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식별 -2- <원피스> 2차 창작 DLC by 로코계 2023.12.12 82 2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원피스 #로우 #코라손 #도플라밍고 이전글 피아식별 -1- <원피스> 2차 창작 다음글 BAD BAD BAD -1- <원피스> 2차 창작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사보코알 백업 #원피스 #사보 #코알라 #사보코알 #혁명군 2 소풍 2015. 8. 17 / 원피스 - 상디 드림 한가로운 오후, 상디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그녀와 함께 먹을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혼자 배에 남을 그녀가 걱정되어 그녀가 머무는 섬에 왔던 터라, 다른 크루들은 없이 단둘이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좋은…, 아침이에요.” 졸음이 가득한 눈으로 용케도 부엌까지 왔다 싶어 상디는 웃는 낯으로 물을 한 컵 따라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건넸다. 물 마 #원피스 #드림 2 15세 산조로) 상디에게 연애 상담 요청하는 조로 현대AU / 5월 28일에 올리는 상디 생일 기념 소설 😅 시끌벅적한 교실 구석. 상디가 둥글게 꼬인 눈썹을 치켜떴다. “연애 상담 해달라고? 나한테? 너 제정신이냐?” “나도 내키진 않는데, 다른 녀석이 안 떠올라.” “너 설마….” 퍼뜩 불길한 생각이 들어서 비장한 얼굴로 물었다. “마리모, 너 나랑 사귀는 중인 건 알고 있지?” “어.” “그래, 안다니 다행이다….” 한시름 놓았다는 기분으로 등 #원피스 #상디 #조로 #산조로 6 4 기타 백업 #원피스 5 15세 Dialogue in the dark 01 해양생물학자 샹크스 x 페이퍼 아티스트 버기 / 현대 AU 허나 내가 들은 것이 사실이라면 어느 누구도 이 심연에서 살아 돌아간 적이 없으므로 나는 당신에게 아무런 수치심 없이 대답하겠네. 단테, <신곡 - 지옥편> 제 27부, 61-66행 0 그렇게, 여러 해가 지난 후에, 버기는 해변마을 내 수족관 앞에 서 있었다. 수족관의 유리창 너머로는 해달 여럿이 손을 포갠 채 잠에 들어 있었다. 두런거리는 #원피스 #샹버기 #샹크스 #버기 21 2 백치탈출 넘버원 가제인데정말제목생각안난다누가좋은거추천좀요 그날 새벽. 두터운 구름에 별과 달도 잠이 든 새벽.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던 마르코는 부엌에서 느껴지는 두 기척에 의아함을 느꼈다. 아마 한 놈은 삿치일거고, 다른 놈은 누군겨? 단순한 궁금증은 기척이 겹쳐짐과 동시에 하나가 사그라들자 경악과 다급함으로 바뀌었다. 서둘러 달려가자 시야 끝에 티치의 뒷모습이 잡혔다. 범인인지, 그냥 우연히 지나친 것인지 #원피스 #마르코 #모비딕 #흰수염해적단 24 1 1 로우조로│해수를 헤엄치는 호랑이 폴라 탱 보틀 속 마리모 속편 해적 동맹을 맺은 선장과 단둘이 남게 될 때면 조로는 생각했다. 저 새끼, 나를 베고 싶은 건가? * 폴라 탱 호에 승선하고 일주일이 되던 날, 조로의 기분은 심해 바닥을 뚫고 들어갔다. 첫째로 배의 구조가 심각할 정도로 복잡했다. 조로에게 있어 써니 호가 미로라면 외부보다 내부 공간이 많은 폴라 탱 호는 미궁에 가까웠다. 둘째로 트레이닝을 할 #원피스 #로우조로 #220326 [원피스/상디] 성장통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 상디는 눈을 떴다. 마감 청소를 끝내고 잠이 든 지 두시간 만의 일이었다. "...으...." 무릎을 감싸쥐며 소리죽여 짜증스러운 신음으로 이 늦은 밤 굳이 저를 지명해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을 맞이했다. 손톱 끝을 세워 관절 사이를 꾹꾹 눌러보지만 오늘따라 유달리 아픈 통증은 시원하게 쪼개지지 않았다. 재료 창고를 들락날락 하는데 평소보다 고 #원피스 #없음 #제프 #상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