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Only you 외전 이제야 내 것이 되었네, 츄야. 창고 by 해백 2023.12.12 2019년 8월에 작성한 글 백업입니다. 캐붕에 유의해 주세요.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문스독 #다자츄 이전글 Only you 츄야의 색밖에 보이지 않아 다음글 사랑 없는 연애 츄야를 너무 좋아하는 다자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문스독] moralistic 4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7 제목 없음 190729/화령님 회지 발간 기념으로 드린 축전 백업입니다. 퇴고 X 인간은 무지하고, 신은 무능하다. 다자이는 항상 그렇게 생각했다. 신에게 온갖 공물을 바치는 인간과, 어느 하나 이루어주지 않는 신. 신이 무능하다는 것이다. 그저 인간의 삶을 지켜보기만 할 뿐. 하지만 인간들은 그것을 몰라, 신에게 계속해서 공물을 바친다. 자신들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면서, 더 많은 공물을 갖다 바친다. 바보 같은 짓이네, 라고 #문스독 #다자츄 [썰 백업]다자츄-무無 사신 츄야와 그런 츄야가 보이는 다자이 2020년 1월에 작성한 썰 백업입니다. 캐붕에 유의해주세요. 츄야는 사신이야. 자신이 언제 죽었는지는 모르지만, 사신이 되어 죽은 사람의 혼을 거둬들이는 일을 하고 있지. 자신이 인간이었을 때의 기억이 없지만,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어. 필요 없었으니까. 그런 그는 어느 날 한 병원을 배정 받았어. 병원에선 사람이 많이 죽으니까, 거두라는 의미였 #문스독 #다자츄 말하지 않을 것 앞으로도 영영 오늘에 대해 얘기할 일은 없을 것이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검정색 세단이 크게 흔들렸다. 조수석에 앉아 좁은 창틀에 팔꿈치를 올린 채 손바닥으로 턱을 괴고 있던 다자이는 그 덕분에 창문에 머리를 박았다. 운전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길의 문제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사람인 만큼 운전 좀 똑바로 하라는 힐난을 시작으로 여지껏 액셀과 브레이크 구분도 못하냐느니, 그만한 앉은키로 #문스독 #쌍흑 20190619-Birthday present 다자이 생일 기념 다자츄 짧은글(2019) 이상하리만치 몸이 무거운 아침이었다. 평소와 다름없는 방, 평소와 다름없는 기상 시간. 이상한 건 없지만 다자이 오사무는 몸이 무겁다고 생각했다. 어제 너무 힘낸 탓인가. 라고 잠깐 생각도 해보았지만, 어제 자신에게 맡겨진 일은 서류 처리 뿐이었고 그마저도 아츠시에게 떠넘겼기 때문에 그 말을 수긍할 순 없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하니 #문스독 #다자츄 문스독 논cp드림 1 소재 주의, 드림주(?)가 다자이의 친동생으로 나옵니다 무장 탐정사에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온다. 듣도 보도 못한 기이한 상황에 처한 일반인부터 단순한 공권력으로는 해결하지 못 하는 난관에 처한 경찰들까지, 광범위한 인물이 찾아온다. 각양각색의 의뢰인들을 맞이하는 탐정사답게 의뢰인의 출신에는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지만, 정부 소속의 인물, 그것도 이능 특무과의 일원이 찾아온 것을 그렇게 가볍게 받아들 #문스독 #다자츄 #논cp드림 #소재주의 5 [문스독] 이웃집 다자이 2 다자이 오사무 네임리스 드림 현재 시각 오후 1시 반. 몇 시간 전과 다르게 주변 풍경을 볼 여유가 생겼다. 하늘이 새파랗다. 날이 참 좋다. 뭐, 그런 감상뿐이지만. 나는 지금 이번 학기 시간표를 환상적으로 잡아서 오전 수업만 듣고 바로 귀가하는 중이었다. 점심을 같이할 친구 같은 건 없어서. 하나 생긴 줄 알았던 친구는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아니, 사실 나조차 걔 #문스독 #다자이 #네임리스드림 15 [썰 백업]다자츄-꽃의 이름 하나하나 병에 걸린 다자이×하나하키 병에 걸린 츄야 2020년 4월에 적은 썰 백업입니다. 캐붕에 유의해주세요 D-30.발병發病 하나하나병. 그것은 자신의 병명이었다. 몸에서 피는 꽃은 사랑을 양분으로 삼으며, 결코 사랑을 원해서는 아니 되었다. 물론 모든 것을 잘라내는 것은 다자이에게는 쉬운 일이었다. 하지만, -야, 다자이. 이 사랑스러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어찌할까. -다자이. -왜 #문스독 #다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