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1인시위중
테미스와 르셰의 서로에 대한 마음한줄요약 르셰 - 테미스 곁에 있으면 언제나 마음이 편해진다. 테미스 - 르셰를 더 알고 싶고 항상 곁에서 보고싶다. 테미스의 설정 엘리디부스의 기억을 가지고 있고, 힘이 부족해서 간단한 마법 정도만 가능하고발데시온분관 숙소에 르셰랑(한 방에)같이 있고요, 주기적으로 르셰한테 에테르 전달 받고 있습니다.테미스의 존재는
르셰는 깨달았다. 아. 이 사람 앞에서는 아니구나 ’테미스‘의 앞에서는 항상 '르셰'였다. 에리크토니우스한테는 자신의 마음을 따르도록 하라고 조언 해놓고 자신은 그러지 않고 있었다며 작게 웃었다. 르셰도 자신의 마음을 따라 말했다. ”저는 테미스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좀 더 함께 있고 싶어요“ 고작 가지 말라고 할 뿐인데도 심장이 뛰었
어떻게 그날 내 앞에 네가 떨어진 걸까, 테미스는 르셰와 처음 만난 날을 떠올렸다. 마지막이 너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것이라니 다행이야. “부디 이 세계조차 뛰어넘어 마음껏 날아가길 바래 늘 머나먼 곳으로 떠나는 혜성처럼" “고마워요 꼭 …. 그럴게요” 하지만 그래도 당신이 없는 세계는 두렵다고 르셰는 생각했다. 테미스는 그런 르셰의 마음을 눈치챈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내 말이 맞지 않냐면서 처음 만난 그날처럼 친절하게 말을 걸어주는 목소리가 들렸다. 테미스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다시 만난 르셰는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다. 이곳의 테미스는 진짜 본인이 아닌 혼의 기억에서 만들어낸 존재, 하지만 주박이 걸려있는 상태라 행동에 제약받아서 너와 싸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르셰는
르셰는 수정의 탑 정상을 향해 뛰어올라갔다. 멸망해 가는 세계를 눈앞에 두고 포기하지 않고 버텨온 사람들이 있었다, 오랫동안 가슴속에 희망을 품고 기다려온 사람도 있었다, 모두가 함께 지켜낸 소중한 세계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탑의 정상에 도착하자 아르버트의 모습을 훔친 자의 뒷모습이 보였다. 초월하는 힘으로 관측한 엘리디부스의 감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