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관 다음 기수 설정

2기 - 뮤지컬 배경(시리)

: 극장(무대) 배경. 뮤지컬 / 연극 기반캐. 총괄 극장 주인, 부괄 극장 직원. 네이버 웹툰 ‘유령 극단’ 느낌 생각 중.

비설 털이할 때 하이라이트 조명 밝혀지고 그 캐가 연기하는 듯한 느낌으로 해도 좋을 듯. 조종당하는 거지. 추가 인원이 필요하면 검정색 사람 나와서 같이 하고….

사실 애들은 자아를 가지고 있는 인형, 그리고 이 이야기는 하나의 인형극. 그래서 애들이 비털 당할 때 조종당하는 거였고…. 실을 잘라내고 나아가는 이야기.

챕터제도 좋을 듯. 1장, 2장 이런 느낌. 챕터마다 무대가 바뀌고 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

장점

1. 모두 새로 캐를 만든다.

: 1기 언급 없어 기존 러너와 새로운 러너 사이의 편파가 없거나 상대적으로 적을 수도 있다. 근데 이게 맞나?

2.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기 수월하다.

: 사실 더이상 스토리로 쓸만한 소재는 바닥났다고 생각함. —엔딩이 너무 완벽하게 마무리 됐어— 그렇기에 아예 새로운 배경으로 진행하여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스토리를 쓰고 조사를 진행하는데는 좋을 지도 모른다라고 생각.

단점

1. 1기 캐 재탕 불가능.

: 뮤지컬 / 연극 기반캐만 가능해서 이와 같은 작품이 존재하는 경우(ex. 레베카, 지킬 앤 하이드…)가 아니라면 재탕 불가능. 그렇다고 이와 같은 경우에 재탕 가능하게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않나...

2. 설정을 다 다시 짜야한다.

: 빠른 시작이 필요할지도.

2기 - 도서관 배경(1)(시리)

: 1기 이전의 이야기. 배드엔딩 확정. 전기수 재탕 불가.(애들이 기억 못 찾았다는 전제하에는 재탕 가능하긴 함)

일단 2기라고 적어두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1.5기 소수 인원으로 진행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긴 함. 다관 세계관에 좀더 이입하고 스토리를 추가하기위한 어쩌고라…

장점

1. 모두 새로 캐를 만든다.

: 1기 언급 없음. 근데 1.5기로만 하면 없어지는 장점.

2. 우당탕탕 초보 사서들의 이야기 가능.

: 다른 건 모르겠고 귀엽잖아요. 피폐 좋아하면 더 좋고. 일단 난 좋아해

단점

1. 배드엔딩 확정.

: 이건 나름 장점이 될 수도 있으려나?

2. 스토리 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아이디어가 얼마나 나오냐에 달림. 근데 이야기하다보면 금방 좋은 거 나올 듯

3. 카론 어떻게 해야하지?

: 기억 못 찾았다는 전제 하에 하면 해결 가능하긴 함. 이전에도 서로 좋아했고 파우스트가 기억을 잃었지만 여전히 그 마음이 남아있고 카론도 그래서 다시 사귀었다라고 하면 해결. 근데 또 책으로 돌아가서 조금 슬프다. 애들 이별만 두번째잖아.

2기 - 도서관 배경(2)(시리)

: 1기 이후의 이야기.

전기수 재탕 가능.(감염 4인 캐만. 아님 그런 이프로 해도 됨.) > 이 경우, 전기수에 대한 기억 없음. 전체 이전에(또는 1기에) 도서관에 왔으나 다 책으로 돌아갔다는 설정. 러닝 중 기억을 찾는 것도 좋을듯.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사서들에게도 무언가 있었으면 함. 기억을 되찾는다던가, 감염이 된다던가… 개인 사심이긴 함.

만약 이번에도 6층에 가게 된다면 이번에는 책장 너머를 사서들이랑 다스미아에 대한 걸로 채워도 되지 않을까 싶고…

+사서들이 다 원 형태로 돌아가서 애들이 다시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건 괄진 주인공화려나..

+요거 참고해도 좋을듯

https://twitter.com/astar_commu/status/1772995057613987927?t=kXifJIMlzmkWLfpagX9SzA&s=19

장점

1. 1기 캐 재탕 가능.

: 사서조 그대로 가능. 우리 애들 함께 할 수 있어. 로갈 연애하는 거 볼 수 있어.

2. 설정 다시 안 짜도 됨.

: 세부적인, 추가적인 설정만 짜고 나머지는 그대로 이어가기 가능. 즉, 조금 느긋하게 해도 된다.

단점

1. 1기 언급 생길 수 있음.

: 1, 2기 캐 간의 편파 및 몇몇 문제 발생 가능. 그냥 다른 사람들이 잘 해주길 바라야하나…

2. 스토리 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스토리 짜내는게 쉽지 않을 가능성 큼. 하지만 우린 해낼 수 있다. 난 믿어.

2기 - 도서관 배경(3)(시리)

: 동양 문학 작품 기반. 전기수 캐 재탕 불가능.

전래동화 / 고전 소설 / 고전 시가.. 같은 걸로 나누면 되지 않을까.

도서관도 1층짜리로 낮게 해서 한옥에 정원 있고 그런거였으면 좋겠다. 아님 안개 자욱한 산으로 옮겨도 좋고… 산에는 동양, 바다에는 서양 이런거지.

장점

1. 모두 새로 캐를 만든다.

: 1기 언급 없어 기존 러너와 새로운 러너 사이의 편파가 없거나 상대적으로 적을 수도 있다. 근데 이게 맞나?

2.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기 수월하다.

: 소재 없는 것도 맞긴한데 서양에서 동양으로 바뀌어서 같은 스토리라도 동양의 느낌으로 재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중… 물론 잘 짜야하긴 하겠지만.

단점

1. 1기 캐 재탕 불가능.

: 아예 동양으로 바뀌어서 애들 전원 재탕 불가.

2. 설정을 다 다시 짜야한다.

: 여기도 빠른 시작이 필요할 듯.

1.5기 - 현대 배경(일힐)

모두 밖으로 나갔다는 이프로 진행.

쉐어하우스에서 지내는 그런 것도 좋을듯.

장점

1. 시리가 아니라 가볍게 러닝 가능.

: 무엇보다 우리 커에 일힐 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음. 그분들이 좀 더 편하게 가능함. 우리도 편하고.

2. 할 일이 줄어든다.

: 일힐은 시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할 게 적음. 특별한 이벤하는 거 아닌이상 스진이랑 조사 시트를 안 짜도 됨.

단점

1. 인원 적음.

: 근데 이건 장점이 될 수 있음. 역극하기에는 편해.

2. 조금 루즈해질 수 있음.

: 이벤을 잘 짤 필요가 있다.

1.5기 - 현대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배경(일힐)

: 도서관에서의 기억이 없음. 진짜 이프로 진행하는 것. 약간 도서관에서의 기억이 전생같은 느낌이랄까…

애들 이름 그대로 해도 되고 한국배경으로 해도 좋을듯. 합법적으로 애들 한국 이름 뜯기. 국제 학교도 좋고.

장점

1. 시리가 아니라 가볍게 러닝 가능.

: 무엇보다 우리 커에 일힐 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음. 그분들이 좀 더 편하게 가능함. 우리도 편하고.

2. 할 일이 줄어든다.

: 일힐은 시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할 게 적음. 특별한 이벤하는 거 아닌이상 스진이랑 조사 시트를 안 짜도 됨.

단점

1. 인원 적음.

: 근데 이건 장점이 될 수 있음. 역극하기에는 편해.

2. 조금 루즈해질 수 있음.

: 이벤을 잘 짤 필요가 있다. 근데 위에꺼보다는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