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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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사람을 먹는 귀신이 산다 하니… 얘도 이어보고 싶음…
꼴릴 시 이을 예정
개인적으로 백호는 사랑을 시작하면 사소한 곳에서 부터 뽀용뽀용 애정을 건네주면서 만개한 벚꽃 잎처럼 쌓는 타입이고, 호열이는 관계의 기저에 깔린 애정이 한없이 넓고 깊어서 그 위에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껏 헤엄치게 두는 타입이라구 생각해 정말 대양과 꽃이구나… 행복해라…...
목표: 캐해용 로그. 논컾. 만들어 진 것: 양호열이 강백호를 사랑함. 내가 졌다
위 썰을 보고 그렸습니당
후일담 ~ 손잡음 ~ 강백호의 이해자이자 절친이자 형이자 아버지도 될 수 있지만 연인은 되지 못하는 양호열 냠냠 마싯따
* 트위터에 올렸던거 이거저거 백업 * 주저리 같이 써있던 것들 위주… 호백 키차이 호백의 키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기 솔직히 호열이는 못해도 170대까지 클 거 같은데 둘이 키차이는 안줄어들었음 좋겠음.... 백호 느바 가야 되는데 이메다는 커야지(ㅈㄴ 껴안으면 가슴에 코박는 키<어? 절대 포기 못해 양군도 포기 못할 걸 못해도 18cm 차 유지
비와서 생각해본 건데... 호열이는 백호가 비를 맞고 있을 때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이라기 보단 같이 비를 맞아주는 사람인거 같음 기본적으로 다정한 사람은 아니라 그 정도로 사려깊진 못하고, 그냥 강백호란 사람에게 지금 필요한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놀랍도록 기민한 거라 해야하나.. 호열이는 이제 백호에겐 ‘우산을 씌워줄 사람’이 남아 있지 않다는 걸 알고,
拝啓 桜木花道様、秘密が到着しました。 친애하는 강백호님. 오랜만에 펜을 잡습니다. 당신과 알고 지낸 이례 제가 글자로 말을 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우린 대화로 해결할 수 없는 일엔 보통 주먹을 썼으니. 문장이 서툴러도 눈 감아줬으면 합니다. 마음과 기분을 글로 남긴다는 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낯간지러운 일입니다. 당신은 이런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