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세츠] 당신과 발을 맞추어 병아리 소굴 분관 by 키루찌 2023.12.18 19 5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니지동 #시오세츠 #러브라이브 #백합 ..+ 2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막간. 과거의 기억 리엔세라 : 단편 ─수 백년 전, 신성제국 비에르온의 수도 카라펠. 카라펠의 빈민가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사창가의 어느 낡은 여관. 그곳의 남루한 마구간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터졌다. “으아앙, 으앙!” “으아아앙!” “헉, 헉… 아…” 태어난 아이는 총 두 명. 쌍둥이 여아였다. 방금 막 아이를 출산한 산모는 홍등가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는 솔렛사라는 여성이었다. 솔 #gl #백합 #중세판타지 #웹소설 7 2화. 시발점 (3) 리엔세라 : 2-3화 “리엔시에. 조금 있으면 너도 이제 학교에 갈 나이가 되겠구나.” “네, 아버지.” “그래. 네가 원하던 학교는 익히 들어와 알고 있다. 발데마인에 가고 싶다고?” 유레이토 공작저의 집무실. 하나같이 값지지만 티가 나지 않는 단초로운 생김새의 장식품과 어두운색의 가구들이 가득한 공간. 리엔시에는 자연스러운 태도로 문을 열고 집무실 내부로 들어왔다. #gl #백합 #중세판타지 #웹소설 4 002. 쌍둥이 SF 백합 시리즈 : 시간여행자 연합 (2,261자) 2028년 8월 12일 오후 4시 47분. 확연하게 8월 8일을 넘긴 날짜다. 뭐 어떤가, 우리는 시간여행자이다. 누군가 바닥에 그어둔 평면의 선을 넘어갈 수 있는 것은 고차원 거주자의 특권이다. 한마디로 우리에게 시간적 제한은 소용없다는 뜻이다. 물론 나는 물리적으로 시간을 돌리거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지는 못한다. 숫자놀이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으로 #SF #백합 #1차 #GL 3 성인 아침 공기가 좀 쌀쌀하길래 에어컨이 고장나서 엄청 추운 방 안에서 섹스하는 꾸금GL 쓴 거 맞음 “…실화냐.” 집에 돌아오니 에어컨이 고장나있었다. 온도가 올라가지도 않고 내려가기만 하는데다, 전원이 꺼지지 않는다. “전원 코드를 뽑아버리라니까?” “그러다 에어컨 고장나면 어떡해!” “이미 고장났잖아.” “….” 전기료로 우리의 통장이 텅텅 비는 소리는 안들리는지, 이 머리가 텅텅 빈 기계에 미친 놈은 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질 않는다. …애초에 부자 #gl #백합 #연인사이 #동거 #정신혼미 4 겨울바다의 너_ 2 너를 좋아하는 또 다른 사람 ** 다연은 종례를 마치고 평소와 같이 반납했던 너와 나의 휴대폰 두 개를 들고 나의 자리로 해맑게 웃으며 왔다. "서하야! 집 가자." 어렸을 때부터 집이 가까워 학교가 달랐어도 등하교는 꼭 같이했던 우리는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그걸 매일 반복하고 있다. 난 웃으며 다연이 건네는 휴대폰을 받으며 흔쾌히 대답했다. "응!" #백합 #GL #gl #지엘 #소설 #글 #순정 8 겨울바다의 너_ 6 1박 2일 "세수했어?" "어. 좀, 덥지 않아?" 다연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뭔가 숨기는 것처럼. 왜인지 모르겠지만 오래전부터 다연은 본인이 아프면 숨기기에 바빴다. 최근 무리하더니 오늘도 아픈 데 숨기는 게 아닐까 추측을 했다. 수업을 시작했는데도 다연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잡다한 생각을 하는 듯했다. 열이 나는 건 아닌가 생각만 #백합 #지엘 #글 #겨울바다의_너 #소설 4 15세 [외전] 룸메이트 (9) 레즈 판에서 언니가 인기 있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연하의 철없음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가람의 연인 또한 그런 '언니 같은' 모습을 기대하고 연애를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리드하고, 모자란 부분을 받아주고, 따뜻하게 맞아주고, 그런 모습들. 가람에게는 있는지도 모를 언니에 대한 일반적인 환상들이 가람의 마음을 부담스럽게 했다 #GL #나랑잤던여자들 #백합 #혜림가람 #혜림 #가람 #gl 7 성인 Ep. 1; 첫 섹스 썰 (5) 키스 클리애무 목빨기 키스마크 누운 언니의 옆으로 몸을 기대 귀를 간질이며 음핵을 놀리던 나는 키스가 간절해졌다. 왜 입은 하나 밖에 없는 걸까. 아쉬움을 떨쳐내며 언니를 불렀다. "언니. 고개, 이 쪽으로." "으응." 짧은 혀 섞기를 나눈 후 이번에는 볼에다 마구 뽀뽀를 퍼부었다. 여전히 클리를 자극하면서였다. "아하, 응. 큭큭. 뭐, 야." "뭐긴. 빨아도 돼?" "응? 응." #GL #수원 #나랑잤던여자들 #백합 #수원가람 #가람수원 #가람 #gl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