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us et Cantio

wicked green

8/décembre/2024

초록은

공포의 색, 추위의 색, 야만의 색, 악의 색, 추악함의 색.

초록은

봄을 기다리는 인내의 색,

햇빛 향하는 희망의 색,

식사하는 모든 동물의 색,

두근거리는 이 가슴이 뜨겁게

뱉어내는

사랑의

색.

카테고리
#기타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