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식별 -2- <원피스> 2차 창작 DLC by 로코계 2023.12.12 96 2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원피스 #로우 #코라손 #도플라밍고 이전글 피아식별 -1- <원피스> 2차 창작 다음글 BAD BAD BAD -1- <원피스> 2차 창작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죽음으로의 항해. 원피스 로저, 레일리 논컾 드림 2022.07.29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노라 선고받았을 때, 그 자리에 있던 이들은 짙은 침묵을 갑판 위에 떨구었다. 침묵에 무게가 있다면 오로 잭슨 호는 누구의 손도 닿지 않는 심해 저 아래까지 추락했으리라. 언제나 유쾌한 소리로 가득했던 해적들은 말을 잃었고, 예상치 못한 사건의 도래가 공기를 바꾸고 키를 돌려 그들을 캄밸트로 인도했다. 죽을 #원피스드림 #드림 #원피스 38 2 습작 # 101 소녀와 바다 소녀는 굳이 따지자면 배 위를 좋아했다. 자유로운 바다, 홀로 외로울 때는 있어도, 모두가 함께 해주는 바다. 머무는 섬이 아닌 자유롭게 떠다니는 배가 좋았다. 이 바람은… 어디에서 온 걸까…. 홀로 중얼거리며 노래를 불러도 다들 들어주는, 저 별빛을, 바다의 광활함을 노래할 수 있는 바다 위 배를, 소녀는 정말 좋아했다. 있잖아, 샹크스, 나는 빨간 머리 #원피스 #단문 #NONCP #우타 #필름레드_스포일러 14 1 백치탈출 넘버원 가제인데정말제목생각안난다누가좋은거추천좀요 그날 새벽. 두터운 구름에 별과 달도 잠이 든 새벽.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던 마르코는 부엌에서 느껴지는 두 기척에 의아함을 느꼈다. 아마 한 놈은 삿치일거고, 다른 놈은 누군겨? 단순한 궁금증은 기척이 겹쳐짐과 동시에 하나가 사그라들자 경악과 다급함으로 바뀌었다. 서둘러 달려가자 시야 끝에 티치의 뒷모습이 잡혔다. 범인인지, 그냥 우연히 지나친 것인지 #원피스 #마르코 #모비딕 #흰수염해적단 39 2 1 15세 산조로) 상디에게 연애 상담 요청하는 조로 현대AU / 5월 28일에 올리는 상디 생일 기념 소설 😅 #원피스 #상디 #조로 #산조로 25 6 꿈결같은 환희 원피스 전력 [환희] 문득 주변이 너무 조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핏 잠에서 깨던 마르코는 적막함에 인상을 쓰며 부스스 몸을 일으켰다. "또 무슨 장난질을 치길래 이리 조용한겨."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켜고 어깨를 돌리면서 방을 나서자, "왈!" 개소리가 들렸다. - 허어. 눈앞의 광경에 마르코는 저도 모르게 탄식을 내뱉으며 주변을 둘러봤다. 여 #원피스 #마르코 #모비딕 #흰수염해적단 53 1 BAD BAD BAD -2- <원피스> 2차 창작 #원피스 #로우 #코라손 #도플라밍고 78 3 전해지지 않을 편지 원피스 세계관 드림 마리아 나폴레와 소피아 나폴레. 이 둘은 쌍둥이입니다. 나고 자란 곳이 어인섬인지라 어린 시절, 해저의 밖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마리아 나폴레, 저라는 인어는 외모가 출중하다는 핑계로 이웃 주민들이 많이 겁을 주더군요. 전 굴하지 않았습니다. 바다가 별을 가리지 않는, 진짜 해가 비추고 있는 그런 바깥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문득 어인섬 #원피스 #원피스드림 #세계관드림 12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마르코 논cp 캐붕뻘글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어제 먹었던 저녁식사에 독이 들어있어도 죽는다. 물에빠져도 죽는다. 목이 졸려도 죽는다. 피를 많이 흘려도 죽는다. 병에 걸려서, 높은 곳에서 추락해서, 날카로운 것에 찔려서, 영양소가 부족해서, 물을 마시지 못해서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은 쉽게 죽어버린다. 이것은 내가 의학을 공부하며 배운 한가지 사실. 아무리 강한 #원피스 #마르코 #흰수단 #죽음_언급 1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