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 에이스 원피스 by 불주먹 2024.02.18 24 1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작품 #원피스 이전글 우타우타삣 다음글 보고싶은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쿠잔사카] How to Disappear Completely 여러모로 주의를 요합니다(캐붕, 썩 아름답지 못한 성관계, 폭력 등...) #원피스 #쿠잔사카 #폭력성 21 BAD BAD BAD -1- <원피스> 2차 창작 #원피스 #로우 #코라손 #도플라밍고 116 2 성인 [도플크로] 취하다 전력으로 썼던 것... #원피스 #도플크로 51 습작 # 101 소녀와 바다 소녀는 굳이 따지자면 배 위를 좋아했다. 자유로운 바다, 홀로 외로울 때는 있어도, 모두가 함께 해주는 바다. 머무는 섬이 아닌 자유롭게 떠다니는 배가 좋았다. 이 바람은… 어디에서 온 걸까…. 홀로 중얼거리며 노래를 불러도 다들 들어주는, 저 별빛을, 바다의 광활함을 노래할 수 있는 바다 위 배를, 소녀는 정말 좋아했다. 있잖아, 샹크스, 나는 빨간 머리 #원피스 #단문 #NONCP #우타 #필름레드_스포일러 13 1 [마르에이마르] 하얀동백꽃 어느날 에이스가 나에게 꽃 한송이를 주었다. 하얀 동백꽃으로. 의미를 물어봤을땐 환한 웃음으로 "흰 동백꽃은 처음 보지 않아? 난 처음봤어!" 라고 대답을 한 후 다른 선원들한테 가버렸다. 그 이후 섬에 들릴때마다 에이스는 나에게 하얀 동백꽃 선물했었다. 꽃을 줄때마다 의미를 물어봤지만, 에이스는 대답하지 않고 입꼬리만 올릴뿐이였다. 결국 나는 의미를 #원피스 #마르코 #에이스 #마르에이 #에이마르 12 1 [원피스/상디] 성장통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 상디는 눈을 떴다. 마감 청소를 끝내고 잠이 든 지 두시간 만의 일이었다. "...으...." 무릎을 감싸쥐며 소리죽여 짜증스러운 신음으로 이 늦은 밤 굳이 저를 지명해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을 맞이했다. 손톱 끝을 세워 관절 사이를 꾹꾹 눌러보지만 오늘따라 유달리 아픈 통증은 시원하게 쪼개지지 않았다. 재료 창고를 들락날락 하는데 평소보다 고 #원피스 #없음 #제프 #상디 50 로우조로) 의과대학에 합격한 롤로노아 조로 현대AU / 부정 입학x 세상의 어떤 사람들은 전생에 관한 기억을 지니고 있다. 트라팔가 로우도 그중 하나였다. 이성적인 사고로 판단하자면 로우가 지닌 기억은 ‘전생’이라 말하기엔 적절하지 않을지 모른다. 악마의 열매라느니 원피스라느니 허무맹랑하기 짝이 없는 개념을 바탕으로 삼고 있었으니까. 증명 불가한 기억은 비현실적인 망상이라고 하는 편이 온당했다. 그렇지만 로우는 동료와 은인 #로우조로 #원피스 #로우 #조로 172 6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마르코 논cp 캐붕뻘글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어제 먹었던 저녁식사에 독이 들어있어도 죽는다. 물에빠져도 죽는다. 목이 졸려도 죽는다. 피를 많이 흘려도 죽는다. 병에 걸려서, 높은 곳에서 추락해서, 날카로운 것에 찔려서, 영양소가 부족해서, 물을 마시지 못해서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은 쉽게 죽어버린다. 이것은 내가 의학을 공부하며 배운 한가지 사실. 아무리 강한 #원피스 #마르코 #흰수단 #죽음_언급 1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