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BREYA
순수하고 열렬한
* 해당 캐릭터는 자재커뮤니티 알반 엘베드 세계관에 맞추어 제작하고 설정한 캐릭터입니다. 또한 해당 캐릭터 오너는 알반 엘베드 커뮤니티 세계관 제작에 참여한 스탭입니다.
* 커뮤니티 신청서 백업용. 이전 제목 [ 요정 ] [ 브레야 / 요정 ]
* 해당 캐릭터의 설정은 실제 인물, 역사, 단체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 해당 캐릭터의 설정, 관계 도용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Breya Made by. UNUS
BREYA
브레야
기본 프로필
이름 · 브레야
성별 · 무성
나이 · 20살
신장 · 170cm
체중 · 평균체중
종족 · 요정-체인질링
외형 및 신체설정
성격
장난꾸러기 · 마을에서 가장 장난기 많은, 공인된 장난꾸러기. 하루라도 장난을 치지 않으면 마을 사람들 모두가 어리둥절해한다. 머리 벗겨진 아저씨의 가발을 숨겨두는 건 기본이오, 자신과 자주 싸우는 이의 속옷을 모두 묻어버린다던가, 잘난체 하는게 재수없는 이의 돈주머니를 털어버리기도 한다.
놀랍게도 이 모든 범행을 들킨적이 없다. 다만 모두가 알음알음 '쟤구나' 하는 편.
솔직담백 · 생각과 말이 따로놀질 못한다. 좋게 말하면 거짓말에 서투른 아이, 나쁘게 말하면 바보.
숨기고 싶은 생각과 해야할 말이 반대로 튀어나가기도 한다.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미움받는 일도 왕왕 있다. 감정을 숨기지도 못해서 얼굴로 말해요 또한 가능하다.
다혈질 · 화도 잘 내지만, 정확히 말하면 반응이 좋다. 진지하게 화를 내는 일은 없다. 단지 쿡 찌르면 빽빽 내지른다. 하도 펄쩍대니 새끼고양이도 이보단 덜 예민하겠다는 말도 듣는다. 감정이 빨리 달아오르고 빨리 식는 편.
치기 어린 · 제일 싫어하는 말이 '넌 아직 안돼.' 같은 것.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시절부터 들어왔고 지금도 원치않게 듣는다. 돼! 일단 돼! 안돼 같은 건 없어! 라며 일단 된다고 우기기도 한다.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아도 시도한 것 자체로 된거라며 정신승리한다.
상세설정
체인질링 · 인간의 아이를 요정의 아이와 바꿔치기한 아이. 자신을 키워준 부모와 전혀 닮지 않았다. 심지어 뾰족귀. 평소에는 두건으로 머리를 감싸 긴 귀를 감추고 다닌다.
자신이 부모님의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건 10살 때. 이후로 꽤 오랫동안 방황했지만 지금은 마을에서 잘 지내는 중. 요정의 나라에 대한 호기심은 있지만 갈 방법이 없어 상상만 한다.
무성 · 요정의 아이이기는 한데, 무슨 요정의 아이인지 모른다. 외형은 자신을 키워준 부모님이 바란 모습에서 영향을 받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세한 조건이 있었지만 모두 뭉뚱그려, "여자아이처럼 예쁘장하고 곱상한 아이" 로 자라났다.
그렇다 하더라도 외모만 그렇지, 성별 자체는 날때부터 무성. 웃옷의 가슴부분이 불룩한건 거기에다가 먹을 걸 숨겨놓기 때문이다. 사과, 배, 빵, 가끔은 몰래 슬쩍한 소세지나 돈주머니 따위를 넣어놓기도 한다.
여자아이 옷 · 엄마가 주는대로 입다보니 여자아이 옷을 입게 되었다. 얼굴이 곱상하고 예쁜 탓에 위화감이 없다. 신발은 성인이 된 생일날, 아빠가 큰 마음 먹고 사준 소가죽 신발이다. 아이가 멀리 떠나는 일이 있어도 가족에게 받은 신발이 있다면 언제든 원할 때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미신을 믿고 사준 것이라고.
성별변환 · 외형이 부모의 영향을 받았듯, 신체의 성별변환도 누군가의 영향을 받는다. 상대가 명확한 성욕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남성이나 여성이 되어달라는 말을 하면 성별이 변화한다.
성별이 변화하면 키와 골격도 함께 변할 수 있다. 상대가 충분히 만족하거나 잠들면 성별변환도 풀려버린다. 마법이라면 마법인데, 스스로 조절이 안된다는 점에서 빵점짜리 마법.
양치기 · 마을에서 키우는 가축들의 기분과 감정을 어렴풋이 읽을 수 있다. 가축을 기르기에 나쁘지 않은 능력이라 생각해 본래는 축사에서 일을 했다. 문제는 가축을 도축할 때, 감정이 읽히다보니 손을 대지 못하고 도망쳤다.
이후 축사일을 그만두고 새벽마다 양들에게 풀을 먹이는 양치기 일을 한다. 파트라슈라는 이름의 양치기 개가 파트너, 본래는 축사의 경비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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