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열백호] 그린라이트 하라는 농구는 안하고 by VIL 2024.02.17 11 2 0 후일담 ~ 손잡음 ~ 강백호의 이해자이자 절친이자 형이자 아버지도 될 수 있지만 연인은 되지 못하는 양호열냠냠 마싯따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슬램덩크 커플링 #호열백호 #호백 이전글 트위터 백업(1) 호열백호 위주 다음글 [호열백호] 남친이 너무 헐벗고 다니는 건에 대하여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ㅅㄹㄷㅋ/백호군단] 난리법석 요란스런 그 별의 이름은 태양이 뜨기 직전, 붉은 선이 하늘을 가로질렀다. 노구식은 오랜만의 귀성에도 얼굴을 채 피지 못했다. 이유는 다양하다. 귀성 직전까지 야근에 시달린 탓에 사회인의 고단함이 온 몸에 배기도 했고, 토요일 새벽에 도착했기에 아직 본격적으로 몸을 풀지 못한 탓도 있다. 친숙한 이부자리에 몸을 감싸 오후까지 휴식을 취하고 나면 분명 동태눈깔이 생태로 얼 #백호군단 #슬램덩크 슬램덩크 트윗 백업 (3) 정대만의 연애 2023년 5월~2023년 10월 31일 2023.05.31 정뭐시기는 말해줘도 이해 못 할 듯 그나마 자기한테 영향받아 울고 웃은 사람이 팬이면 농구라는 공감대가 있으니 납득할 것 같은데 애인이 나 때문에 운다던가 친구가 나 따라 강남 왔다든가 하는 일을 상상도 못 하고 이해도 못하고 그러면서 사람을 마구 흔들고 용서 못 해 정대만 2023 #슬램덩크 #정대만 6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5 -태웅이랑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다음 날, 백호는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체육관엔 나왔다. 그것도 머리를 박박 밀고 얼굴에는 밴드를 잔뜩 붙이고서. 맨 처음 백호를 본 대만과 태섭은 그 꼴이 뭐냐며 웃었지만 백호는 의외로 화내지 않았다. 치수와 준호를 포함한 다른 부원들도 백호를 보고 놀랐지만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머리를 밀고 온 그에게서 느껴지는 결의는 굳이 묻지 않아도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바다의 뼈. 백호열 가끔 거대한 기억을 남기는 날이 생기지 않아? 예를 들어 파도와 바다가 어디에서 분리되는지 같은 것 말이야, 내 최초의 기억은 해변가의 포말이었어. 바위의 으슥한 틈새나 심해의 그림자 따위는 모르는 가벼운 공기. 그래서 말이야, 내가 태어난 장소가 어디다 라고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게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같이 말을 하게 되면 더 답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10 1 [정퇴마권사제] 마태오복음 6장 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죄송합니다. 형제님." "아뇨. 어쩔 수 없죠." 대만의 애마가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평소처럼 파업을 하거나 상태가 안 좋은 게 아니었다. 권사제가 약식으로 축성하고 정대만이 악마를 들이받으면서 장렬하게 범퍼가 구겨지고 타이어가 터졌다. 솔직히 이게 정말 될 줄 몰랐습니다만. 대만을 낄낄 웃으며 말했다. 신실한 이만 속으로 높으신 분에게 작게 용서를 구 #슬램덩크 #대만준호 #정퇴마권사제 15 1 성인 [태섭른] 4P 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 미츠이,루카와,하나미치x미야기 입니다. 셋 모두와 합니다. ⚠️ 주의 세 사람이 다 미야기한테 박습니다. 분수플, 결장플, 딮쓰롯, 리밍이랑 장내분수 주의! 사랑없는 뽕빨물...이고 싶었습니다. 호르몬교란으로 성욕 폭주한사람이 쓴 글 주의 이게 무슨 상황이지. 미야기는 이 상황이 매우 좆같았다. 새하얀 방. 거대한 남정네 넷이 뒹굴어도 자리가 남을 것 같은 엄청나게 커다란 침대. 실제로도 거대한 남정네 셋. 그 #슬램덩크 #태섭른 12 밍기뉴 - 1부 : 심해기지 (1) 송태섭을 찾아떠나는 송아라의 여정. 태섭대만 기반. *해당 편에서는 송태섭과 정대만 모두 나오지 않습니다.오탈자 교정 등의 이유로 수정될 수 있습니다.감상시 참고바랍니다. 1부 | 심해기지 (1) 이한나 이한나는 원두커피를 주력으로 하는 자그마한 규모의 카페테리아에서 일했다. 대학생 시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짬으로 이한나는 깔끔하고 유연히 업무를 소화해냈고, 사 #태대 #정대만 #태섭대만 #송태섭 #슬램덩크 #송아라 5 [ㅅㄹㄷㅋ/백호열] 빨강, 사탕, 생각 백호 군단 앞으로 택배가 왔다. 발신지는 미국. 동봉된 엽서에는 ‘나 농구 과외 시작했다. 돈 생겼으니 늬들한테 미제 맛 좀 보여준다!’는 짤막한 통지가 적혀있었다. 그 말에 대견하다기보다는 어안이 벙벙해진 백호 군단은 상자를 뜯어 내용물을 풀어헤쳤다. 어떤 물건은 공평히 네 개씩 들어있었지만, 어떤 물건은 싸워서 쟁취하라는 듯 하나만 덜렁 보냈다 #슬램덩크 #백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