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백업(1)

호열백호 위주

* 트위터에 올렸던거 이거저거 백업

* 주저리 같이 써있던 것들 위주…


호백 키차이

호백의 키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기

솔직히 호열이는 못해도 170대까지 클 거 같은데 둘이 키차이는 안줄어들었음 좋겠음....

백호 느바 가야 되는데 이메다는 커야지(ㅈㄴ

껴안으면 가슴에 코박는 키<어? 절대 포기 못해 양군도 포기 못할 걸

못해도 18cm 차 유지하도록…

양호열과 담배

양군 진또배기 양애취라 중딩 때 암 생각없이 물고다니기 시작했을 거 같고 고딩 때는 백호 농구하니까 깔쌈하게 끊었을거 같고 졸업(or 백호 유학)하고 나서 다시 물고다니기 시작했을 듯... 그 때 되서야 담배으 참맛(?)을 알아버린 어른이 양호열씨 

담배 필 때 머리 붕 뜨는 느낌드는 거 그거.... 뇌 녹는 느낌이라더라

백호랑 떨어지고 나서 매일매일이 붕 뜬 느낌이라 이상하게 담배를 많이 찾게되는 것도 좋다

그러다 배코랑 여차저차이챠이챠 하게됐는데 백호 없을 때 담배 피던 게 습관되서 백호 귀국하고 나서도 없을 때 마다 저절로 한 까치 물게 되면 좋을 거 같음 ㅎㅎ....

그러다 원정 갔다가 일찍 돌아온 백호한테 딱 걸려서 거짓말쟁이 되어버리는 남편 롤을 강하게 지지

애들 얼굴에 대한 깊생

약간

그런 거 있잖아

개인적으로 꾸! 하는 게 잘어울리는 얼굴이랑 아닌 얼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백호는 전형적인 전자 인거 같음..

피어싱에 타투에 스크래치에 반지까지 주렁주렁 달수록 화려하게 잘생겨지는 타입의 미남인 거임... 신라시대귀걸이마냥

반대로 안꾸 하는 게 잘 어울리는 얼굴은 태웅이나 호열이...라구 생각

태웅이는 >>장신구가 얼굴을 방해<<하는 거라 엄밀히? 따지자면 다르긴 한데..ㅋㅋㅋ

호열이는 단정함에서 오는 그... 그런? 그런 게 있어서.. 예? 몬말인지알죠??(블루투스식소통시도)

백호처럼 꾸! 했다간 과해지는 거지

그래서 대남이처럼 염색 안하고 리젠트만 깔쌈하게 올린 게 어케해야 지가 잘생겨지는 지 아는 놈인 거 같아서 역시 깔룽보이구나 싶었음

좋아하는 사람은

강백호 좋아한다면서 두고 간 사람 = 아부지.... 생각하면서 그렸을 걸?

딴 얘기긴 한데... 난 얼굴도 안나온 백호 아부지에게 환상이 너무 많아서~~

백호에게 리젠트 하는 법을 알려준 것도, 호열이한테 주먹쓰는 법을 알려준 것도 전부 그 아저씨 였으면 한다고

낡았지만 멋드러진 갈색의 무스탕, 흙 묻은 워커, 먼지 쌓인 고글과 세면대 옆에 항상 놓여있는 왁스통. 그리고 주근깨가 매력적인 여자를 껴안고 있는, 지금보단 어린 아저씨의 사진.

어떤 갈 곳 없던 남자아이가 보고 배운 어른의 남자란 존재는... 그런 낭만으로 가득 차 있어도 괜찮지 않겠나

+

백호가 말하는 ‘좋다’의 의미는 연애적인 의미여도, 친애적인 의미여도 상관 없을 듯..(안정했던거 같음)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떨어져야 한다는 논리가 이해가 안되기는 마찬가지라 어떤 형태로든 반대할거 라구 생각함

호열이도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 선택을 하진 않을 거 같음… 순정양키니까

그러니까 어디 갈 생각 하덜덜 말구 구질구질 질척질척 찰싹 달라붙어 살거라

호백 체격 차에 대한 깊생

백호는 길쭈~욱 하고 호열이는 단다~안한 느낌이라 둘이 키 차이는 많이 나도 허리통은 비슷했으면 좋겠고

그래도 등치 차는 못 숨겨서 강백호 손 양호열 얼굴만 했으면 좋겠는 오타쿠 마음 


포타에서 이사 중~!

아이고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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