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썰 백업 ①
댐준 외 태섭한나, 북삼즈 썰 모음
1. 태섭한나 온리전에 간 태섭이
전에 태섭이가 실존인물이였음 태섭한나 빼고 다 고소했을거란 글 보고 생각난건데 반대로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로 얼굴 다 가리고 태섭한나 온리전에서 모든 굿즈 회지 싹쓸이하는 송태섭 어떰.
유명 농구선수라서 얼굴 가린건데 거기있던 팬들은 다 눈치깠으면. 어떻게 알았냐 목소리와 한나와 맞춘 커플 피어싱(경기에서도 자주 착용함) 때문에. 하지만 팬들은 애써 모른 척해줌.
구경하다 꾸금 회지 보이면 유일하게 안 가려졌던 귀가 엄청 빨개져선 "이이이거 수위 너너무 쎈거 아닌가요?!" 왁왁대니깐 판매자가 "아...그럼 뺄까요?" 라며 빼려는 손길을 보더니 "아니!!...그으건 아니구......얼마예요......"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와 함께 지갑 꺼내는 송태섭. 판매자 웃참 중.
2. 동거 북삼즈
대학은 다른데 서로 거리가 멀진 않아서 졸업 이후 동거를 제안한 준호, 사내 세 놈끼리 무슨 동거냐며 한 번 튕기는 정대만, 마찬가지로 정대만과 무슨 동거냐며 튕기다 또 티격태격하는 치수. 그리고 그 광경을 바라보다 "그래? 싫다면 어쩔 수 없네" 라고 말하며 둘을 지나쳐 가는 준호에
정대만과 치수가 다급하게 붙잡음 "야, 야 누가 싫다고했냐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지 야 권준호!" "나도 동거 자체가 싫다고 한 적 없다 그저 정대만 저 녀석 살림 실력이 못 미더울 뿐이지" "뭐 임마!" 그렇게 결국 다시 싸우면서 시작하게 된 우당탕탕 북삼즈 동거가 보고싶다
3. 요리 못 하는 북삼즈
북삼즈 동거하는데 셋 다 요리 못 해서 같이 요리 학원 갔으면 좋겠다
요리 학원 개노답 삼형제다
개노답 삼형제?!
한 입 크기로 자르라니깐 한 주먹 크기로 자른 채치수!
아직 덜 익은 것 같다며 계속 굽다 다 태운 권준호!
괜히 폼 잡는다고 후라이팬 돌리다 음식 다 떨어트리고 데이기까지 한 정대만!
4. 카페 북삼즈
카페하니깐 생각났는데 북삼즈 중에 커피 마실 수 있는거 치수 뿐이면 좋겠다 호기심에 블랙 커피 시켰는데 한 입 마시자마자 표정 안 좋아지는 준호와 놀리면서 이 형이 마시는거 잘 보라고~ 기세등등하게 마시다 뿜는 정대만 결국 남은 커피 다 마시는건 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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