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 MG 스케치#1 리우 뫼르그렉 Milkiway Stream by 보담 2024.03.24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0513 MG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보름달은 차올라서, 검은 구름에 드리우고. 검계 뫼르소 x 흑운회 그레고르 / 선동과 날조 다음글 이는 나의 피요, 나의 살덩이일지니. 큰망치 뫼르소 x 일등대리 그레고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Ms. D 구마사제 베르길리우스 X 악마 단테 네 이름이 무엇이냐?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벗은 형제여. 베르길리우스가 성당 뒷편 끝 좌석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성전 앞 근처에서는 성가대가 찬송 연습을 하고 있었다. 찬송이 귓가를 스치듯 지나갔다. 빠른 탬포로 이어지는 목소리. 드럼을 베이스로 조금 더 신나게 변곡된 것. 담대하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평일 오후 두 시가 넘어갈 즈음, #림버스컴퍼니 #베르길리우스 #단테 #베르길리우스X단테 363 1 성인 이는 나의 피요, 나의 살덩이일지니. 큰망치 뫼르소 x 일등대리 그레고르 #림버스컴퍼니 #뫼르소 #그레고르 #뫼르그렉 12 성인 [이상단테] 저 별 너머 환상체 꽃상과 직원 단테 #림버스컴퍼니 #림버스 #림버스_컴퍼니 #꽃상 #단테 #꽃상단테 #이상단테 #이단 #유혈 #인외 Ms. D 4 구마사제 베르길리우스 X 악마 단테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막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나서, 바로 나를 나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 #림버스컴퍼니 #림버스_컴퍼니 #베르단테 96 1. 버스 수뇌부의 일상. 카론, 초콜릿 먹고 싶어. <음?> 째깍, 하고 시계가 감겨드는 소리가 났다. 초침과 분침도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는 가끔 그렇게 의사를 표현했다. 물론 지금 버스에 남아있는 두 승객에게는 전혀 들리지 않을 소리라는 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겠다만. 단테는 익숙하게 품 안의 PDA를 꺼내 천천히 글을 적었다. 유려한 글씨체가 가뿐히 흘러갔다. [초콜 #림버스컴퍼니 124 항쟁 1 우당탕탕 검계와 흑운회 사이의 관리자 *이스마엘과 히스클리프는 흑운회에 집어넣었습니다. 이 글은 둘이 실장하는 날에 불태워집니다. S사의 부패가 심해질 무렴, 우두머리는 결정을 내렸다. 썩어가는 둥지의 끝을 지켜보기 전에 떠나는 것이 옳았다. 새의 깃털이 진창에 뒤덮히기 전에 날아가는 것이. 아직 올무가 걸리지도 않은 곳에서, 비가 내리기 전에 떠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여겨졌다. 우두 #림버스컴퍼니 144 더러운 파편 - 그레고르가 유리에게 NCP 유리 씨. 거기 있었구나. 하도 오랜만에 봐서 잠깐 착각했어. 그래그래, 미안하다고. 그러니 화내지말고 내 이야기 들어줘. 유리 씨도 나 보고싶었을 거 아냐? 우선, 음……. 그래. 그때는 정말 미안해. 내가 몸을 날려서 대신 사과에 먹혀야만 했는데. 유리 씨가 아니라, 나여야만 했는데. 나는 그때 불안해하기만 했어. 예전처럼 똑같이, 아무 것도 못하고 #림버스_컴퍼니 #그레고르 #림버스컴퍼니 #림버스 #LCB #유리 9 [베르단테] 독 올바른 방법으로 호흡하세요 본 연성에는 6.5장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워프열차에서의 사건은 금방 마무리 됐다. 모두가 모래폭풍을 뒤집어 쓴 탓에 버스 바닥에 모래가 자욱했고, 그걸 바라보던 운전수가 단단히 화가 나 버스 청소 당번이 돌아오기도 전에 13인 전부가 버스를 뽀득뽀득 세차했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관리자 또한 그 육체노동에서 비껴갈 수는 없었는데. #림버스컴퍼니 #림버스_컴퍼니 #베르단테 2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