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관

릴리안 & 다니엘 첫 만남

릴리안 - 데모Demo(@Prologue_Demo)

다니엘 - PURU님(@PURU_draw94)


이번엔 다니엘이랑 첫 만남이다!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저번에 엠마랑 만날 때는 어릴 때였지만 찰인언 때는 성인이니까 아마 길에서 걷다가 만날 것 같음. 죽은 시기와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으니 지금은 그건 생략하겠음. 일단 뇌피셜로 학교가 막 끝난 오후로 생각하겠음. 그러니까 대충 릴리안이 아직 출근 안 했을 때 길을 걷고 있었는데 눈앞에 하얀(or 잿빛) 머리카락의 유령이 있는 거임. 근데 자기가 유령이 되었는지 모르는 거지. 그래서 막 방황하고 있는데 릴리안이 와서 "혹시 죽은 지 얼마 안 된 거야?" 라고 물어봄. 그러자 다니엘이 "저, 저기···· 제가 지금 죽은 거예요?" 라고 물어볼 것 같음. 보통 죽었는데 유령 되면 나라도 인정 못할 것 같음. 그런데 릴리안은 필터링 없이 그냥 "응, 너 죽었어." 라고 말할 듯. 그러면 다니엘은 충격받고 눈에 눈물방울 맺힐 것 같음. 그제야 소장님 말 생각난 릴리안이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 이러면서 위로해 주려고 노력할 듯.

아마 그 다음엔 소장님한테 데려가서 소개해주고 트위터에서 본 그 만화대로 흘러가지 않을까?

이번에도 기승전결은 없다!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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