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湴, BOMB! 01. 밤, 湴, BOMB! 제천독자 제천독자 by 도독 2024.06.12 38 0 4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4 컬렉션 밤, 湴, BOMB! 센티넬 제천대성 x 센티넬 김독자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09. 여름에 있었다 제천독자 손제천과 연락이 끊긴 지 나흘이나 됐다. 휴대폰을 아예 꺼 두었기 때문에 그저 잘 있겠거니 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제천이는 괜찮을 거예요. 김독자가 대꾸했지만 이수경으로서는 손제천과 김독자 모두가 걱정됐다. 치료는 이제 관두기로 했다. 김독자씨, 할 수 있는 건 다 해도 모자랄 판에 치료를 그만두시겠다뇨. 계속해서 수술을 집도했던 담당의가 못내 안 #전지적독자시점 #제천대성 #김독자 #제천독자 #제독 18 [중혁독자(+상아수영)] 풋사랑 청춘AU 중독(+상수) 썰 完 유중혁 성격은 비슷할 것 같은데 평소 습관적인 매너 있고 잘생겨서 인기 많을 듯. 근데 본인은 단체생활 귀찮아 할 것 같다. 어릴 적부터 인기 많았던 탓에 오히려 집중하고 깔끔한 관계를 선호하면 좋겠다. 그래서 접근하면 공부한다고 쫓을 것 같다가 우연히 김독자 짝 되면 좋겠다. 수업 시간에 딴짓하긴 하나 조용하고 피해주진 않음. 짝끼리 하는 활동 있으면 협 #썰 #전지적_독자_시점 #유중혁 #김독자 #유상아 #한수영 #중혁x독자 #상아x수영 64 07. 말하지 않아도 제천독자 수술등에 초록 불빛이 들어왔다. 호흡기를 매달고 평온히 눈을 감은 채로 들어가던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했다. 손제천은 먼젓번 때와 달리 의젓한 모습이었다. 저는 언제나 살고 싶었던걸요. 삶에 대한 김독자의 의지는 신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었다. 이수경과 번갈아 가며 쪽잠을 자고, 밥을 챙겨 먹었다. 김독자가 눈을 떴을 때 그 큰 눈 #전지적독자시점 #제천대성 #김독자 #제천독자 #제독 15 08. 이별 준비 제천독자 “음, 숨소리가 이제 고르네. 이 정도면 호흡기는 더 필요 없겠어요. 대신 호흡이 조금이라도 불편해지거나 가빠오면, 바로 콜 눌러주시고.” “네, 주의할게요.” “환자분, 아시겠죠?” “…네.” “말 많이 하면 안 돼요. 흥분하지도 마시고요. 지금은 고개만 끄덕이세요, 네. 이상 있으면 또 봅시다. 아니야, 이제 보지 말잔 뜻이에요.” 제 할 일을 끝 #전지적독자시점 #제천대성 #김독자 #제천독자 #제독 15 전지적 독자 시점 배경화면 공유 1 스포주의 세로형 배경화면은 1920X1080으로 작업되었으며, 세로형 배경화면은 1668X2388으로 작업되었습니다. 세로형 배경화면의 경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기준이나, 크기가 크기때문에 외의 세로형 배경화면으로 무난하게 적용 가능하십니다. 크롭 및 리사이징 제외 2차 가공 불가하며, 가공한 배경화면 재배포 역시 불가능합니다. 상업적 이용 또한 불가능 #전지적독자시점 #전독시 #배경화면 211 3 06. 3-1=0 제천독자 세 번째 수술 날짜가 잡혔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사선 치료를 꾸준히 받는 상태에서 항암치료와 웬만한 임상 치료 방법까지 모두 동원했다. 상태가 악화되는 것 하나를 막기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 효과는 없었다. 김독자는 이제 정신이 오락가락했다. 가끔은 손제천을 잊었다.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소리를 질렀다. 겁을 먹고 싫다며 발악했다. 이수경을 #전지적독자시점 #제천대성 #김독자 #제천독자 #제독 15 Looking Beyond 너머를 바라보다 전지적 독자 시점 / 김남운 × 이지혜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너머를 바라보다 (C)떨리고설레다 2021 이야기에 세상이 지배당한,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그런 비슷한 내용의, 꿈을 김남운은 꾼 적이 있었다. 좆 같다, 끝없이 길고 긴 감상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일단 그랬다. 눈을 뜨자마자 김남운은 그렇게 중얼거렸다. 좆 같아. 그게 고작 #전지적독자시점 #전독시 #김남운 #이지혜 #남운지혜 #스포일러 13 [중혁독자] 테세우스 패러독스 중혁독자 앤솔로지 〈영원■■〉 참여글 / 필멸×필멸 귓가를 할퀴는 기계음. 시야를 메우는 척박한 은빛. 김독자는 고개를 들어 천장을 올려다봤다. 둥글게 뚫어둔 창 너머, 쪽빛이 있어야 할 자리를 메우고 있는 것은 옅은 먼지구름과 까마득히 솟은 철조 건물들의 그림자뿐이다. 그는 하늘의 본래 빛깔을 알지 못한다. 애초에 그런 시대에 태어났으므로. 레일리 산란에 따라 새파란 빛을 흩뿌렸다는 창공은 이제 먼 #중혁독자 #전독시 #전지적독자시점 #중독 #au 6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