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錄(畫) 지나 님 白 by 효 2024.02.19 2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記錄(畫)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쥬협 님 TS 다음글 갱 님 백현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이건 내가 바다에 간 날들의 이야기다 이건 내가 처음 바다에 간 날의 이야기다 그때의 나는 몇백 살이나 어렸다. 한여름의 쨍하고 푸른 하늘에는 구름이 떠 있었고, 바다에는 흰 파도가 포말을 부수며 무한히 생겨났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보이지 않았다. 하늘이 바다고, 바다가 하늘이었다. 수면은 태양 빛을 반사해 반짝거렸다. 성년이 된 후에야 바다에 처음 가본 나는 이곳이 바다구나, 라며 해안 #기타 #트라우마 14 1 구해운 <너 봄 감자가 맛있단다.> 23.01.07~23.02.18 캐 컨셉을 케로로에 나오는 556과 그 동생 중에 동생을 맡았었음 근데 하나도 안 지켜짐 ㅈㅅ 로그1~4 이때 로그가 젤 잘 판거 같음 이거 설정이 누나 따라쟁이 구해운이라 원랜 성실하게 계획표짜려다가 누나거 보고 지우고 놀자 이랫던거 ㅋㅋ 암튼 개구쟁이 출동 해연이 겁나 올곧아 이때 ㄹㅇ 빡쳣엇음 ㅇ이때 소람이 엄마한테 저만믿으세요 ㅋ 개갓이 부 15 하쿠토 신의 신부님 (上) 미즈사요 트위터 썰 기반 현대 AU 그놈의 류가, 류가. 사요는 불만스럽게 발에 채이는 돌멩이를 걷어찼다. 모난 돌에 맞아 발이 따가웠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늘은 수학여행 마지막 날, 이번 일정이 끝나면 사요는 버스를 타고 끔찍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깊은 산골에 위치한 그의 고향은 그야말로 감옥이다. 류가 그룹의 외동딸이니 하고 싶은 것을 잔뜩 하는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사요 #미즈사요 19 사랑하고 싶지 않아요 찬탈 | 답록 에필로그 나 좀 잡아줘. 네가 그렇게 말했다. 그토록 기다리던 순간인데 감정들은 신중하다. 고요하게 흐른다. 왜냐하면 이 말을 너에게 들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어.” 모든 섬세한 감정들이 이제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주 입에 담는 단어는 본인에겐 무거워지고 타인에겐 가벼워진다. 그러므 23 01. 세상이 뒤집히던 날 제천독자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y97-Wso6bnzxGxoqYYIPXXg4ArI1wjOD&si=hnH-QF9we8eE6CdD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김독자는 대한민국의 흔하디흔한 직장인 남성이었다. 월요일의 오전 6시는 혐오하되 금요일의 오후 6시는 사랑하라는 말을 그 누구보다 착실히 따르고 #전지적독자시점 #제천대성 #김독자 #제천독자 #제독 28 15세 무뎌지는 것 (2020.09.26) 누군가의 독백 #독백 #불안에_대한_묘사 2 [BG3] 6 IF 아스타리온 치안판사 생존루트 집밥 타브입니다 타브 설정 → https://pnxl.me/kq19lt 퇴고안함! 며칠전에 아스타리온이 뱀파스폰이 되지않고 살아남은 세계선 같은걸 생각하다가 ‘그뭔십타쿠같고 귀찮다 대충 여기까지만 휘적거리고 털자’ 하고 썰 모음집에 올려놓고 잊고있었는데 말이죠……. 오늘 구독중이던 트위터 서핑하다가 봐버려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뭐 완성하면 아마 인용걸어서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리온 #스포일러 #드림 26 [장송의프리렌/힘멜프리] 피지 못한 경련화 장송의 프리렌 애니 14화까지 스포 있음 은발의 엘프는 손바닥 위의 경련화 반지를 내려다보았다. 중앙에는 경련화의 꽃봉오리가 뾰족하게 솟아있었고, 양옆은 잎사귀로 장식된 은반지다. 프리렌은 몇 번 눈을 감았다가 떴다. 힘멜이 준 반지다. 80년 가까이 지난 일이지만 근 영생을 사는 프리렌에게는 그리 먼 과거는 아니다. ‘그러고 보니…’ 석양이 지던 어느 마을을 힘멜과 나란히 걸었다. 흙빛 벽돌로 #장송의프리렌 #힘멜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