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레아 와이즈 / 여성 / 순수혈통

변패된 것들에게 종언을 - 이번엔 친구 좀 사귀고 싶습니다....

[ 캐치프레이즈 ]

찾아보자! 예술의 영감을


"모네! 여기야"

이곳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지 않아?



이름 

아우레아 와이즈/Aulea Wise



나이 

 11살

성별 

 XX



키/몸무게 

145cm / 32kg


출신지 

영국

-영국 웨일스 출신


혈통 

순혈

기숙사 

래번클로



외관 


*이젤 그림은 픽사베이

성격 

적응력이 강한 / 현명한 / 별난 / 보수적인

통찰력 있는, 신출귀몰, 고집 센

흔히 말하는 마이페이스. 11살 치고는 제 경험을 온전히 믿고 행동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대처를 잘 하는 편이다.

사람을 관찰할 때, 그 사람의 사상이나 행동을 보고 천천히 판단하기 때문에 저 말의 진실과 거짓을 곧잘 파악하는 편.

하지만 그만큼 고집이 강해 제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이것은 제 부모와 친척과의 갈등을 빚는 일도 제법 있음.

자신의 관심사항 외엔 딱히 관심을 두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들이 굉장히 한정적인 편이다.



지팡이 

서어나무 / 11.5인치 / 유니콘의 털 / 단단함



특징 

생일은 1월 15일

와이즈 : 영국 웨일스 지방에 자리 잡고 있는 순수혈통 가문. 가문의 역사는 오래 되었지만, 외부와 접촉하지 않은 탓에 알려진 것이 드물다. 그들의 시조는 래번클로 출신. 래번클로가 가장 많고 슬리데린 출신이 가장 적다.

그나마 외부와의 교류가 있는 아우레아의 집안도 순수혈통의 가문들과의 “일시적”인 교류만 있지, 크게 왕래하는 편이 아니라 이따금씩 다른 순수혈통 가문들에게 아, 와이즈? 그 화가집안? 이라는 오해를 종종 사곤 하는 편. 제 각기 특기 분야가 분명히 있지만 그 연구에 몰두한 탓일까, 그 이름을 알릴 틈이 없었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울 부분이지만 와이즈 구성원 전체는 딱히 이를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현재 순수혈통 가문들의 저택을 방문하면서 가주, 혹은 차기 가주의 초상화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 아버지인 안드레아 와이즈는 “와이즈 마법화실”의 주인이기 때문에 이곳에선 많은 순수혈통 가문의 초상화 의뢰서가 날라오곤 한다. 초상화 뿐만 아니라 필요시 반려동물의 그림이나 가족, 막 결혼한 부부의 초상화도 종종 의뢰 받는 편.

-
반려동물로 흰색 오목눈이 ‘모네’ 를 기르고 있다. 대부분 아우레아와 같이 있지만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불시로 타인의 머리 위에 앉아 있을 때가 많아 자주 아우레아를 놀래키곤 하며 혹여나 고양이나 뱀이랑 마주칠까봐 노심초사 하는 일이 잦다고함. 혹여 모네가 당신의 머리 위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 조심히 손을 내밀어 검지 손가락으로 살살 쓰다듬어 보자. 분명 좋아할 것이다.

-

호그와트에 같이 재학중인 슬리데린의 동갑 사촌이 있다. 아우레아는 그를 경계 중인데, 그 이유는 그가 기르고 있는 뱀 때문이다. 아직 작고 어리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에 마주칠 때 마다 소리 지르는 게 일상. 제일 무서운 순간이 친척 머리 위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라고 한다. 우스갯소리로 이것이 보가트라고 말하지만, 글쎄다…

-

몇 없는 와이즈의 아이들이지만, 서로의 존재를 알았을 때는 호그와트 입학할 때였다고. 처음엔 동명성씨인 줄 알았다나..

장난감과 게임을 좋아하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림 그리기라고 한다. 제일 좋아했던 선물은 100가지 색이 넘는 오일 파스텔.

Like : 그림 그리기, 여러 곳의 화방 구경, 겨울, 아이스크림, 고급 미술도구,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귀여운 동물들이나 소품들

Hate : 제 아빠한테 삿대질 하는 진상 고객들, 귀 터지는 소리, 파우더류(재채기 나온다.), 초콜릿 (이에 붙어서 싫어함. 핫초코는 괜찮음)


소지품 

스캐치북, 연필, 지우개, 모네의 사료, 와이즈의 비밀지도 (자신의 아버지를 통해 받았지만, 가끔 사촌 것을 뺏을 때가 있음. 각 기숙사나 교실로 통하는 비밀통로를 기록해 놓은 지도.)



선관 
라테르나 시모어

“안녕 리아, 오늘도 그림 그리는거 구경 온 거야?”

자신한테 “레레” 라는 애칭을 지어준 같은 기숙사 남학생.

아우레아가 그림을 그릴 때 옆에 와서 치근덕 거리며 구경하거나 아침인사를 하는 등, 전반적으론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지만,

가끔 기숙사로 들어갈 땐 리아 쪽이 레레를 ‘열쇠’ 같은 것으로 보는 모양인 듯 하지만 아우레아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오히려 나 똑똑하지? 라고 자랑하는 편)

첫 만남은 다이애건 앨리에서 시작 되었지만, 그 이전부터의 만남도 “일시적”으로 있었다. (일단 아우레아 본인은 기억을 못하는 것 같다. 그도 그럴 듯, 꽤 어릴 적에 만났으니….)


-

첫 학교인 만큼,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어쨌든 와이즈의 명성을 해치진 않을거야!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