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BAD BAD -3- <원피스> 2차 창작 DLC by 로코계 2023.12.12 80 2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원피스 #로우 #코라손 #도플라밍고 이전글 BAD BAD BAD -2- <원피스> 2차 창작 다음글 BAD BAD BAD -특전- <원피스> 2차 창작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산조로) 잊혀진 ■■ 현대AU / 상디 1인칭 시점 맑은 하늘. 그렇지만 예보에 의하면 오후부터 폭우가 쏟아질 예정이란다. “조로, 우산 가져가.” 선심 써서 챙겨줬다. 안 그래도 바보같이 생긴 놈인데 비에 젖은 생쥐 꼴까지 하면 볼썽사나울 테니까. “오늘 비 많이 온대.” 녀석의 옷 색깔에 맞춰 고른 우산을 건네주었다. 그런데 이 빌어먹을 자식이 쳐다보는 시늉도 않더니 자리에서 일어섰다. #원피스 #상디 #조로 #산조로 #주간창작_6월_4주차 13 1 괜찮아 2016년 이전 / 원피스 - 상디 드림 흐릿한 잔상만 남은 꿈이었지만, 그래도 깨어나서까지 불쾌한 기분이 들어서 그녀는 몸을 웅크렸다. 오늘은 무서운 꿈을 꿨다고 그녀 보호자의 방으로 달려갈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혼자 있자니 괜히 더 무서워져서 전신에 한기가 돌았다. 밀짚모자 해적단에서 지내면서 처음으로 꾼 악몽에 기분이 점점 더 바닥을 쳤다. “…으으, 너무 싫다.” 힐끔 시계를 #원피스 #드림 2 로우조로│행방불명된 길치의 유언 검은 주인을 닮는다더라 나는 가본 적도 없는 그곳의 기후를 사랑했다. 너 때문이었다. “이게 뭐지?” 로우는 자신에게 건네진 하얀 종이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용의 비늘 아래에서 벗어난 와노쿠니의 연회가 연일 7일째 이어지던 밤이었다. 축제에 가까운 파티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선의 토니토니 쵸파, 선장 겸 선의 트라팔가 로우, 선의 불사조 마르코가 붙들어 맨 끝에 3일째에 #원피스 #로우조로 #220610 ~원피스낙서 사사키위주 후사사 토비롯포 #원피스 #사사키 #토비롯포 #후사사 7 [원피스] 영결永訣 크로커다일 + 흰수염 / 크로커다일 과거 날조 신뢰란 이 세상에서 가장 불필요한 것이다. 인간이란 원래 그래. 믿을 것이 못 된다.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위해 움직인다. 오직 그것만이 진실이다. 당신이라고 예외일 것 같나? 아들? 가족? 웃기는 소리. 그런 걸 진짜로 믿을 만큼 순진한 남자일 줄은 몰랐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건 단지 당신이 강자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그 압도적인 #원피스 #크로커다일 #흰수염 12 [쿠잔근별] 젤리빈즈러브 말랑말랑 * 대지각이긴 한데, 친구의 생일축전 겸으로. 늦게나마 생일 축하한다!!! * 트친의 드림컾을 전력으로 응원함. 행복해라ㅏㅏ!!!!!! * 시계열은 온고잉 어드메를 섞은 쿠잔근별시공이겠지요 * 너무 호로롭 썼다보니, 때때로 가필수정이 있을 수 있음. 뱃일하는 사람은 거칠기 마련이다. 그건 해군이건 해적이건 하물며 어촌에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각자의 #쿠잔 #쿠잔근별 #드림 #원피스 12 로우조로│해수를 헤엄치는 호랑이 폴라 탱 보틀 속 마리모 속편 해적 동맹을 맺은 선장과 단둘이 남게 될 때면 조로는 생각했다. 저 새끼, 나를 베고 싶은 건가? * 폴라 탱 호에 승선하고 일주일이 되던 날, 조로의 기분은 심해 바닥을 뚫고 들어갔다. 첫째로 배의 구조가 심각할 정도로 복잡했다. 조로에게 있어 써니 호가 미로라면 외부보다 내부 공간이 많은 폴라 탱 호는 미궁에 가까웠다. 둘째로 트레이닝을 할 #원피스 #로우조로 #220326 기념일 2016년 이전 / 원피스 - 상디 드림 상디는 그녀의 보호자로부터 그녀를 맡기겠다는 연락을 받고선 바로 주방으로 향했다. 그녀의 보호자는 종종 그녀를 이 배에 맡기는 일이 있었는데 오늘이 그 날이었나보다. “상디 군!” 전엔 제대로 얼굴도 마주하지 않던 그녀가 활짝 웃으며 자신을 쳐다보는 것에 상디는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원래 이 배의 정식 크루도 아닐뿐더러, 해적도 아닌 터라 #원피스 #드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