #마도조사 #남망기 #위무선 #망기무선 #망선 17 [마도조사] 썰 백업 / 24.09.18 문득 떠올라서 주절거렸던 강징 이야기 ( +약 희신강징) 마도조사 원작 완결 이후 시점 (맞춤법 / 오탈자 체크 안 했음) 갑자기 떠오른 강징 주절... 예에전에 모현우가 막 쫓겨났을 때 그걸 보고 온 금릉이 외숙에게 이런 일 있었다 얘기하면서 어른들이 말하던 걸 듣고 와서는 고대로 '천박한 혈통~' 같은 표현을 썼다가, 사람의 천하고 박함을 가르는 건 혈통이 아니라, 운과 기회라고 하는 거 보고 싶음. #마도조사 #희신강징 [망기무선] 그의 유산 이릉노조의 부고에 난장강으로 향한 함광군 "망기." 누군가 말을 걸어 오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었다. 폐관 수련을 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초주검 상태에서 회복되기 위해 하루종일 엎드린 채로 수많은 생각을 하며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부유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남망기는 말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남의 말을 듣는 것은 절대로 허투루 하는 법이 없었는데, 계편을 맞고 폐관에 들어간 뒤로는 누군가 드물게 #마도조사 #남망기 #위무선 #망기무선 #망무 63 1 성인 뇨타 그림 #마도조사 #남망기 #위무선 #망무 #여체화 #신체노출 나무 위에서 계간 망무 2020 여름 앤솔로지 참가 원고 곱게 핀 목련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한낮, 남망기는 서한에 놓인 책을 정리하고 있었다. 소란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 장서각은 본래의 조용함을 되찾았다. 간혹 불어오는 봄바람에 펼쳐진 책장이 팔락이고, 흐트러짐 없이 가지런하던 남망기의 머리칼도 살며시 흔들렸다. 펄럭이는 책장을 덮은 남망기는 힐끗 창밖을 바라보았다. 장서각에서는 보이지 #마도조사 #남망기 #위무선 #망기무선 #망선 13 一个短梦 마도조사 남망기x위무선 운몽의 여름은 고소보다 많이 덥다고 하더구나. 남희신은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남잠은 웃지 않았다. 형장의 말대로 운몽의 햇빛은 남잠이 알던 것보다 훨씬 더 뜨거웠다. 높은 산 위 구름 속에 숨은 운심부지처의 여름은 계절이 계절인만큼 덥지 않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운몽처럼 소란하게 덥지는 않았다. 이글거리는 태양과 선명한 색의 연잎 사이로 피어난 #마도조사 #남망기 #위무선 #망기무선 #망선 20 [마도조사&진정령][망기무선] 보름달 밤 꿈 그대⑤ 꽃 피는 봄이 오면 "계절은 돌고 돌아, 결국 봄이 오는구나." 계절이 바뀌어 봄이 찾아오자 정원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위무선은 곳곳에 피어나는 꽃들을 구경하며 문득 옛 후궁들이 이것을 심을 때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졌다. 황제의 총애를 가득 받았던 후궁의 정원에는 갖가지 화려한 꽃들이 가득했겠지만 눈 밖에 난 후궁의 정원은 그저 휑하고 심심했겠지. #망무 #진정령 #2차창작 #망기무선 #BL #마도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