μ's 2ch SS

[2ch/SS] 코토리 「내일은, 코토리의 도시락 데이야♪」 우미 「네?」

2ch SS 콘셉트의 <러브라이브!> 2차 창작 게시글

🤍 알립니다 🤍

이 글은 2ch SS* 콘셉트의 <러브라이브!> 2차 창작 게시글입니다. 즉, 번역글이 아닙니다!!

아주 순한 코토우미를 즐겨주세요...


1: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코토리 「내일은, 코토리의 도시락 데이야♪」

우미 「네?」

코토리 「그러니까, 내일은 코토리의 도시락 데이야! 우미쨩!」 우쭐

우미 「잘 못 들은 게 아니라... 코토리, 도시락 데이란 게 대체 뭔가요?」

코토리 「흠흠!」

코토리 「우미쨩, 최근 밥은 제대로 먹고 있어?」

우미 「그, 그건...」삐질삐질

코토리 「응미쨩, 라이브 준비도, 대회 준비도 해야 해서 바빴지?」 빠안

우미 「코토리...」

코토리 「그래서 늘 점심을 거르고 있잖아? 우미쨔앙...」

우미 「정말, 코토리에겐 못 숨기겠네요. 그런데...」

코토리 「응?」

우미 「도시락을 따로 먹기로 한지 오늘로 일주일이죠? 제가 점심을 안 먹는지는 어떻게 안 거죠?」

코토리 「핫!!」 깜짝

우미 「코토리?」

코토리 「에~.. 에헤헷~, 비밀이야♪」데헷

우미 「그런 게 어딨어요! 어떻게 알았나요 대체!!」

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코토리 「아~! 우우... 아무튼! 우미쨩, 그렇게 된 거니까, 알았지? 내일은 꼭 같이 도시락 먹기야?」

우미 「네에.」 키득

코토리 「코토리의 도시락 데이! 니까, 우미쨩의 도시락은 코토리가 만들 거예요♪ 우미쨩은 몸만 와!」

우미 oO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지만, 안 알려줄 것 같네요... 뭐, 기대하며 기다리도록 할까요.)

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다음날 점심...

째앵

코토리 「와아! 날씨가 좋네에~」

우미 「그렇네요.」

코토리 「호노카쨩에게는 오늘은 우미쨩이랑만 둘이서 있고 싶다고 했는데에, 있지...」

호노카 「코토리쨩만 우미쨩을 독차지하는 건 치사한걸! 호노카도 함께야! 예~이!」브이

코토리 「그래서 오늘은 평소처럼, 셋이 같이 도시락 타임이야♪」 헤헤

...

코토리 「우미쨔앙♡ 자, 여기 앉아!」 톡톡

우미 「평소에는 호노카가 가운데에 앉는데, 제가 여기에... 이상한 기분이네요.」

호노카 「그랬나아?」

코토리 「응! 늘 가운데에서, 빵도 먹고, 도시락도 먹고, 그리고...」

호노카 「에! 호노카 그렇게까지 많이 먹지 않았어!」

우미 「많이 먹었어요.」

코토리 「후후, 호노카쨩도 참♪」

6: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코토리 「쨘! 우미쨩, 우미쨩의 도시락이야♡」두둥

우미 「...!」

호노카 「우와! 귀여워!」 와아

코토리 「헤헤, 코토리 힘냈어요♪」 방긋

우미 「정말 귀엽네요. 마치 파는 것 같아요... 아니, 파는 것보다 귀여워요! 코토리!」반짝반짝

호노카 「호노카도 지지 않는다구? 쨔안... 어, 어라?」 터엉

코토리 「호노카쨩?」

호노카 「아앗~!!!! 도시락통을 착각해서 들고왔어!!!!」

우미 「호노카!!」

코토리 「호노카쨩!!!」

호노카 「얘들아! 괜찮아! 혹시 모를 사건에 대비해, 호노카는 늘 빵을 들고 다닌다는 말씀!」 엄지척

우미 「호노카...」

코토리 「호노카쨩...」ㅠㅠ

호노카 「응? 왜 그래?」

8: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우미 「그럼, 잘 먹겠습니다, 코토리.」 방긋

코토리 「응! 우미쨩.」

호노카 「오늘도 빵이 맛있어!」 냠

코토리 「자, 우미쨩... 아~앙♡」

우미 「아~앙.」 냠.

9: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우미 「...」

우미 「코토리?!」

코토리 「응? 왜애?」 방긋

우미 「그러고 보니 제 몫의 수저는 어디에...?」불길

코토리 「없어, 우미쨩. 자, 아~앙♡」

우미 「아~앙. (냠) 코토리, 저는 어린애가 아닙니다만... 」

코토리 「응응♡ 우미쨩, 고등학생인걸♡」

호노카 「코토리쨩! 호노카도 호노카도!」

코토리 「응, 호노카쨩! 코토리의 계란말이를 줄게, 자. 아~앙♡」

호노카 「냐암...」 우물우물

호노카 「와아! 맛있어 코토리쨩!」

코토리 「후후, 고마워!」

1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우미 「코토리? 저는 어린애가 아닙니다만?」

코토리 「응! 알아, 우미쨩.」

우미 「그런데 왜... 코토리... 설마 오늘 점심 내내 제 점심을 먹여줄 생각인가요!?」

코토리 「안 돼? 우미쨩... 코토리는, 우미쨩이랑 더 사이좋아지고 싶어서...」울먹울먹

우미 「안,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부끄럽잖아요?!」

코토리 「으응, 그러면 우미쨩이... 먹을래? 코토리의 젓가락 우미쨩에게 줄테니까... 」추우욱

우미 「」흠칫

호노카 「우우~ 소노다씨는 악마~」

우미 「호노카!」

호노카 「소노다씨는 악마~! 코토리쨩, 괜찮아?」 요시요시

코토리 「우우...」 추우욱...

우미 「... 하아, 알았어요. 오늘 하루만이에요?」

코토호노 「야호♬」

우미 「그럴 줄 알았어요.」

15: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코토리 「호노카쨩, 그러고 보니 빵만으론 배고프지 않아?」

우미 「」 우물우물

호노카 「으응, 괜찮아!」 도리도리

코토리 「괜찮다면... 코토리 몫의 도시락, 호노카쨩이 먹어주지 않을래?」

우미 「」 우물우물

호노카 「응? 왜애?」

코토리 「아침을 많이 먹고 왔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어... 호노카쨩, 부탁이야!」

호노카 「에~! 정말 괜찮아? 그럼 사양 않고♪」 냠

1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우미 「코토리는 어떻게 대화하면서 저에게 먹여줄 수 있는 거죠? 신기하네요...」

코토리 「후후, 사랑의 마법이야!」

호노카 「맛있다아~!」 냠냠

우미 「...」 우물우물

코토리 「둘 다 너무 귀여워~♡ 행복해!」 황홀

우미 「후후, 코토리도 참.」

호노카 「코토리쨩, 이번엔 호노카가 먹여줄게!」아~앙

코토리 「호노카쨩...! 고마워!」 냠

23: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우미 「코토리, 덕분에 잘 먹었어요.」

코토리 「응♬ 우미쨩, 전부 먹어줘서 고마워. 코토리 기뻐!」

호노카 「코토리쨩의 요리 실력 엄~~~청 많이 늘지 않았어? 호노카 깜짝 놀랐어! 대단해, 대단해! 코토리쨩!」 꼬옥

코토리 「헤헤, 그렇게 칭찬하면 부끄러워~///」 데레데레

우미 「후후... 일이 좀 한가해지면, 다음 번에는 두 사람에게 제가 대접하지요.」

호노카 「와아! 정말 정말?」

코토리 「괜찮아? 우미쨩...」

우미 「괜찮습니다. 은혜에는 보답한다, 그게 소노다의 자세니까요.」 방긋

코토리 「응, 우미쨩! 기대하고 있을게.」

호노카 「호노카도~ 호노카의 도시락 데이에 둘에게 맛있는 걸 먹여줄게!」 방긋!!

우미 「그때는 도시락통 제대로 들고 오기예요?」 쿡쿡

호노카 「우미쨔앙~!!」

코토리 「헤헤, 배고픈 건 싫은걸?」 키득

호노카 「코토리쨩까지~?!」 뿌우

24: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코토리 「슬슬 점심시간이 끝나가네에. 일어날까?」

호노카 「으~음, 분명, 다음 수업은...」

우미 「수학이었죠? 호노카, 숙제는 해왔나요?」

호노카 「숙...제?」

코토리 「호노카쨩...?」

우미 「...」 ^ ^

호노카 「으악! 우미쨩이 도깨비 얼굴을!」 도망

우미 「호노카! 당신 또 숙제를 안 해오다니요!」

코토리 「우미쨩, 잠깐!」 텁

2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우미 「코토리?」

코토리 「잠깐만, 잠깐... 코토리, 우미쨩에게 할 말이 있어!」

우미 「코토리, 무슨...」

호노카 「코토리쨔앙-!! 숙제 좀 베낄게-!!」 낄게-!! 게-!!

코토리 「히얏?! 응!」 깜짝

우미 「멀리서 소리치는 건 예의 없는 행동이에요! 코토리, 잠깐 호노카에게 가봐야겠어요.」

코토리 「응, 우미쨩...! 있잖아, 별 건 아니고...」

쪽.

37: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코토리 「에, 에헤헤/// 있잖아, 어제 읽은 건데, 이마에 뽀, 뽀뽀를 하면, 그게,」 우물쭈물

우미 「...」

코토리 「행복해져라-!! 하고 뽀뽀를 하면, 그게 이루어진대서... 헤헤...///」

우미 「ㅍ, 파, 파렴치해요! 코토리! 파렴치해요!///」

코토리 「하, 하지만... 우미쨩, 지금 웃고 있는걸?」

우미 「!!!」

40: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 2024/01/31(火)

우미 「그보다 코토리, 그런 걸 진짜로 믿는 건가요? 인터넷의 정보는 거의 다 거짓말이라구요! 믿어선 안 돼요, 아셨나요?」

코토리 「에에~!! 코토리, 그런 거 진짜로 믿지는 않아?」

우미 「그럼 왜 한 건가요! 제 이마의 순결이 사라졌다구요!!」

코토리 「... 그냥 하고 싶었어... //」

우미 「」

코토리 「기, 기절했어! 우미쨔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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