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Christmas 배저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by 굥이 2024.12.14 37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적폐#커플링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First Christmas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릭힐] 마법사x기사 (미완)제국au 블랙배저_전력_60분 남자는 고민했다. 이걸 어쩔까? 남자는 익숙한 번화가를 지나 골목길에 들어선 후 조금은 허름한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정보상의 집, 혹은 정보길드라 불리는 이곳은 낮은 곳에 사는 시궁창의 쥐새끼들과 고고한척 날아다니는 철새같은 것들이 낮말과 밤말을 모아 가져오면 그것이 필요한 자들이 찾아와 돈을 주고 사는 가게였다. 마법사가 된 #블랙배저 #리카르도_소르디 #힐데베르트_탈레브 #릭힐 #릭힐데 #릭x힐데 #블랙배저_전력_60분 204 15 [예현힐데] 파도 블랙배저 272 읽고 뻐렁쳐서... 초단문입니다 예현은 서재에 앉아 습관처럼 멍하니 벽에 걸린 유화를 바라보았다.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가 액자 안에 멈춰 있었다. 이 액자 앞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기억한다. ‘—제가 더 노력할게요.’ ‘넌 아무것도 노력할 필요가 없어.’ 대부는 자신을 안심시키느라 한 말이었겠지만, 예현에게는 네가 노력해봐야 그를 잡을 수 없다는 말로 들렸다. 내가 당신의 대자이든 #블랙배저 #예힐 #예현힐데 20 성인 윤힐] 권태 전쟁 이후 삐걱거리는 이들 #블랙배저 #최윤 #힐데베르트_탈레브 #윤힐 #윤힐데 #미완 #캐붕 #적폐 190 23 [윤힐데] 장송 중편 신목에 기대어 잠드는 것을 좋아했다. 좋은 습관은 아니었다. 벌레들이 동물을 가려가며 물어뜯을 이유는 없었으니까. 신관분들은 기겁해서 자신을 떼어내기도 했다. 신벌을 두려워 하라 거듭 충고하면서. 그럴 땐 겨우 나무에 등을 기댄 정도로 신목을 상처 입힐 일이 생길까 싶었지만. 눈을 뜨면 마주치는 녹음과 탁 트인 장소에서 휘휘 불어오는 바람이 좋았다. 손 #블랙배저 #윤힐 10 3 15세 예힐] 동족혐오 식님 생일선물 백업 #블랙배저 #이예현 #힐데베르트 #예힐 #예힐예 #예현x힐데 #예현힐데 #적폐 #캐붕 199 7 4 [예현힐데] 사랑, 삶 下 ‘사랑하니까.’ 봄볕처럼 환한 미소. ‘사랑하는데 어떻게 팔이 안으로 굽지 않겠어요.’ 가장 소중한 것을 마주하는 시선. 늘 묘한 슬픔이 어려 있어 거둬주고 싶었던…. 힐데는 침대에 누워 수 시간을 뒤척이다 일어나서 의자에 앉았다. 수면으로 도피할까 싶었는데 오늘은 텄다. 그는 팔짱을 낀 채 숨을 길게 내쉬었다. 총사령관의 긴박한 일정과 예현 #블랙배저 #예힐 31 2 6 성인 릭힐] 나쁜 버릇(리뉴얼) 영감님 버릇 고치기 #블랙배저 #리카르도_소르디 #리카르도 #힐데베르트 #릭힐 #릭힐데 #릭X힐데 #캐붕 #리뉴얼 #힐데베르트_탈레브 212 18 성인 예힐윤/윤힐예] 스위트 욜로 님 생일선물(단문) #블랙배저 #이예현 #힐데베르트 #최윤 #예힐윤 #윤힐예 #캐붕 #적폐 #생일축하합니다 #지각죄송합니다 163 3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