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드림] 소야 시즈쿠_프로필(수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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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소야 시즈쿠 / 霜夜 雫 / Souya Sizuku
생년월일: 1990년 1월 5일 (2018년 기준 28세)
신장: 155cm
등급: 특급
도쿄도립주술고등전문학교 보조강사
소야 가문의 상전술식인 주문(呪文)과 분령(分靈)을 모두 타고났다.
- 주문(呪文): 소야 가문의 상전술식. 글자에 저주를 싣는 언령 계통의 고급 술식. 문자로 적은 말을 주력으로 구현한다. 火를 쓰면 불이 피워오르고 水를 쓰면 물이 샘솟는 식. 이것에 龍이나 虎와 같이 형상을 부여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痛과 같은 글자를 새겨 아픔을 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주언(呪言)과는 달리 문자만으로 대상의 행동을 강제할 수는 없다. 대상에게 주문(呪文)을 새기거나, 주문(呪文)이 새겨진 매개물을 대상에게 접촉해야만 행동에 간섭할 수 있다. 응용법은 무궁무진하지만, 주력 소모가 심한 탓에 상전술식을 타고 났어도 주문(呪文)을 제대로 사용하기는 어렵다.
- 분령(分靈): 소야 가문의 특이체질. 술식보다는 체질에 가까운 존재. 본래 주력은 육신에 완전히 담기기 마련이지만, 육신에 미처 담기지 못한 주력이 흘러넘쳐 주령과 같은 형상으로 나타난 것을 분령이라고 칭한다. 100% 주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력이 없는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본체로부터 주력을 공급받으면 파괴되어도 다시 나타난다. 분령(分靈)은 술사에 따라서 형태가 다양하다. 주령과 비슷한 형태, 짐승을 본뜬 형태 등 여러 가지 형상으로 나타나며, 극히 드물게 인간형을 띠기도 한다. 모든 분령은 본체와 연결되어 있고, 본체에게 종속되어 있다. 분령에 따라서는 자율사고, 자율행동이 가능한 개체도 있으나, 분령으로 접한 정보값을 처리하는 것은 본체의 뇌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과열된다. 한 술사는 오직 한 개체의 분령만을 가지며, 자신의 의지로 분령을 더 만들거나 덜 만들 수는 없다. 분령의 형상 또한 고정되어 있으므로, 인간형 분령을 짐승형으로 바꾸는 등의 변화는 줄 수 없다. 다만, 극히 드물게 분령의 크기가 자율적으로 변하는 사례도 존재한다.고죠 사토루, 게토 스구루, 이에이리 쇼코와는 동기. 그 중 고죠 사토루와는 소꿉친구이다. 약 5세 경부터 알고 지낸 사이.
현존하는 주술사 가운데 가장 많은 주력을 지녔다. 주력의 총량은 고죠 사토루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주력이 소야 시즈쿠(본체)와 송(분령)으로 나뉘어있다.
성격: 낯가림이 적고, 대부분과 무난하게 잘 지내는 성격. 겉보기엔 상냥하고 친절하다. 그러나 실상은 선 안의 사람이 아니면 무심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친절은 타인에게 보이는 최소한의 예의에 가깝다. 선 안의 사람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친밀한 관계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면모가 두드러진다. 장난치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놀이 감각으로 악의 없는 장난을 종종 친다. 이런 점에서는 고죠 사토루와 죽이 잘 맞는 편.
주력 자체가 거대한 탓에 다루기 까다롭다. 주력 다루는 솜씨가 다소 거칠어 위력 조절을 잘 못했다. 다만, 성장하면서 주구를 통해 이를 조절했고, 현재는 섬세하게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다.
술식의 특성 상 근접전이 약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민첩을 주축으로 회피 중심의 전투법을 익혔다. 회피로 일관하며 눈속임용 미끼를 던져놓고 술식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싸운다. 다만, 완력이 부족한 탓에 파워가 약하고 움직임이 많아 체력 소모도 심하다. 근접전투가 길어질수록 체력이 버티지 못한다.
다재다능한 타입이지만, 집안일과 같은 방면에는 소질이 전혀 없다. 요리도 거의 못하며, 아무리 연습해도 좀처럼 늘지 않는다. 오히려 분령이 조금 더 잘하는 수준이다. 일설에는, 본체와 분령으로 나뉜 후유증 같은 게 아니냔 추측도 있다.
9세에 부모님을 잃고 소야 가문으로 보내졌다. 소학교 졸업까지 소야 본가에서 지내다가, 중학교부터는 본가에서 나와 소야 마유(고모)의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고전 입학 후 주술과 관련된 서적을 모두 독파했고, 술법에 관한 독자적인 연구도 진행했다. 덕분에 주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질 수 있었다. 노력하는 천재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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